전기 추진으로 바꾸면 엔진룸이 없어져서 공간이 더욱 효율적으로 변하고 엔진 부피만큼 배터리를 하단에 얇게 깔아서 무게중심도 낮아져서 안정성이 높아질텐데요 ㅋ
요즘 나오는 전기차도 토크가 높아져서(무거운 장갑차량에 더욱 좋을듯) 순간 가속도 빨라졌을 뿐 아니라 인휠모터의 경우 엔진블럭이 사라져서 앞뒤 무게배분이 좋아져 조향성이 향상되고 하단+중심축에 배터리 장착으로 스포츠카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섀시 강성 증대와 무게 중심이 낮아져서 차체 복원력이 증대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차체 하부의 복잡한 기관부가 배터리 블럭으로 매끈하게 다져져서(투싼 전기차 같은) 에어로 다이나믹에도 좋은 무슨 무안단물같은 효과가 발생하는데요 ㅋ
수륙 양용이 특징인 상륙돌격장갑차 같은 곳에 전기차의 구조적 메카니즘을 적용하면 그 효과가 엄청나게 증대될거 같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그반대가 아닐까 싶네요. 석유를 쓰는 군인프라에 전력인프라로 바꾸기만 하면 애초에 불확정한 루트가 있는 민간보다 정해진 루트와 병력이 사용하는 군쪽이 교체와 운영하기에 훨씬 쉬울것 같습니다.
민간의 수요와 물가와 다수의 기업등 상호관계와 수요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일반사회와 달리 군은 필요수요가 비교적 정확하고 목적과 병력과 필요한 시간또한 정확하며 석유를 비롯한 기존 군에서 요구하는 에너지에 비해 비용과 효율모두가 좋다면 쓰지말아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
군용을 전기로 할 경우 우선 대용량 밧데리 충전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그리고
그걸 충전할 차량 또한 거대해지고 그렇다고 한대가 여러대 충전도 못하죠.
급유차 처럼 충전해야할 차 또한 충전을 받을때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그걸 다시 옮겨서 충전한다...ㅋㅋ
오타 아닙니다. 이건 일종의 수냉으로 돌리는부스트 출력인데. 땅에서도 2700hp 출력을 내는건 아니죠. EFV도 1500마력급 전차엔진인 MTU MT883 계열 엔진으로 2700마력으로 수상주행하다가 850hp 마력으로 연비에 맞추는데 EFV를 기준으로 2700hp급으로 잡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