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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5 11:39
[뉴스] 일본 육자대의 박격포탄이 국도로 떨어져 승용차 파손
 글쓴이 : 노닉
조회 : 3,731  





14일 오후 1시 20분쯤, 시가현 타카시마시의 육상 자위대 아이바노 연습장에서, 훈련중에 발사한 81 밀리 박격포의 총알이 빗나가 국도 303호 옆에 착탄했다.아스팔트 파편 등이 40m가량 떨어진 훈련장 바깥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에 맞아 왼쪽 뒷좌석의 유리창과 창틀이 깨졌다.총알은 실탄이었지만 운전석 남자(71)에게 부상은 없었다.이와야 타케시 방위상은 "미안하다.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시가현경에 의하면, 착탄 지점은, 타카시마시 이마즈쵸 키타우미의 노면.방위성에 의하면, 연습장의 경계 부근에서, 장내인지 장외인지 불명이라고 한다.신태산 주둔지(오사카부 이즈미시)의 제37 보통과연대가 14일 오후 1시 15분쯤부터 30분간, 81 밀리 박격포 2문을 사용한 사격 훈련을 했다.총알은 무게 4킬로미터, 길이 약 40센치. 파열되어 주변에 금속조각을 흩날리고 사람을 살상한다.

육상막료감부에 의하면, 탄은 목표지점에서 북쪽으로 1킬로 빠졌다. 착탄을 확인하는 역할의 대원도 있었지만, 훈련 종료후의 현경으로부터의 연락으로, 처음으로 사태를 깨달았다.훈련에서는, 총알이 빗겨도 연습장내에 들어가도록, 목표 구역의 바깥쪽에 안전 구역을 설정한다. 왜 상정을 벗어났는지, 육자가 원인을 조사한다.81mm 박격포는 전국적으로 사용을 보류한다.

이와야 방위상은 14일밤, 기자단의 취재에 "상처인이 없었던 것은 우연으로, 큰 피해로 연결되었을 우려가 있었다"라고 말했다.같은 날, 야마다 히로시 정무관을 현지에 파견.15일에는 간부를 모아 재발 방지를 철저히 하겠다고 한다.

아이바노 연습장에서는 2015년 7월에도 총탄 1발이 훈련장 밖의 3.5km 떨어진 주택의 지붕을 관통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번 달 7일에는, 아오모리현 오세마치의 주택에 항공 자위대의 대형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를 일으킨 직후였다.(미야기 나나, 후루시로 히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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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ist 18-11-15 11:40
   
ㅋㅋㅋ
무한의불타 18-11-15 11:44
   
스바라시~ 니폰~ 간바레~ ㅋㅋㅋㅋ
홍삼씨 18-11-15 11:47
   
박격포 초탄 몇백씩 빠지는건 흔한 일이라는 소린 들었지만 그래도 1클릭이나 엇나가나..
테이로 18-11-15 12:02
   
역시~ 일본~ 대다나다~ㅎㅎㅎ
알개구리 18-11-15 12:05
   
오타네요...승용파 파손...ㅎㅎ
Y금강불괴Y 18-11-15 12:10
   
쟈들은 팔하나 분리해서 행군은 절대 안할듯~~ 그냥 행군 자체를 안할것도 같군.....
아리온 18-11-15 12:13
   
육상막료감부에 의하면, 탄은 목표지점에서 북쪽으로 1킬로 빠졌다.
뭐???????
이놈들은 오폭으로 민간인 대량학살할 놈들이네.
아니. 어차피 민간인 죽이는거 즐기는 놈들이었지.
골드에그 18-11-15 12:33
   
어떤 징계가 나올라나... 설마 어물슬쩍 넘어감?
세상은 18-11-15 13:05
   
승용차 맞췄다고 자화자찬 할려나..ㅋㅋㅋㅋ
문세 18-11-15 13:32
   
그것 보다 그전에는 3km를 벗어난 것이 신기하네요
어찌 이런 일이
     
아리온 18-11-15 14:31
   
그건 소총탄이라 물수제비처럼 벽타고 땅타고 날아갈 수도 있죠.
한강 넘어 군부대에서 사격훈련한 탄이 일산 아파트에 박힌 일도 있으니.
진실게임 18-11-15 14:04
   
자동차를 파괴할 수준이라니 자위대는 세계 최강 데스.
태강즉절 18-11-15 14:04
   
무게 ..4키로메타..ㅋㅋ
9one 18-11-15 14:07
   
이지스가 어선 침몰시키고 이지스내에서  포르노는 해자대
아군 격추시키고 부품 떨구는 공자대 포탄 분실하고 민간인 공격하는 육자대 수많은  전설을 만드는  자위대!  가성비 제로에
무기 데이터 날조해도 그냥 넘어가는  정부.  총체적 난국이로다
무라드 18-11-15 14:10
   
대단해요
자그만치 직업군인이야 ㅋㅋㅋㅋ
4leaf 18-11-15 14:29
   
착탄이 빗나간 것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이게 아닐까요?

'총알은 실탄이었지만 운전석 남자(71)에게 부상은 없었다.'

실탄사격인데 안터짐? ㄷㄷㄷ
     
sangun92 18-11-15 15:21
   
번역이 좀 이사해서 그럼.

81 박격포 실탄 사격을 했고
원래 예정했던 착탄 지점에서 1 km를 빗나가서 터졌는데
그 파편이 40 m 떨어져 주차해있던 승용차 유리창을 박살냈음.
다행하게도 운전석에 있던 할아버지는 다치지 않았고.
박카스 18-11-15 14:39
   
얘네들 이러는거 보면 이제 의심이 드네요.
일부로 빙구짓해서 방심을 유도하기 위한 고도의 술책이 아닐까??
     
붉은깃발 18-11-15 15:06
   
평화에 찌들어서 그런듯 조선도 200년 평화 때문에 유목민족과 싸우던 북쪽 군대를 제외한 나머지 군사들 상태가 안 좋았고 에도막부 역시 긴 평화로 군대 개판됨 아무래도 평화가 점점 길어지면 저렇게 되는듯
이도저도 18-11-16 03:01
   
아니 어떻게쐈길래 쏜넘들도 몰라서 경찰에 신고들어갈때까지 몰랐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않되네요. 쉬쉬하면 넘어갈줄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