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생각을해요 조선이 무너져서 대한민국이 빠른경재 발전을 한걸까?
 
조선이 번성했다면 지금의 조선은 어땠을까?  하고요

추가정보)지금까지 실물자료 6점 뿐이였는데, 이번 발견으로 대박 늘어난 거래요..

시한 신관에 불 땡기고..포  장전시나..불땡기다  버버적 거렸다면... 나름 사고도 발생했을듯...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죠.

일단 조선 세조 이후 조선군이 약화된 가장 큰 요인은 이전부터 내려오던 조선의 공훈 보상문제와 정부의 재정악화와 제일 큽니다.

그리고 진천뢰는 깜짝 무기인건 맞지만 그걸 발사하는 청동대포의 연사력과 약한 위력, 저품질 화약로 인해 빠르게 사라진 무기라 봅니다.

흠..글쎄요.

전쟁은 지속해서 분쟁있어야 그 전투력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초기 이후엔 글쎄요.

그리고 우리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글이라는 선물은 없었겠죠...

'무능한 조선'이라는 말이 도대체 왜 나옵니까?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아서??

그 '무능했다는 조선'이 500년이나 역사를 이어왔다는 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듣기론 그 당시 화약무기의 안정성은 좋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임진왜란 당시 해전중  왜구들이 가장 두려워한 무기는 대포도 활도 아닌 불타는 화약통 무기 였다고 하네요.
수류탄 처럼 터지면서 큰 소리와 파편을 발생 시키는 나무통에 화약이 들어 있고 위에 불을 붙여서 던졌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공장 처럼 일정하게 찍어 내는 그러한 시스템이 아니여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무기 라서
병사들 조차 다루기 힘들어서 주로 승병들이 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의외로 승병들이 활약을 많이 한 걸로 들었어요

무능한 나라가 500년이나 지속될 수가 없습니다.
중공애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당,청....이거 몇년이나 갔죠??
500년 이하는 죄다 무능하다고 해보세요. 지구상에 몇 개국이나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