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차량과는 40m 정도 떨어진 도로에 착탄했고, 이때 날린 아스팔트 조각등을 포함한 파편들중 일부가 날아가 차에 맞았다는 거였습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차체에 뚫린다거나 한건 아닌듯하고, 뒷좌석 유리쪾으로 날아간 파편에 의해 유리창 깨짐. 범퍼였나 어디도 움푹 들어간 모습이었죠. 운전석 쪽으로는 파편이 날아가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래 기사발췌글을 보면 빗나가더라도 훈련구역안에 떨어지도록 지역을 잡아뒀는데 이를 넘어간 이유가 뭔지(경계선상이지 넘어갔는지, 혹은 경계 살짝 안쪽이었는지 등도 조사하겠죠) 확인하려는것 같네요. 박격포가 알려진 제원과 다르거나 혹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해서인지(아무리 희박한 가능성이라고해도) 81mm 사용령을 내린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