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30 MRTT에는 유로파이터 타이푼, 토네이도, 라팔, 수호이 등 프로브(probe) 방식 주입구를 장착한 기종의 급유를 위해 언더윙 호스-드래그 방식의 Cobham 905E 포드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모든 공중급유(AAR) 시스템은 조종석에 위치한 최신 급유 콘솔로 제어되며 최신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주간과 야간 모두 재급유가 가능한데요 프랑스 공군이 최초 도입한 A330 MRTT의 프로브 급유 영상입니다.
제 댓글에 내용이 다 있습니다. 있으면 추후 사용할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좋지만 프로브급유가 우리 도입목적은 아닙니다. 도입의 주 목적은 우리 전투기의 작전 능력향상입니다. 다른 기체들에 관한건 부수적인 것으로 프로브 급유기능을 비전투 지원 기테들에게 개조하여 추가 할지 모르겠으나 그나마 정찰/P3대잠기(급유를 받는다 해도 승무원들의 업무강도 때문에 현실적으로 작전 수행이 쉽지 않을 겁니다.) 정도만 필요할 듯하고 현 헬기 류 같은 건 그다지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프르브 방식의 개조가 비용이 덜 든다는 것은 무슨 근거나 알고있는 정보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