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천조국...전세계꺼 전부 합쳐도 반도 못따라가넹..

반에 반도 안댐..

미국 뺀 나머지꺼 덧셈 해보니 백대가 안됨요...

ㄷㄷㄷㄷㄷㄷㄷ

일본은 2대 더 들여온다던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싱가폴은 왜??ㅋㅋㅋㅋㅋㅋ

싱가폴은 국토가 좁아서 공군기 상당수가 해외에 주둔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사시에 싱가포르로 출동하는거죠...그래서 공중급유기가 많은거임

영국놈들은 없네;;;

위 목록에서는 빠져있지만 영국도 14기 운용중입니다 ㅋㅋ

이상하다 싶더라니요 ㅋㅋㅋ

미국은 참....진짜 .....

미국은 왠만한 공군 전투기 전력가진나라보다 더 많구나..
그래서 대단하기보단 그냥 그렇네 싶을정도..

근데 싱가폴이 왜 필요하지? 겨우 부산보다 조금 큰 땅에서
그냥 돈지랄 부심이 있어서 그런가?
애들이 공중급유기 보유에 대해 납득이 안가네

비슷하면서도 다른건데... 급유기의 목적은 더 오래 항공기를 띄워두기 위함이지 멀리 보내기 위함은 아니죠. 더 멀리가는건 결국 더 오래 난다라는 것에 파생되는거죠.

그니깐 문제의 핵심은 그 쪼그만한 도시를 최우선으로 방어할 수단이 먼저 우선순위라는 뜻이고 주력전투기는 싱가폴내 항공기지에 주둔도 안하죠.
막말로 그냥 155미리나 장사정포로 한 두시간 때리면 그냥 싱가폴내 거의 모든 관공서 핵심시설 공항 항만 파괴가 가능한데 실컷 얻어맞고 주력전투기 호주나 미국에서 끌고 오면 뭐하냐는 거..이미 점령이 가능한데
차라리 강력한 방어라인 구축이 최우선이지 싶은데.

지금 스스로 하는 말씀에 답이 있군요.
어차피 방어전으로 일관하면 싱가폴은 견뎌낼 재간이 없습니다. 그러니 전력의 상당수를 미리 국외로 빼돌려 놓은 겁니다. 그리고 그 전력은 상대방에게 역습을 가하는 용도고요.
그래서 주변국 중에선 가장 양륙전력이 충실합니다.

아울러 싱가폴 주변국 중에서 싱가폴보다 포병전력등이 앞서는 국가가 있던가요? 인접국이라고 해야 말레이시아 정도입니다. 말레이시아군 보유전차는 70여량인데, 30여량은 스콜피온따위의 경전차고. PT-91M 48량이 주력인데. 이에 대응하는 싱가폴 육군은 레오파트2A4레볼루션 킷 적용 전차만 130여량. 전혀 상대가 되지 못 합니다.

포병 역시 말레이시아군은 자주포 전무, 견인포도 155mm급은 30여문뿐입니다. 아스트로 다연장 체계도 있긴 한데. 싱가폴군도 이에 대응하는 HIMARS체계가 존재하고 155mm견인포만 200여문에 자주포도 48량 보유합니다. 대포병 레이더도 10세트가 존재해 이게 없는 말레이시아군에 비해 월등한 대포병 능력까지 보유합니다. 외려 싱가폴이 포병전력에서 몇 배 월등한 상황입니다.

기갑, 포병 모두 싱가폴군이 월등합니다. 싱가폴을 포격으로 뭘 어떻게 해보기엔 좀 지나치게 전력이 떨어지죠?

해군과 공군의 비교는 비교가 미안한 수준이라 언급도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싱가폴 주변 국가중에 싱가폴을 점령할만한 전력을 가진 나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있다고 가정하면 미국이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완전히 물러난 시점의 중국쯤 되겠죠.

그리고 싱가폴 공항과 항만을 파괴한다는 말씀 굉장히 쉽게 하시는데. 말라카 해협의 관문인 싱가폴은 그 자체로 국제 공유재 비슷한 성격입니다. 싱가폴의 금융센터와 항만, 공항, 물류센터는 건드는 순간 그 나란 이란, 북한급 경제제재를 맞을 겁니다.

싱가폴 무기들 호주에 있지 않나요? 비상시 가져오려면...급유기 있는 편이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데...15년전쯤 같이 일하던 필립스애들 예비군 훈련도 호주로 가던데...쩝..

돈지랄부심이라뇨 ㅋㅋㅋ 님이 이해가 안가신다고 말이 너무 심하신듯, 말씀하신대로 싱가폴은 면적이 대도시 하나정도밖에 안되는데 전면전 발생시엔  본토방어를 국방의 주로 삼아봤자 시간끌기용밖에 안됩니다.  그럼 남은 방법은 적국 본토에 직접 역습으로 피해를 입히고 협상을 유리하게 끌어가는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공군의 작전반경 및 작전수행시간을 늘려주는 공중급유기는 중요한 역할을 하겠죠 당연히.

대부분의 주력전투기가 싱가폴내가 아닌 다른곳에 있는데 만약 전면전이 나면 싱가폴내에
공군기지에서 보급이나 재무장은 불가능한데 그리고 전면전 가정하에
싱가폴크기의 도시국가는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2시간이면 점령이 가능한데 굳이
공중급유기가 우선이 아닌 자국도시국가를 지키는 방어라인에 더 주력을 해야된다는 뜻.

맘만 먹으면 침략하지도 않고 155MM 포나 다련장로켓으로 정말 쑥대밭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라 거기에 무슨 공군기나 공중급유기가 우선순위일까?

싱가폴군도 활주로 수복에 꽤 일가견이 있거든요.
통상 활주로 마비를 하려면 최소 6시간 단위. 그런데 숙련된 싱가폴군 상대론 2시간 단위로 패줘야 됩니다. 그런데 그럴만한 소티를 분배할 여유를 가진 국가가 싱가폴 주변에 존재나 하던가요? 말레이시아군 공군이라봐야 전술기 60여기에 불과해 2시간당 분배 가능한 소티는 많아봐야 2~4기입니다. 이 따위론 싱가폴 항공기지 마비는 꿈도 못 꿔요. 방공망 돌파도 불가능하고...

그리고 싱가폴을 2시간 이내 점령할만한 국력 가진 국가가 전세계 어디에 있나요? 미국 빼고? 싱가폴군은 대포병 레이더만 10세트를 가지고 있어서 24시간 365일 감시가 가능한 상황이고. 주변국중에 싱가폴보다 포병 우위 가진 국가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덩치 제일 큰 말레이시아 육군과 비교하면 155mm야포 전력만으로도 싱가폴군이 6배는 앞선답니다. 105mm나 25파운드 야포 전력으로 넘어가면 차이가 더 심각해져요. 거기에 그 주변국중에 싱가폴 전차전력 넘어서는 국가도 하나도 없답니다.

걍 미국이 지구의 하늘을 점령했구나 ㅎㄷㄷ

프랑스
미국제 KC-135 14기 보유중이지만
            노후기체 대체 위해  A330 MRTT 15기 주문중에
            1기 수령한 상황입니다.

호주
            공중급유기 6기입니다. 5기 아닙니다.

미공군

KC-10  59기 운용중
KC-135는 미공군 보유 398기 중
                  현역 임무중인게 156기 퇴역후 장기보존  들어간게 70기
                  주방위군 소속 170기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KE-3A 8기
                  A330 MRTT 6기

이스라엘
                KC-707  9기

등등  수치 검증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독일 등이 나토소속으로 공중급유기
구매해서 배치해둔 물량도 있습니다.

또한 KC-130  계열등 수송기를 프로브앤드래그 방식 모듈탑재로
공중 급유기로 개량된 형태등 급유기 기종에서 빠진 부분도 많네요.

A330MRTT 공중급유기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거나, 도입 계약을 체결한 국가들

1) 도입 운용국
영국 / 호주 / 사우디 / 아랍 에미레이트  / 카타르

2) 도입 중인 국가(전체 발주 물량 중 초도기 인수)
싱가포르 / 프랑스 / 대한민국

3) 도입 계약하고 물량 발주한 국가
독일 / 노르웨이 / 스페인



더해서
본문 내용에 빠져 있는 공중급유기를 운용하고 있는 국가는

아르헨티나 / 브라질 / 베네수엘라 / 칠레 / 콜롬비아 / 페루
알제리
이란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 스웨덴 / 터키

등입니다.

전략적종심이 적은나라는  공중급유기대신 공군기지 /야전활주로 늘리는게 더효율적인게 아닐가 생각됩니다...

싱가폴의 군사전략은 방어가 아닙니다. 워낙 종심이 작아 방어가 거의 불가능한 환경입니다. 특히 국가의 존속에 필요한 수자원등을 말레이시아에 의존하고 있고, 이러한 육상에서의 침공은 주로 말레이시아군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싱가폴군은 말레이시아군이 만약 상수도를 끊거나, 침공하는 일에 대비해 대규모 역습을 통해 종심을 생성하는데 지고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말레이시아 조호르와 그 북방 영역을 육상군을 이용해 치고 들어가는 것이 주요한 시나리오입니다. 수자원을 확보하고 동시에 방어에 필요한 최소한의 종심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싱가폴 육군은 말레이시아 육군보다 더 강력한 기갑전력과 포병전력, 대포병전력을 보유하고 있지요.

또 상대적으로 국토가 넓은 말레이시아 각지의 항공기지를 타격하기 위해 싱가폴 공군은 상당히 너른 타격반경을 가질 것으로 요구 받고 있고. 또 해외기지에 전개하다 유사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세계 각지에 탄약고와 군사기지를 두고 있습니다.(특히 호주는 전략적 동맹관계입니다.)

싱가폴 해군 역시 상당한 수준의 양륙전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유사시 종심확보를 위해 상륙작전을 벌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싱가폴군은 그래서 상당히 공세중심 교리를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훈련 받습니다.

일본이 더 많을줄 알았는데 4대였군요.

KC-767은 4기인데

이외에 KC-130 1기 더 있습니다.

http://www.mod.go.jp/asdf/asc/equipment/kc/KC-130H/images/img_KC-130H.jpg

여기에 미국이 곧 실전배치할 KC-46를 3기 추가도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kc-130 개조는 2대했어요 130억엔 개량비로요. 프로브 방식 개량이죠.

KC-130은 네 이야기하신대로 2기가 맞습니다.

기체번호 080  과  083  2기 맞습니다.

일본은 역시 KC-46으로 선정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