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함 시대에서 모니터함 시대로
또 드레드노트의 등장이후 전함의 전성시대에
진주만 이후 항모가 중요해졌고
에일라트 쇼크와 이지스함 등장으로
대함 방공 모두 미사일이 담당하는 시대로 변천했죠
이게 슈퍼캐리어가 아님에도 충분히 슈퍼캐러어급에서 발진하는 함재기와
자웅을 겨룰만한 F-35B의 등장으로 다시 바뀌는듯 합니다.
전통적인 관점이라면 방공, 급유, 조기경보로 최소 4대는 띄워 놓아야 하니
12대는 탑재해야 한다는건데 전용항모가 아닌 수송함을 소요제기 하는거니
이런방식이 아닌 그냥 지금처럼 함대방공 및 조기경보는 이지스가 주력으로 담당하고
함대전에서는 초음속 대함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상륙전에서는 공대지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가지 모두 함선에서 적을 탐색하고 발사하는데는 거리뿐만 아니라 미사일 자체에 들어가는
기술부담도 상당히 줄일수가 있을태니까요, 상륙전에서 즉응성이 높아지는건 덤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