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당췌 이해할 수가 없었던 2차대전때...의 프랑스-_-
그 당시 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언제나 지형적인 특성상 프랑스는
독보적으로 육군력엔 압도적인 나라였습니다.
2차 대전 발발당시 모든 조건이 뭘로봐도 독일은 프랑스에
질적으로든 양적으로든 상대가 되질 못하는 육군 전력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프랑스가 ㅎㅎㅎㅎㅎㅎ.........
프랑스의 동맹이었던 언제나 좀 띨방한 영국 애들도 같이 웃어야겠죠...
답은 하나 입니다. 대가리!!!
그 대가리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다들 보셨죠!
(물론 그 이후 프랑스는 이를 갈고 있습니다만 평화시대에 뭘 어쩌라고?!)
암튼 오늘날 전세계 모든 면에서 3위권내에 드는 절대 자주 국방을 표방하는
프랑스로썬 나름 재미없었던 흑역사죠..........!
오늘날에도 프랑스의 MBT인 '르끌레르'는 독일 전차(레오파트)를 가뿐하게 처 발라버릴 정도인데~
...
※ 위의 사진에 '르끌레르'란 녀석이 바로 우리의 K2흑표 전차에 롤모델로 만들어지게 된 녀석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