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 생활 할때 옆 연대 소속 소대에 취사병이 조명탄 불발 난거 주워와서 신병들 모아놓고 조명탄 탄두 따다가 다 죽는 사고가 있었다(철책 경계근무)....이거랑 비슷한거 일듯 밑에 애들 불러 놓고, 요래 요래 요렇게 하는거야 하다가 뻥...ㅋㅋㅋㅋㅋㅋㅋㅋ내 주변 군대 간다는 애들 있으면 니가 조심하는것 보다 미친놈들은 항상 피하고 살피고 그놈을 조심하라고 ... 그러면 몸 건강히 제대한다고 항상 말해주죠
24사단에도 비슷한일 있었다고 들었는데 고참 한명이 불발탄 식당에 가져가서 무슨짓
하다가 터져서 사망자 생겼다고 들었음
덕분에 훈련병이었던 나는 쌩고생 했었음
군기가 빠져서 그렇다고 훈련생때부터 훈련을 빡세게 해서 정신무장을 한다는 개떠라이 같은
생각을 윗대가리들이 해서리 ㅋㅋㅋ
참고로 너무 심하게 훈련시키다가 사고가 많이 생겨서 딱 우리 기수 해보고 관둠 ㄳㅋ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