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B는 록히드의 개발실패로 인해 최소이함거리가 대폭 늘어나 운용가능한 함의 최소갑판길이가 240 m입니다. 이 이하로는 F-35B를 정상적으로 운용하기가 불가능합니다. 240 m면 최소만재배수량이 27000톤급니다. 이즈모급나 이탈리아 카보어에서는 간신히 운용이 되고,
갑판길이 200 m급인 휴가급이나 독도급에서는 정상적인 운용이 불가능하지요.
그런데 갑판이 265 m이면 CATOBAR 정규항모가 가능합니다. 자, 265 m급 선체면 정규항모가 가능한데 어느 바보가 240 m급 F-35B 고자 항모를 만들겠습니까? 240 m F-35B항모랑 265 m 정규항모랑 가격에서 큰 차이안납니다. 사출기, 어레스팅 기어 포함해도 한 1조원 정도.
따라서 F-35B항모라는 건 거론할 가치도 없습니다. 그냥 265 m 정규항모 하던지, 아님 그돈 아껴서 핵잠수함이나 만들던지요.
이즈모급은 되야 F-35B운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이 왜 휴가급은 거론도 안하는지를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