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군이 캐나다의 유틸리티 헬기 거래 취소를 대신하여 블랙호크 헬기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이 밝혔다.
장관은 공군이 내년에 16대를 도입하는데 서명할 것이라고 했다. 군은 터키에서 신형 공격헬기도 도입할 것이다.
장관은 마카티에서 열린 포럼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공군 실무그룹이 블랙호크를 가장 사기 좋은 옵션으로 제안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항공우주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은 헬기 부서인 시코르스키를 통해 이전에 블랙호크를 공군에 제안했었다.
다른 옵션으로는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39, KAI 수리온, 그리고 캐나다제 벨 4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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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우리는 이를 위한 돈이 한정되어 있다. 우리는 원래 Bell 412 구매를 위해 16대를 살수 있는 2억4천만 달러만 있었다."고 말했다.
장관은 "처음에, 그돈으로 수리온 10대와 블랙호크도 10대를 살수 있었다."고 말하고, 블랙호크 제작사가 필리핀이 16대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안을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공군이 터키에서 공격헬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장관은 "ATAK라는 이름의 공격헬기다. 나는 10대 미만 아마도 8대를 도입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해외 온라인 메거인 The Diplomat은 앞서 필리핀이 필리핀군의 요구조건을 다루기 위해 필리핀이 T129 ATAK 공격헬기를 원한다고 보도했었다.
보도는 다가올 필리핀과 터키 정부간 협상은 영국 국방 관계를 위한 획기적인 협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필리핀 관계자들은 이 거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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