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자국산전차사업.. 이라는 거창한 목표로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실제적으로 t72m1교체 사업 150여대 정도... 인데
자국산 전차로 갈 모양새입니다.
대신 파트너로 누굴 선정해야 하는지.. 고민중.
당장은 러시아의 t14 아르마타전차의 존재에 대해서 상정해서 대항마를 상정한 모양새.
근데....
우선 선정자를 언론에서 먼저 퍼뜨린점은
완전히 폴란드에게 유리하게 가기 위한 측면을 보이기 한것 같읍니다.
대충 보면..
한국 k2에 독일제파워팩장착
독일 차세대유럽표준전차사업 참여제의(x-embt)
프랑스 르끌레르 포탑에 레오파트2a7차체를
제의 하면서 .. 삼파전으로 돌아갈듯 합니다.
문제는 폴란드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라는 것입니다.
즉,
나토에서 유럽제전차를 사용해야 한다라는 압박.
그리고 폴란드 내 여론에서 프랑스, 독일의 군축감축을 통한 폴란드의 국방비의 압박.
으로 인해서 쉽게 이야기해서 지들은 무기만 팔아먹고 국방비유지비압박 이나 부품비상승등을
현재 감당해야 하는 상황.
이참에 자국산전차를 생산해서 이모든것을 해결하자 라는 움직임이 강하다라는 것.
그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하면서 k2전차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라는 것.
문제는 현재 오만발 판매결정이 내년 봄쯤에 나오는데 이결과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하고.
또한 다른 국가 2개국정도가 k2의 판매의뢰를 보내고 있다라는 것.
사우디, 및 그 주변국가(터키로 지목되기도)로 상정되는데 좀더 기둘려봐야 한다고 합니다.
즉, 예멘 하는것 봐서 사겟다라는 입장.
근데 국내에서.. 상당한 문제가 발생,
바로 3차분생산에 엄청난 변수가 발생.
바로 3차생산분에서 ah64로 구매하겟다고 발표해서 ..
실상 부품생산에 조금은 문제가 발생.
수량이 생각보다 많이 적은 상태. 200대 생산 완료도 못한 상태.
그리고 가장 큰문제는 바로 나토에서 독일산파워팩을 장착하는데 .
이게 일장일단이 있다라는 것.
나토측에서 문제걸면 납품중단 할수 있고,
또는 파워팩이 유럽산이라서 나토측의 호환성을 기대할수 있다라는 것 등. .
슬슬 얽히고 섥히는 상황에서 현대로템이 어떻게 풀어갈지 ...
걱정반 기대반인 상황입니다.
뭐 현재 폴란드는 뭐를 골라도 이득인 상황인데...
정치적으로 배신 맞는 상대를 고를 것인가?
아님 독자적 생산으로 인한 그들에게 독립적인 면모로 다가설것인가..
중요한 갈림길로 보입니다.
특히 가격적인 면에서 매력적인 것은 k2
성능적인면에서도 절대로 뒤지지 않고 특히 어느부분에서는 한단계위의 상황에서
폴란드는 어떻게서든지 국내여론은 독자적인 상황을 기대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