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741951

이런 문제는 빨리 정해서 한쪽편에 서버리는게 낫지 않나?

엘쥐 보이콧 합니다.

앞으로는 LG제품 다시는 안삽니다. 가족들 전부 그러기로 했음

엘지가 좀 억울하긴 할 겁니다. 자기들만 쓴 것은 아닐테고 이미 기계약하여 들이기로 한 것 물리기도 그럴 것이고 상대적 약자인 엘지가 권력의 비호를 받아왔던 강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다른 선택을 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니...
단순 중국 공산당 문제가 아니라 정보 권력과 그 패권문제로 서방과 중국 사이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화훼이 기피이고 이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반대로 다른 장비 쓴다고 해서 감청이나 보안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대상이 바뀔 뿐....

개인적으로 이런 분야도 현시창님께서 글 한번 올려주시면 참 좋겠는데요, 특히 저같은 밀알못은... ^^;

다른 장비도 동일하게 위험하긴 하겠죠 

그러나 문제는 중국산 장비는 그 근본이 중국 공산당이라는데 큰 문제가 있지요


그동안 중국이 해온 막장 외교를 볼때

저 나라는 소위 말하는 말과 상식이 통하질 않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이 조금이라도 침해된다고 생각하면 바로 보복이니 뭐니

하면서 주변 아시아국가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멀리 유럽, 캐나다까지도 설쳐대는 나라니까요



그래서 추후 보안문제가 발생해서 문제제기해도

계속 헛소리나 하면서 (중국은 뭐 국제 보안질서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앵무새마냥

떠들면서) 그냥 쓰도록 강하게 압박을 가할것이라는것이죠



지금 중국이 미국, 러시아를 제외하고 압박 안 넣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러시아야 막장식 외교를 하고는 싶지만 지들이 힘(소위 군사력)에서 밀리고 일단 미국과

대항해야 하는 대척점에 서 있는 나라라 함부로 못할뿐.. 이미 경제적으로는 러시아도

지들 발밑에 앉혀놓고 싶을겁니다)

엘지잘못이 크죠. 최소한 시간이라도 끌었다면, 상황을보고 천천히 결정을해도 될것을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해버린거죠. 저번에 중국에서 엘지공장을 제재을하면서 못짓게 막고있을때,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더큰피해을 입지않기위해서는 철수을 하는게 답이라고 말이많았죠. 그런데 엘지는 계속유지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미간 군대문제로 엘지에 관련된 제품들은 배제을 할수도있는게 뻔할텐데. 중국때문에 더큰시장을 잃을걸 생각조차 못하고있는거죠. 동맹국들이 불안한 화훼이장비을 쓰는 엘지을 좋게볼까요. 전혀 그렇지않을겁니다. 오히려 엘지을 배척하겠죠. 이문제는 계속 불거질수록 엘지가 받을 비난은 늘어갈겁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전략이죠. 윗대가리가 누군지, 경영초짜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답답한 행보을 하고있는게 지금의 엘지입니다. 엘ㅈㅣ쪽에는 인재가 없는가봅니다. 상황판단을 하면,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고있는지 알텐데. 그런 흐름조차 못본다면, 실패한경영자일뿐이죠.

로드맵을 짜고 벽에 부딛치면 다른방향으로 선회 하게 맞습니다. 예전 러시아가 힘들때 한국기업들이 남아서 그나라에게 신뢰을 받았던것과는 많이 다른상황이죠. 중국은 너무도 노골적이고, 독재적이며, 모든걸 빨아들이는 블랙홀같아서 많은 나라들이 경계을 하고있으니깐요. 그리고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너무가깝습니다. 기술을 빼돌리기위해 스파이들이 설치고, 우리의 미래을 도둑질해가고있는상황입니다. 이런나라는 신뢰을 주기보다는 거리을 벌리는게 가장좋습니다. 러시아는 그나먀 양반입니다. 중국은 악질이구요.신뢰을 바라는것자체가 웃기는거죠. 소수민족을을 압박하고, 노동력을갈취하고, 반인륜적인 행위도 서슴치않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자신보다 약하다 싶으면 노골적으로 공격하는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