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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7 14:08
[공군] A400M관련 유지비로 사기 좀 치지맙시다.
 글쓴이 : 쿠비즈
조회 : 3,408  

아래 A400M관련 게시물에도 "C-17은 시간당 2.38만달러, A400M은 4만달러라는" 이런 황당스런 댓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더군요. 물론 그 소스는 전혀없이 이게 사실인양 단정적인 어투로 말이죠.

일단 수송기는 전투기와 달리 고기동을 하는 기체가 아닙니다. 허용 G도 민항기와 별반 다를바 없죠. 기체 구조도 민항기와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 만들어 집니다. 결국 비용구조가 민항기와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투기와 달리 기체 자체에 대한 정비비는 대단히 미미한반면 대부분의 운항비용이 연료비와 엔진 정비비에 집중되는 구조입니다. 

특히 연료비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민항기의 경우 전체 운항비용의 50%수준이 연료비에 집중됩니다. 그러기에 민항사에서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고라도 고효율의 여객기 도입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며 심지어 급격한 유류가격인상시 항공사의 경영자체가 불가능해 질 수 있기에 유류할증료까지도 인정해주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일단 연료비를 단순비교하면 C-17글로브마스터 3는 클린(짐을 아예 안실었을경우)시 최대 항속거리는 10,390km이고 최대연료적재량은 134,556L입니다. A400M은 클린시 최대 항송거리는 8,700km이고 연료적재량은 62,350L죠. 즉, 최대항속거리를 기준으로 C-17은 km당 12.95L를 소모한다는 얘기고, A400M은 km당 7.17L를 소모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번달 싱가포르 항공유 기준가격이 갤런당 216.37센트(즉, 2.1637달러죠.)에 운송비, 거래마진등을 포함하면 대략 이 기준가격의 20%를 더 올려야 군용항공유(세금은 당연히 안붙죠.)가격정도이니 이걸 기준으로 하면 최대 항속거리를 비행할 경우 C-17은 92,292달러이고 A400M은 42,766달러입니다. C-17기준 최대항속거리를 비행할때 비행시간이 대략 12시간정도 걸리니 결국 최대항속거리 비행시 시간당 연료비만 C-17은 대략 7,700달러입니다.(A400M도 순항속도가 C-17과 비슷합니다. 대략 9시간정도가 최대 비행가능시간이며 시간당 연료비는 대략 4,800달러쯤 되는겁니다.)

그러나 이건 어찌보면 가장 효율적인 운행할때의 가정일 뿐입니다. 비행기의 가장 많은 연료를 소모하는 단계는 이착륙시이며 당연히 이착륙 빈도수가 낮아지는 최대항속거리 비행은 가장 효율적일 수 밖에 없죠. 당연히 실제로는 이정도 장거리로 운행을 하지도 않기에 이착륙빈도수가 대단히 커지고, 당연히 수송기이니 짐을 적재하고 비행하게되면 시간당 연료소모량은 최대적재시 두배이상 더 증가하게 됩니다. 결국 위에서 언급한 시간당 연료비의 최소 2배이상을 시간당 연료비로 계산해야하는겁니다. 시간당 15,000달러 이상(실제로는 시간당 거의 2만달러에 가까울겁니다.)이라는 얘기죠. 만약 C-17의 유지비가 2.38만달러가 맞다면 15,000달러라 해도 유지비의 64%가 유류비라는 얘기인데... 이것 자체도 말이 안되는 얘기(아무리 C-17의 엔진이 연비 때문에 퇴출된 B757의 엔진을 사용한다해도 이정도 비중까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인걸 떠나서 F117(민수버전이 B757에 사용하던 PW2000 계열이죠.) 자체가 정비수요가 많은 엔진(FAA에서 여러 문제로 인해서 P&W에서 최초 규정한 정비주기보다 훨씬 짧은 정비주기를 가지도록 변경시킨 엔진입니다.)이라 정비비도 만만치않을겁니다. 뭐 이거저거 합치면 민항기 기준으로 시간당 최소 3만달러 이상의 유지비가 들어가야 정상이라는 거죠.

반대로 A400M은 일단 위에서 계산한대로 연료비는 터보프롭기라는 장점(터보프롭은 이착륙시 연료소모도 제트엔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효율이 높습니다. 즉, 실제 짧은거리 운항으로 이착륙이 더 빈번해질경우 연료비는 훨씬 더 큰 차이를 발생하게 됩니다.)에 기체가 작고 가벼운 덕분에 최대비행거리 기준으로도 C-17에 비해 시간당 37%가까이 유류비가 적습니다. 거기에 터보프롭엔진자체가 현존하는 항공기용 엔진중 가장 정비요소가 적은 엔진형식이라 정비비용중 정비사의 인건비비중은 더 적을 수 밖에 없죠. 근데 시간당 유지비는 제트엔진을 가지고 기체도 훨씬큰 C-17보다 거의 두배에 달한다? 기체자체에 대한 정비수요가 거의 없는 수송기가? 거짓말도 정도껏쳐야 믿을 수 있는겁니다. 과거 라팔, 유로파이터 같은 전투기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수송기는 유지비중 연료비비중이 제일크기 때문에 무조건 엔진과 체급만보면 시간당 유지비가 거의 결정되는 기체입니다. 일반 여객기처럼 말이죠. 비상식적인 뇌내망상으로 헛소리 좀 하지 맙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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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12-17 14:16
   
전 이렇게 반문하고 싶어요

특정량의 화물을 운반하는데 

씨17은 한번운송으로 가능

에어버스것은 2번운송으로 가능

이경우는 도리어 손해인데요?
     
람쥐 18-12-17 14:21
   
그런데 이렇게 싸워봤자 씨17은 이미 라인 닫혀서..ㅠㅠ

부활한다고해도 미국이 대량구입하는거 아니면 단가도 우리가 도입하기 부담스러울겁니다.

예전세 살 수 있을때 사놨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때는 우리나라 국방비가 수송기에 넉넉하게 쓸돈이 없었을때고...

여러모로 박자가 안맞았던 경우라 그냥 다른기종으로 가야하는 수밖에요..ㅜㅜ
          
nigma 18-12-17 14:56
   
지금 결정해도 어차피 A400M 도입 가능시기도 한참 뒤이기에 미국에서 C17 추가 생산 결정이 내년초에 그 윤곽이 난다고 하니 우리는 아직 기다리고 저울질 하면 따져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C17만 못해도 신형이고 C130 보다는 꽤 낫다는 판단하에 A400M 도입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여러 들려오는 소식도 그렇고 아직 검증되지 않는 기체에 큰 돈 들여 모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개선과 운용 최적화를 통해 가동율 향상과 운영유지비용 절감 등의 결과가 없다면 신형기체에 목매지 말고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썬 A400M이 계획했던 목료 성능과 다르게 C130J인가 확장버전에 비해서도 그다지 많은 장점을 가진 것도 아니라서 비싸기는 유럽제 아니랄까봐 비싸기면소 별 메리트가 없으니 C17 생산 결정이 안된다면 그냥 C130계열중 최선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림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쿠비즈 18-12-17 14:22
   
도리어 손해인데 C-130J를 도입한 공군은 멍청이인가요? 그리고 님 논리대로면 전세계 여객기들은 A380으로 도배되어야 할텐데 왜 안될까요? B737이나 A320 구입하는 항공사들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사나보군요.

아무튼... 핀트를 못맞추시는데 제가 지적하는건 C-17의 시간당 유지비가 2.38만달러이고 A400M이 4만달러라는 황당스런 사기를 지적하는 겁니다.

실제 구입은 구입목적에 맞는 기체의 체급이나 가격을 고려하여하는것이죠. 공군 소요가 C-17급의 초대형 수송기가 꼭 필요하다면 라인을 살려서라도 구입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쓸데없는거죠. B737로 충분한 항공사가 A380사는게 정상이 아닌것처럼 말이죠.
          
뭐꼬이떡밥 18-12-17 14:29
   
제가 말하려는건  유지비가 싸다고 좋은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들 씨 17인거죠
씨 130을 산건 그때 당시의 상황인거고요

작전시여러 환경등을 생각해 봐서 유지비와 타협을 하는거지
마냥 유지비만으로 선을 긋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민간 항공사야 항공노선의 승객수요에 맞추어 비행기 크기를 정하고
비행기를 변경시키면 됩니다만
군 수송기는 그 종류를 다양하게 하기에는 군의 여러 여건이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의미에서 큰게 군의 여러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좋기에
기름값 만으로 정할수 없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쿠비즈 18-12-17 14:39
   
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군의 작전계획에 따라 체급을 정하는것이고, 작전계획은 군의 예산에 제약을 받는 것은 마찬가지죠.

님의 논리대로 그 종류를 다양하게 할 수 없으니 여러 작전을 수행하기 좋게 큰거로 사야한다면 우리해군 님의 논리대로면 똥멍청이 집단이죠. 독도함, 마라도함 대신 미군처럼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을 만들었어야 하니까요. 예산의 제약이 있으니 군의 작전계획을 제한할 수 밖에 없는거고, 그에 맞춰서 사는겁니다.
     
아비요 18-12-17 14:24
   
배든 항공기든 큰게 작은것보다 단가로 보면 이득이긴하죠. 근데 운송하는 화물이 c17에 항상 가득찰 정도라고 단정짓는것도 무리 아닐까요? 뭐꼬이님 말은 운송화물이 c17에 절반쯤 찬다면 반대로 A400으로 운송하는게 이득이라는 말이잖아요?
     
스워드 18-12-17 15:41
   
전 이렇게 반문하고 싶네요.
C-17기에 풀 적재할 정도로 많은 수송랑 운반이 1년에 몇 번이나 될까요.
A-400 풀 적재도 그리 많지 않을텐데요.
그런 의미로 본다면 A-400도 너무 크네요.
     
ranteria 18-12-17 16:14
   
이건좀 많이 어거지인데요 그 특정량의 화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특수한 사례 하나를 근거로 손해라뇨 반대로 장거리 운송을 해야하는데 화물량이 (예를 들어 탄약+피복류) 그리 크지 않다면 C17로 수송하는게 손해죠
우리가 미군처럼 해외 파병된 대규모 부대가 있어 꼭 C17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 자나요
     
나루도 18-12-17 16:15
   
대한민국 공군이 a400m의 최대항속거리는 넘으나 c17의 최대항속거리에는 못 미치는 그런 수송이 많을까요
아니면 a400m 최대항속거리 이내의 수송이 많을까요?
또한 짧은 거리 수송의 경우 터보프롭엔진을 쓰는 a400m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뛰어난 연비와 쉬운 유지 보수 때문에 일반제트엔진을 안 쓰고 터보프롭엔진을 사용한 것입니다
넷우익증오 18-12-17 14:29
   
이제 와서c-17 찾아 봤자 사후 약방문입니다
미련을 버리세요
     
람쥐 18-12-17 14:42
   
그러니까요..ㅋ

왜이렇게들 사지도 못할 c-17에 미련을 가지시는지...

뭐 그만큼 좋은기체란건 누구나 알지만 못사니까 너무 관심안주셔도 될거 같아요.ㅠㅠ
창공의포효 18-12-17 14:54
   
뭐 다들 아시다 시피 C-17의 생산라인은 현재 닫혔고 공군은 이제 와서 C-17급을 도입하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A400이야기가 나왔고 나름 괜찮다 아니다 설레발이 나돌고 있는 상황인거죠...
근데 현재 미공군내 미 공군 항공기동사령부 사령관이 추가 도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이고 생산라인을 다시 살리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http://koreadefence.net/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29761&tb=board_notice&b_category=%B0%F8%B1%BA&minihome_id=&pg=1)
한국공군의 대형수송기 사업이 그리 급한 상황도 아니거니와 A400에 대하여 안좋은 루머도 있는 상황인만큼 앞으로의 상황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쿠비즈 18-12-17 14:57
   
그 루머를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있잖아요? 유튜브에도 버젓이 올라가있는 비포장활주로에서의 이착륙영상을 두고도 비포장활주로에서 이착륙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군사전문가랍시는 분들도 있는판인데요.
          
nigma 18-12-17 15:07
   
흠,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루머라기 보다 어느정도 근거나 의미있는 소스를 갖고  얘기한 것으로 압니다. 좀 더 전문적 얘기는 다 근거를 갖고 얘기하실 만한 분인 것으로 알고 제가 독일어나 기타 외국어가 짧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검색하면 대부분은 웹상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아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그리고 루머라고 해도 그걸 따라 결정할 우리 정부도 아니고 다 확인해볼 것이고 그럴 시간과 정보력도 있으니 여기 루머아닌 루머로 A400M이 좌초될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창공의포효 18-12-17 15:18
   
그 루머에 대해 제가 잘알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하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 루머가 진짜다 가짜다 따지고 싶은게 아님니다.
대형수송기 사업은 공군의 숙원 사업중에 하나인데 여태 다른 사업으로 인해 미루고 미뤄졌던 사업입니다. 그런 사업을 스왑딜 하자고 해서 허겁지겁 하지 말자는 겁니다.
물론 쿠비즈님도 저와 같은 생각 이시겠지만요...
     
nigma 18-12-17 15:02
   
일전에 소식으로 미국이 우리에게 의사 타진을 했다는 것은 즉 동맹국과 공동구매를 통해 비용을 낮추겠다는 생각이고 이런 것들이 반영되서 추가 생산을 결정할 듯 하니 말씀처럼 미국의 결정을 보고나서 우리가 결단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대안으로서 C130확정 버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고 C17불발시 A400M이다라고 무조건 적으로 정해진 것이라면 한편 스페인측과 가격협상은 선 진행해 놓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미국의 결정이 동결로 나오면 오히려 그들이 베짱을 부릴 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그런 여지가 생기지 않고 협상에 불리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양과 보증조건과 가격에 대해서 선재적으로 밑작업을 해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쿠비즈 18-12-17 15:06
   
그리고 생산라인을 어떻게 살립니까? 이미 C-17만들던 롱비치공장이 가동을 중단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당시 일하던 근로자들 대부분이 짤렸으며, 내부에 시설들 전부 매각되고 현재 완전히 빈 공장입니다. 미공군이 얼마나 많은 수량을 구입해줄지 모르겠지만 라인을 살리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라인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얘기입니다. 현실성 없는 얘기죠.
          
nigma 18-12-17 15:10
   
흠, 그건 미국에서 알아서 결정하지 않을 까요? 그런것 까지 지금 따져보고 고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도 매우 많고 여유가 있는데 우리가 벌써부터 살릴 것이다 불가능하다 왈가왈부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루도 18-12-17 16:24
   
라인 재개 하는 것이야 미국이 결정하겠지만 그로인한 엄청난 기체가격상승을 한국이 감내할 수 있을까요?
미국이야 필요하면 비행기 한대에  조단위가 넘는 비행기도 생산하는 나라이지만 한국은 불가능합니다
                    
nigma 18-12-18 12:23
   
? 비록 언급은 윗글에 대한 대답으로 라인얘기만 했지만 비용문제 같은 시기에 미국의 결정을 보고 우리 정부가 판단할 문제 아닙니까? 당연히 그 때 가서 결정해도 되는 것이고 비싸면 얼마나 비싸며 그럼에도 구매할 이유와 장점 등 우리의 운용 목적에 따른 적절성과 경쟁기종과의 비료를 통해 판단하는 것은 언급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미리 지례짐작하여 지금 성급하게 A400M으로 결정하지 않아도 시간과 여건상 전혀 문제가 없는데 굳이 비용걱정을 지금할 필요가 있나요?
쿠비즈 18-12-17 14:55
   
공군이 필요하면 살것이고, 아니면 마는것이기는한데... A400M관련해서 왜 허위사실까지 마구 퍼트리는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A400M은 비포장활주로에서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느니 공개된 스펙상 비행가능거리와 수송중량이 가짜라느니 비행시간당 유지비가 한체급 위에다가 제트엔진을 장착한 C-17보다 두배에 가깝다느니 하는 확인되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마구 주장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su수 18-12-17 15:09
   
공군 1호기 같은 거 아닐까요? 지금 계약해도 다음 정부에서 사용하는 것이지만
현 정부가 하는 것은 그냥 싫다 -_-
     
nigma 18-12-17 15:11
   
비포장에서 가능하지 않나요? 다만 원래 계획한 것 만큼에는 좀 모자른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
          
넷우익증오 18-12-17 16:16
   
이것에 대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짓인지 허위사실 유포인데
하지만 그 사람은 신경도 안 쓰겠지요
진짜 군사 전문가라는 사람들 믿을 사람 거의 없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00716&sca=&sfl=wr_subject&stx=&sop=and
          
ranteria 18-12-17 16:17
   
그거 만재시 이륙거리 늘어나는게 계획 보다 더 늘어난걸거에요
          
나루도 18-12-17 16:26
   
유튭 보면 해변가 모래 사장에서 착륙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창공의포효 18-12-17 15:45
   
비포장활주로에서의 이착륙 불가는 C-2 이야기 아닌가용? A400애 대해 그런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쉿뜨 18-12-17 15:10
   
T-50이 유럽 간다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창공의포효 18-12-17 15:15
   
T-50에 대해서는 스페인 말고도 영국도 가상적기사업으로 X대가 수출이 가능할수도 있고 아일랜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좀더 지켜볼필요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