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송기 신규도입 당시에
왜 A400M이 아닌 C-130j를 도입했나요?
C-130j가 도입이 된 마당에, 왜 새삼스럽게 A400M을 추가로 도입해야한다는건가요?
수송기가 더 필요하면, 이미 도입한 C-130J를 추가 도입해야겠죠.
밑에 기체 분석글들 보면, C-130J와 A400M의 용도가 다르지도 않겠더만.
더 큰 대형수송기인 C-17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유였다면, C-17을 도입해야죠.
C-17 도입이 여의치 않으니, C-130J와 용도에서 별차이 없는 A400M을 도입하자는 것은..
쫌.... -_-;
아니면, A400M 도입할때 뭐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나요? 그거 좀 줏어먹고 싶어서?
국가야 몇조를 낭비하든 말든.. 난 떡고물좀 먹으면 되.. 그런 발상인가?
상식적으로 A400M과 C-130J가 심지어는 유지비가 동일하다 하더라도
이미 C-130J가 도입된 마당에 추가로 A400M을 신규도입하면, 유지비는 더 뛰겠죠.
동일기종을 운영하는거랑 다른 2종류의 기종을 운영하는거랑...
어떤 점이 득일까요?
뭐가 얼마나 큰 떡고물이 떨어지는진 모르겠는데, 양심좀 있었으면..
밀리 전문가가 아니여도 빤한 내용 아닙니까?
왜 애당초 A400M이 아닌 C-130J를 도입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