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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9 20:24
[공군] 러시아, 복합 비호가 선정된 인도 육군 대공포-미사일 시스템 경쟁을 되돌리기를 희망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979  

 러시아가 16억 달러 규모의 육군 프로그램에서 자국의 두가지 무기를 탈락시키자 이에 항의하면서 두 동맹 사이에 새로운 긴장이 일고 있다.


인도 국방부 소식통은, 화요일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러시아 정부간 군사 기술 협력회의(IRIGC-MTC) 동안,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업그레이드된 퉁스카 시스템과 판치르 시스템이 계류중인 프로그램에서 탈락된 것에 대해서 불쾌함을 나타내었다고 밝혔다.


10월, 인도 육군은 공식적으로 한화 디펜스 시스템을 기관포-미사일 시스템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게 자격을 갖춘 회사임을 선언했다. 인도 육군은 2013년 국제 입차렝서 한화 디펜스 시스템(복합 비호 시스템)과 러시아 알마즈 안테이 (업그레이드된 퉁크스카) 그리고 KBP Tula(판치르 시스템)의 세 업체를 최종 선정했었다. IRIGC-MTC 동안 쇼이구 장관은 인도 육군 시험 팀이 작년에 의도적으로 통과시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외교관은 두 러시아 회사와 러시아 국방부가 최종 결정전에 전체 선정 절차에 대한 재 평가를 요구하는 서한을 인도 국방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 육군 고위 관계자는 알마즈 안테이의 업그레이드된 퉁크스카와 KBP Tula의 판치르 모두 시험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6억 달러 규모의 4,928발의 미사일과 172,260발의 탄환을 포함하여 104개의 기관포-미사일 시스템 또는 5개 연대 규모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승자는 국영 Ordnance Factory Board에 미사일에 대한 완전한 유지관리 기술 이전을 제공해야한다. 제안된 기관포-밋하일 시스템은 주간-야간 카메라 기능과 내장 시뮬레이터를 갖추어야 하며, 초속 350m로 표적과 교전하고, 미사일은 사거리 5km여야 한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연료 탱크로 최대 50km까지 운행이 가능해야하며 연료공급없이 최소 8시간동안 작전이 가능해야 한다.


인도 육군은 하나 또는 분리된 고기동 차량에 장착할  기관포와 미사일의 조합을 찾고 있다. 또한, 기관포는 독립적으로 또는 동시에 화력통제 레이더가 있거나 없어도 공중 표적과 교전이 가능해야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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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8-12-19 20:29
   
러시아 조금씩 방산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존재에 경계심을 가지기 시작 할 듯 하네요
러시아 제조업 그나마 남은건 방산 제조업 인데
     
머스탱2015 18-12-19 20:50
   
어짜피 큰손인 서방쪽 시장에서는 러시아무기 수출못하고 동남아,서남아쪽이나 일부 겹치는거죠..러시아는 한국이 아니라 지들무기 카피하는 중국을 견제해야죠
드림케스트 18-12-19 20:56
   
올해 마지막 서프라이즈 아닐까...
엠에스지 18-12-19 22:25
   
인도가 오...
붉은깃발 18-12-19 22:41
   
카레와 보드카 보단 카레와 김치가 좋죠
도나201 18-12-20 07:05
   
아마도 러시아 전차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나 봅니다.
실제적인 기술이전도 없고해서.  수출형에.. 아준전차에 적용불가에..
거기에 전력상의 우위.. 를 확실히 점한 것도 아니고,

그때 러시아 무기에 대해서 상당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k9에 대해서 상당한 호기어린 눈으로 보는 것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문제는 오만의 k2전차 수출이후와 폴란드협작건이.. 들려오는 상황에서..

카더라 통신으로서는 인도가 k2를 굉장히 눈여겨 보고있다라는 사실도 들려오기는 합니다.
만약 오만 수출이 이뤄지고 나면 바로 인도에서 입질이 올것이라는 소리도 들리고,

인도에서 확실히 방산의 삽질역사를 한국을 통해서 바꿀려고 하는 것은 맞는것 같읍니다.
아마도 이번 비호사업은 전력상 떨어지는 기체인데도.
선택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건 떡밥이고 실제적으로 k2에 관한 관심이 더 지대한듯이 보입니다.
그로인한 기술이전에 관한 속내가 그득하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브라모스미사일등 미사일전력에 관해서는 무시못할 수준의 나라이기도 하고.
특히 우주개발에 상당한 수준에 오른 국가이기도 해서 .

좋은면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확실히 인도의 알수 없는 국민성과 상업적인 감각은 무시못할수준의 국가라서.
거기에 it기술과 소프트웨어의 강국으로서 상당히 무시만할수없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소프트웨어적 사업은 대부분은 인도에서 훔쳐와서 기본은 거의 인도라고 할 정도로
인원관리도 안되고 조금은 애매한 국가라는 사실도.

특히 중국과의 마찰에서 상당히 충격을 받은 사건도 인도정치계에서도 충격으로 받아들이기는 것 같읍니다.

얼마전 중국 티벳과 인도국경에서의 군사적인 마찰에 관해서 아주 철저히 박살난 상황이라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당시 중국과 인도와의 피해상황이 서로상반되게 달랏는데.
바로 k9의 도입과 더불어서 지상전력의 강화를 우리를 아주 찍어놓고 강화하려는 계획 같습니다.

이때 과연 중국에서 헬리본전력을 사용햇는지는 알수가 없는데.
아마도 같이 사용햇을것이라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로인한 피해규모가 상당했을 인지햇고,

이당시 포병대의 피해가 극심햇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헬리본작전이 같이 투입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ㅣㅏㅏ 18-12-20 10:43
   
인도는 입금될때까지 되도 된게 아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