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해군 훈련헬기 기종이 2013년 이래로 아직도 결정이 없었는데 그 사이에 기종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29일 방사청 재공공 나간 이래로 12월 24일 현재 유력 기종으로 530F 헬기라고 합니다.
현재 육군이 사용중인 훈련헬기는 대한항공이 만든 500MD 입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9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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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14 19:19:22
1월 7일, 육군과 해군항공대의 훈련용 헬기(TH-X) 획득사업을 위한 RFI (정보요청서)를 10개 업체
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번 훈련용 헬기 사업과 관련한 RFI는 획득이 공식화 되었음을 알리는 의미로 육군 31대,해군 10대로
모두 41대의 훈련용 헬기를 도입하여 2017년 IOC를 목표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대당 가격은 150-200만 달러 사이의 기종으로 41대를 조달하려면 최대 8천2백만 달러,최소 6천150
만 달러가 소요 됩니다.
그러나 적정 예산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4천만 달러 이하의 총예산으로 기종을 선정하여 도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참여 업체는 보잉 H-6 시리즈,대한항공의 기존 500MD 오버홀 제안과 미국의 슈바이쳐사,
엠스트롬사,유러콥터사의 EC-120,벨 TH-67,로빈슨사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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