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민족을 위해 어서 지원 하세요

인디고 입대해야지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돼지..

이제 탈중공 포기인가요?

국방을 아예 포기했네..그러면서 미국에게 최신무기 안준다고 징징징..
(갖고 중국으로 튀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기술자료가 중국으로 줄줄줄)..
섬짱개들의 이중성이 잘 보이는 뉴스지..중국과는 합치고는 싶은데 자유민주주의는 잃고 싶지 않은...
대만은 머지않아 분단된다에 500원 건다..
상당수는 중국과 합치고 싶어하지만 독립하고 싶어하는 이들도 여전히 있고 미국이 대만이 중국으로 고스란히 넘어가 태평양으로 통로가 열리는 걸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을테니..

대만은 현재 크게 3개 부류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가 대륙짱깨와 합치자 파. 하나의 중국 지지하고 대륙짱깨에 붙어먹자. 약소국에서 한방에 강대국으로 변신 가능. 어쩌면 가장 현실주의인건 얘들인듯.
다른 하나는 힘을 길러 대륙을 다시 다 따먹자 파.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만 섬짱깨가 대륙을 처묵처묵해야 한다는 옛 국민당계에 노인네들이 많고 걍 꿈속을 헤매는 파. 갈수록 수가 줄어들고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분리독립파. 별도로 공화국을 세우자. 원래 원주민들이 많고 대륙짱깨와 우리는 남이다. 우리끼리 잘살자 파인데 대륙짱깨 성향상 어려움. 대륙짱깨놈들이 제일 싫어하고 쪽바리들이 뒤로 지원하는 계열이죠.

문제는 두번째가 ..49년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워낙에 무소불위로 독식을 해대서리..
몽상과 미망에 빠진 논네들이 죽어나간다 한들 그 자식들이 다시 기득권으로 ...
그냥 저것들은 아직도 사고가 제후 시절 입니다 그려....
중국이라는 테두리에서 제후끼리 (장개석,모택동 떨거지) 쟁투하는..이넘이든 저넘이든 ..ㅋㅋ

간혹 뇌내 망상으로다..
일본제국넘들이 침공했을때도.
일반 민초들은 외적의 침습 보다는 그냥 제후들의 쟁투로 보지 않았는가란 의심이..ㅋ
백성은 그저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고...싸우는넘만 싸우고 거의 대부분은 애국심이고 나발이고...
패웅들이...가마솥에 사슴을 사냥하여 삶아 먹는다는..제후들의 쟁투.....축록의장

부럽긴 한데..... 우려도 되는군요... 지원병만으로 병력이 충당이 될지 ..... 모르겠군요...

(어찌 보면 직장이니.... 일자리가 늘어나서..... 취업률이 .... )

부럽기는요... 당연히 충당 안되죠... 인구 6000만, 7000만, 8000만 되는 영국, 프랑스, 독일을 보세요.
정규군이 몇만인지... 육.해.공 다 합쳐도 15~25만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인구 2400만 대만이... 완전 모병제하면 많아야 10만 봅니다.

지원병이 많아야 할텐데.
하사관하고 위관들이 많나보이..

일반 대졸자 초봉 비슷하거나 넘는대도 불구하고, 벌써 모병이 안되니 징집으로 돌아가야 한단 소리 나오는거 보면 ...

원통하겠네... 끌려갔다 오고나니 지원제...

현제 징병제로도 압도적 열세인 상황에서 전력이 급감할 수 밖에 없는 모병제로 전환한다는 것은 사실상 중국에 적대하지 않겠다는 항복 수준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