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차기 3천t급 잠수함에 대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리튬전지 체계를 처음으로 적용해 수중작전 지속능력과 고속기동 지속시간이 크게 개선됐다"며 "잠수함의 두뇌와 눈이라 할 수 있는 전투체계와 소나체계 성능도 개선해 표적 탐색 능력 등 잠수함의 생존성과 작전운용 능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차기 3천t급 잠수함의 국산화율은 80%로 도산안창호함(76%)에 비해 개선됐다.
방사청은 내년 하반기부터 차기 3천t급 잠수함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다
https://news.nate.com/view/20181226n0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