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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7 19:21
[해군] 해궁 미사일..가생이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군요.
 글쓴이 : 강남역
조회 : 5,617  

ㅋ..점점 가생이가 이상해지고있군요...

무기를 실사 시험 제대로 안해보고 시뮬레이션 으로 됐다는
말들을 해대는것 보니
..것도 장병들의 목숨 담보인 방어무기를 말이지요...누구 말마따나 중국 일본 초음속 미사일은 방어 포기 한다도해도 적어도
북한이 보유한 해면 15미터 마하 0.9로날아오는 미사일은 확실히 막는다는 실사는 해야 정상이겠지여.
우리는최고속도  마하0.5로 시험을 했구요..

무기 실사란 더 까다로운 더 힘든 조건에서 해야 정상이 아니던가요??

.시험탄살 돈이 없다구요?..몇천억 들어가는 모양이지요??

퇴물되어가는

하푼 미사일은 뭐하러 감춰두는건지? 해궁 시험하기 딱인데..마하0.9이상이고요..

자신이 없는건 아닐까요..실패해서 또 망신당하고 몇년 늦어져서 사업 손해보고...

무기란 말이지요 아무리 어쩌구어쩌구 이론적으로 설명을하고 변명을해도 제대로된 실사없이

배치하는건 욕 먹어야 하구요 그걸 변병해대는 사람들은 한번  북한 신형 대함미사일 날아올지도

모르는 해상에서....그래도 마하0.5는 막아 봤으니 0.9도 막을지도 모른다고 자위하며 전투한번 해봐야겠지요..거의 두배의 속도차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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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18-12-27 19:24
   
영국도 시뮬레이션으로 퉁쳤다죠. 한국은 그래도 20 기나 소모해가면서 실제 테스트했습니다.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니 표적기 속도에 민감하신 것 같네요.
야마도네 18-12-27 19:35
   
군사무기 최대 권위지인 디펜스뉴스에서도 한국의 해궁시험을 비웃었다고 합니다.
주변국 무기는 커녕 북한의 대함 미사일도 막을수 있을지 확신할수 없다고요.

사드랑 sm-3도 시뮬레이션만 하고 인증 합니까? 실제 요격 시험에서도 번번히 실해하는데
우리 사드 배치할때 요격 시험에서 몇번 실패했니 마니 말이 많았는데요.
게시자 분처럼 최소한 낧은 하픈이라도 요격 해보고 나서야, 실험비용 탓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요격 성공의 최고 변수는 고도와 속도 입니다. 그래서 초음속 미사일에 목숨걸고 씨스키밍에 목숨걸죠.
하물며 이런데 이걸 제대로 한번도 해보지 않고 인증한다는건 웃기는 일이지요. 실전에서 실험하려다 실패
하면 전투함과 승조원의 목숨이 고작 낧은 하픈 한발 실험비용 보다 싸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실제 요건에서 당연히 실험을 해야 합니다. 실전 배치 후 수출까지 된 해성이 중남미 훈련에서 두발이나 실패 했는데, 시뮬만으로 퉁쳐도 괜찮다는 생각을 어찌 하나요?
     
구름위하늘 18-12-28 19:24
   
디펜스뉴스가 어디인데 최대 권위지라고 인정해주는 겁니까?

글로벌 군사전문매체인 제인스(JANES)라면 몰라도
혹시 http://gdnews.kr/ 여기가 디펜스뉴스라면 이건 그냥 국내 밀리터리 뉴스 사이트인데요?

그나마 https://www.defensenews.com/ 를 말씀하시면 기사 링크 알려주십시오.
archwave 18-12-27 19:36
   
사실은 기술에 자신이 없으니까 실제 테스트한다고 봐야 맞습니다.
기술에 자신이 있으면, 실제 테스트할 필요가 없거든요.
미국이 핵무기 새로 개발한 경우에도 실제로 터트려서 테스트하나요 ? 시뮬레이션으로 퉁친지 오래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을때 그 기술 부분에 대해서만 실제 테스트를 하면 그만입니다.
그게 더 번거로우면 그냥 통째 실제 테스트하는거고요.

표적기 속도 0.9 에서 문제 일으킬 놈은 표적기 속도 0.5 에서도 문제일으킵니다.
야마도네 18-12-27 19:47
   
핵무기 실험을 수차례해서 데이터가 있어야 시뮬을 하지요!
그리고 핵실험은 지금 엄격히 금지 되고 제한사항이 많아서 안하는것이지
실제 실험이 가능 하다면 당연히 실험을 합니다..

초음속 대함미사일 요격체계를 처음 만드는데 어찌 시뮬만으로 퉁친다는 소리를 하나요.
특히나 요격 미사일은 실전 테스트가 필수 입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요격미사일을
테스트도 안해보고 만들어도 될 만큼 실력이 좋았던가요? 미국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개발단계의 실전과 같은 테스트 뿐 아니라, 실전 배치 후에도 일년에 몇번정도는 실사격 테스트를
해야 정상 입니다.

우리나라가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개발중이기에 실제로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실험해보기에는
제약사항이 따른 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하픈정도의 실사격 테스트는 반드시 해서
이런 의구심을 좀 해소 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명품 무기 명품 무기 말로 하다가 k-11 처럼 말아
먹은걸 잊어서는 안될겁니다.
     
archwave 18-12-27 19:54
   
한국도 데이터 쌓인거 엄청 많습니다.
각종 미사일 개발한거 그게 다 데이터거든요.
해궁에서 새롭게 들어간 것 ( 시커 ) 이 문제일으킨거죠.
시커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 이번 테스트로 입증되었죠.
          
야마도네 18-12-27 20:09
   
해성, 홍상어 등 유독 해군 관련 미사일은 실전배치 한 것조차 실패를 합니다.
해상의 독특한 환경에 기인해서 일 수 도 있지요.
실전배치 한것도 저 모양인데 실전배치 이전 테스트 단계에서
창고에 박혀 있는 낧은 하픈이나, 우리 해성이라도 끌어다가 한발 쏴보자는게
그게 그렇게 절대적으로 막야아만 하는 상황인가요? 이게 그렇게 터무니 없는
요구를 주장하고 있는건가요?  정말 그렇다고 믿는건가요?

공격 무기도 아니고 방어용 요격무기 입니다. 실전에서 실패하면 곧 함정 한대
승조원 100여 명의 목숨이 걸린사항이라구요. 너무나도 안일한 생각을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그렇게나 애써서 절대로 테스트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인가요?
               
archwave 18-12-27 20:22
   
해성의 경우, 실제 테스트를 좀 더 많이 했으면 이번 실패는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

아니죠. 부품의 문제 ? 생산과정의 문제 ? 수입해간 군의 운용 미숙 ? 해상 환경의 문제 ?
어떤 원인일지 모르는겁니다. 실제 테스트를 아무리 많이 한다 해도 추후 나타날 모든 문제를 미리 알아내고 검증하기는 불가능한거죠.
     
archwave 18-12-27 19:58
   
미국도 이렇게 안 한다는 말은 좀 무리입니다. 미국이니까 돈 펑펑 쓰면서 실제 테스트를 하는거죠. 다른 국가들은 그러지 못 합니다.

실제 테스트, 실사격 훈련 부실한거 ? 다른 국가들은 안 그럴거 같습니까 ?
랄랄라라라 18-12-27 20:06
   
해궁 마하 0.9 테스트도 해보지 않았던가요? 마하 0.9 표적기의 경우 가격이 12억 정도라서 몇번만 테스트하고 보통 0.5 짜리로 했다고 들었는데.
     
야마도네 18-12-27 20:12
   
전부 마하 0.5 입니다.
그 것 조차 하지 않아서 낧은 하픈이나 해성이라도  요격 해보라는 겁니다.

이게 그렇게 절대로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드는게 아닌데 앞으로 수출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해야만 하는일입니다. 이미 중남미 수출했다 자국 대통령 보는 앞에서
정지된 함정 조차 맞추지 못하고 망신을 당한 해성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요..

문제가 있으면 들쳐내서 보완을 해야지 . 자칫하여 실패하면 사업 좌초될까,
무조껀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랄랄라라라 18-12-27 20:15
   
그건 군 앞에서 테스트한거겠죠. 개발하는 동안에도 테스트를 하거든요.

제가 본건 카더라 썰인데 소스가 그쪽 업계인이라서 신뢰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http://m.dcinside.com/board/war/539658?headid=&recommend=1&s_pos=-539024&s_type=name&serval=xwing
               
야마도네 18-12-27 20:34
   
흠..마하 06 짜리는 3억이고, 0.9 짜리는 12억이다.
0.9 짜리 한번만 쏘면 되는 것이군요.
그 걸 아끼기 위한것이다. 전투함 한척에 수천억에서 1조인데
아낄걸 아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제가 바보인가요?

림팩훈련에서 보면 sm-2 미사일의 요격 실패 확률이 30% 라는군요.
개발 테스트에서 안했더러라도, 배치후 훈련때라도 제대로 된 요격
훈련을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archwave 18-12-27 20:37
   
예산 다루는 사람들은 그 9 억 차이도 엄청 크게 느낄걸요.
                    
랄랄라라라 18-12-27 23:25
   
마하 0.9를 한번만 테스트 해서 피드백 받았다는 이야기는 저 카더라 썰에 없는데요. 속도가 중요한 테스트에서 몇번 썼다고 했지.

그리고 개발 피드백 과정에서 0.9 테스트 결과를 군 당국이 신뢰하거나 혹은 참관을 했었다면 개발 과정에서 몇번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게 아니죠.

사실 시연하는건 쇼에 가깝고 대부분 개발 단계부터 당국자가 옵저버로 참가해서 체크해서 통과되니 ㅇㅋ 사인이 떨어지고 높으신 분들 모셔다가 시연하게 되는거니까요.
태강즉절 18-12-27 20:14
   
죠 뻘겅 표적 뱅기가..0.8~9정도 속도 내는거 아니었는지?
     
야마도네 18-12-27 20:17
   
저도 그 점이 참 의아하네요.. 아음속으로 날 수 있는것으로 아는데..
어찌 되었건 실험은 마하 0.5로 했다는군요.. 9발 모두말이죠.
0.9로 날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굳이 0.5로 낮추어서 요격한것이라면
더욱더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archwave 18-12-27 20:15
   
하푼 미사일로 실험하길 원하시는데.. 하푼 미사일 10 기나 소모할 이유가 ? 전혀 없습니다. 일부 완벽주의자 ? 의심 ? 을 해소하기 위해서란 의미없는 일을 위해 앞으로도 얼마든지 잘 쓸 미사일을 날린다 ?

하여튼 하푼 미사일로 실제 테스트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시나요 ?

하푼 미사일의 뇌관을 제거했다 하더라도 자체 무게와 속도 때문에 함선 외벽은 그냥 뚫고 들어갑니다.
폭약이 안 들어있으니 즉각 침몰은 면하겠지만, 멀쩡한 함선 하나 폐기 처리해야합니다.
또한 인명 피해는 당연히 있겠고요.

실제로 대함 미사일이 불발인데도 불구하고 함선을 그냥 뚫고 들어가서 큰 피해를 입힌 사례는 많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10 번중 1 번은 실패했죠 ? 그 한 번으로 얼마나 큰 손실을 입게 될까요 ?

그리고 표적기에는 각종 계측장비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푼 미사일에 그거 다 넣는 개조하느니 그냥 표적기를 만드는게 더 간편하겠네요.

마하 0.9 를 내는 표적기 만드는게 뭐 그리 비용 들고 어려운 일일까요 ?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하 0.5 로 했다는 것은 요격 실패했을때 피해 정도를 줄이려는 의도로도 생각되는군요.
( 물론 표적기 정도는 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지 않을테니, 하푼보다 피해가 적긴 하겠지만.. )

사실 표적기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측장비들이 좀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도록 속도를 낮춰서 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고요.
     
야마도네 18-12-27 20:21
   
해성 개발 시험 보면 바지선위에다가 그물 쳐 놓거나, 컨테이너 박스 쏘아서 명중합니다.
아무 문제 없고 데이터를 확보 하자는 것도 아니고 10발도 아니고 한발이라도
쏴 보라는 겁니다..이게 그렇게 힘든가요?
          
archwave 18-12-27 20:25
   
그런 식으로 하면 실제 테스트가 아니죠.

원하시는대로 하푼으로 한다면
하푼이 해성이 탑재된 함선으로 돌격하고, 해성은 하푼을 막아야 실제 실험이죠.

개발 시험과 무기 검증을 위한 시험을 혼동하시는 것인지 ?
               
야마도네 18-12-27 20:28
   
골키퍼가 요격 테스트 하는 영상을 보십시요.
요격 함 근처에 실 군함이 있고, 요격대상함을 향해 날아가는
미사일을 근처에 있던 실군함의 골키퍼가 요격합니다. 그렇게
실험하고 테스트 하고 훈련을 합니다.
그리고 해성은 대함미사일입니다. 해궁이란 잠깐 착각하신듯하네요.
                    
archwave 18-12-27 20:31
   
요격 대상함은 폐선 처리 확정인거네요. 이것도 돈.

아 저 위에 해성 얘기하다 계속 해성이라 썼었네요. 해궁으로 정정합니다.
                         
야마도네 18-12-27 20:35
   
요격 대상함을 바지선위에 컨테이너 세우면 된다는 글을 못보신건가요?
                         
archwave 18-12-27 20:53
   
하푼 가격 14 억원에 바지선과 컨테이너 가격 합치면 얼마 나오려나.
설마 하푼이 요격 대상함이 아니라 실군함으로 날아올 가능성까진 생각 안 해도 될거고..

하여튼 3 억으로 끝내려던 사람들이 이 견적 받으면 ㅂㄷㅂㄷ할듯.
가생일 18-12-27 20:46
   
강남역님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입니다.

저는 글올리기가 안되기도 했지만 귀찮기도해서 안썼었는데 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댓글은 써지네...)


이번에 발표한 내용대로라면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고 전~혀 실험의 의미가 없는 것 입니다.
만의 하나 기밀때문이라면 더 없이 좋을 일이나 그런거 같지는 않군요.


위 archwave님은 자신이 뭔얘기를 하고 있는지 알고나 xx이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아주 말하는 톤은 아주 단정적으로 말하네요. 자기가 무슨 그 방면의 전문가인냥...^^
이건뭐 대화 상대가 되야 대화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에 일일이 답글 다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여튼 이번건에 대해서는 누군가 아니면 어느조직에서든지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절대로 제대로된 실험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해성 미사일에 대한 그동안의 내용에 대해서는 왜 나오는게 전혀 없을까요?
     
archwave 18-12-27 20:56
   
마하 0.9 나 마하 0.5 나 무슨 차이인가요 ?

마하 2 까지 대응하게 설계된 미사일 실험에서는 마하 0.9 나 마하 0.5 나 아무 차이없는겁니다.

마하 1 까지 대응하게 되어 있는 설계였다면 마하 0.5 로 테스트한 것은 무리라는 말을 저 부터 했을겁니다.

ps.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생일 18-12-27 21:06
   
님이 그리 말씀 하시니 제가 죄송 합니다.  정식으로 사과 드립니다.


글 내용에 대한것은 후에 또 얘기할 기회가 있을 때 하는걸로 했으면 좋겠군요.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혹 기분 나쁘셨다면 기분 풀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archwave 18-12-27 21:10
   
옙. 저도 지금 반성중입니다.

마하 1.0 대응으로 설계된 미사일이면 표적기 속도 마하 0.9 와 마하 0.5 차이가 크니 마하 0.9 로 시험했어야 하지만,

마하 2.0 대응으로 설계된 미사일에서 표적기 속도 마하 0.9 와 마하 0.5 차이는 아무 것도 아니니 마하 0.5 로 한다 해도 문제없다는 말부터 했어야 했네요.

마하 2 수준 표적기를 쓸거 아니라면 12 억짜리 마하 0.9 표적기 쓰느니 3 억짜리 마하 0.5 표적기 쓰는 것이 쓸데없는 90 억 예산 낭비 막는 길이죠.
                    
가생일 18-12-27 21:14
   
전 마하 얘기는 보지도 못했고(ㅈㅅ ㅠㅠ) 두번째 댓글 부터 때문에... ^^
술먹지말자 18-12-28 07:57
   
가생이만 들여다보면 머리가 갈라파고스화 되요 여기저기 다른사이트도봐야 균형감각생깁니다
꾸물꾸물 18-12-28 14:32
   
시뮬레이션으로 충분하다 아니다를 확정적으로 말하기에는 시뮬레이션이 어떻게 이뤄졌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냥 주사위 던지는 시뮬레이션은 아니겠죠. 해궁의 데이터가 온전히 들어가 적용되어 있는 상황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수학적으로 계산되어 움직이겠지요) 마하 2.0의 가상의 목표물에 대응되냐 안되냐를 보겠지요.

해궁이 목표물의 속력에 따라 자신의 속력이나 비행 형태가 변화하는가를 따져본다면 그렇지는 않지요.
목표물의 속력에 따라 해궁이 목표물과 만나기 까지 얼마나 걸리느냐가 차이날 뿐이죠.

시뮬레이션에는 해궁의 반응성과 신관작동시점, 폭발까지 이르는 시간, 폭발이후 파편 영향권과 목표물의
변화된 위치등이 다 계산되겠지요.

더 확신을 갖고자한다면 할 것은 시커가 마하 2.0이상이나 마하 0.5보다는 훨씬 고속의 물체를 성공적으로
탐지하느냐 아니냐를 봐야겠죠. 단순하게 시커만 싸게 테스트 해볼 요량이라면, 전투기 뒤에 가상 목표 달아
서 최고속력으로 날게하고, 경로상에 시커를 위치시켜서 확인하면 되겠죠. 뭐 장치에 달아서 헬기에 실어도
되고...
청량산아래 18-12-28 19:32
   
해궁보다 해성부터 확실히 규명해야죠.
나스디 18-12-28 19:38
   
archwave  이사람 의견이 그냥 이상한거
당연히 철저히 테스트 해봐야 되는겁니다.
그깟 돈이 얼마나 든다고
군함에 타고 있는 수백명의 목숨값에 비할까요
     
archwave 18-12-28 21:02
   
여기 사람들 말은 마하 0.9 에 시험 안 했다 해서 뭐라 하고 있는거잖아요.
마하 2.0 대응 미사일 시험하려면 원래 표적기당 100 억 들여서 미국 가서 시험해야합니다.

마하 2.0 표적기로 시험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마하 0.9 표적기나 마하 0.5 표적기나 차이가 없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