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개념이 없어서이죠.

그리고 주임무가 대잠초계기라 방공구축함 이나
대공미사일 있는 구축함에는 몸사려야 하죠

이번처럼 가까이 접근하는건 그냥
개념이 없거나 의도적이죠

대충 봤지만 대함미사일도 탑재도 안한것 같은데..

성능상으로는 우리가 보유한 P3C보다는 낫다고 하지만.
우선은 일본 가와사키에서 생산한 거의 자국산항공기에 그 자국병에 근원으로 만들어진 놈중에서
상당히 성공작으로 불리는 놈이기도 합니다. 
뭐 아작나는 것과는 다르게 상당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몇가지 다른 점도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어떤지는 상당부분 기밀사항으로 묶여져서
실상은 어떤지는 거의 베일에 쌓여 있다고 봅니다.

뭐 항간에는 운영비용이 장난아니라는 것과 .
그에 업그레이드를 잘안해서 생각보다는 성능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라는 설만 떠돌뿐 아직은 확인이 되지 않읍니다.

하드웨어적으로만 보면 성능미달의 기체죠

우리가 도입하는 포세이돈이 추력 27,000 lbf 짜리 엔진 2개인데 반해

p-1은 엔진 하나의 추력이 포세이돈의 절반밖에 안되는 13,500 lbf에 불과하죠.

따라서 엔진 4개를 장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인해 당연히 포세이돈에 비해 속도,행동반경,이륙중량,소음 모든면에서 뒤쳐질수밖에 태생적

한계가 있는 기체죠

물론 국산산인거는 평가할만 합니다만...

보통 구형 아틀란틱이나 바이킹 혹은 MPA 295 해상초계기 와 같은 경쟁기종에 비해 프로펠러가 아닌 제트 엔진인게 장점인 기체인데

 영역이 넓으니까 포세이돈으로 다 커버칠수가 없어서 공백 메우려고 자국사양에 맞춰서 만든거라 성능 최소치는 갖춘기종이니 사용자체에 문제는 없음.

 그러나 매해 치솟는 가격과 지연되는 개발일정으로 성능개선이 늦어지는 덕에 망이라는거.

주파수도 못 맞추는 뱅기..

일본이 보유한 대잠초계기만해도 100대가 넘습니다. 한국해군은 단 16대니 규모의 차이가 어느 정돈지 짐작이 되죠.  일본은 대잠전에 엄청 신경쓰는 나라라서 그런건데 구형기종이든 신형기종이든 규모를 중시하는 거 같습니다.

이번 처럼 개념없이 운용하면 장비 성능 같은건 아무 의미가 없죠.

이번 레이다 조사 건도...

늘 그래왔듯 (날조와 세뇌로 자국민을 넘어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쳐온) '일본기술의 거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입니다.

P-1은 초계기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레이다 주파수 분해/해석 능력 ㅈ망이란 걸 보여줬죠..ㅋ
통신장비 성능도...제가 볼 땐 그닥입니다.

게다가 무슨 초대형 여객기도 아니고 초계기급에 (추력 똥망) 제트엔진을 무려 4개씩이나 주렁주렁 달고; 위에 로드리게쓰님이 얘기한 디메릿 이외에 (정비)유지비도 헬이죠..

'순국산' 초계기라고 딸치며...구라방송을 버젓이 내보내는..ㅉㅉ
(구라친 거 쪽팔린지 그 방송 유튭에서 삭제됐더군요)

당장 반도체만 해도 지구상에 굴러다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반도체 원천(기술)특허를 미국이 다 쥐고 있는데

왜넘들이 무슨 재주로 '순국산' 초계기를 만들었다구...뻔뻔스럽게 구라치고 다니는.. ㅋㅋㅋ

결론은 '거품/날조 투성이' 일본발 쏘스는 절대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현실은 고베제강 스고이~))

성능이고 자시고 일단 조정하는 애들이 ㅄ이라.
우리도 기술습득위해 이것저것 좀 만들고 테스트기체로 굴리기 좀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