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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5 18:54
[해군] 항모 필요함
 글쓴이 : 이산하
조회 : 1,999  

저는 군간부 작전분야 출신으로 오랜기간 눈으로만 보다가 글을 적 습니다 
여기는 소통공간이라  어떤생각도 해도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해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항모는  필요합니다
1. 상황발생시 상대방을 밀어내는데 쓰입니다
    항모로 우리나라를 영토로  실수든 고의든 침입하는데  고속정으로 밀어낼수 없습니다
    벤치 클리어링을  생각하면됩니다

2 우리나라 작전반경이 훨씬 넓어집니다
  이거는 지식이 많은 분들이라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3 해병대가 이용할시에 초수평선 작전이 가는하고 아군의 생존성을 확보하는데 유링삽니다

4 대양해군으로 세계에 국력을 과시하고  , 상대방에게 전쟁억지력을  일으키게하는 요소가됩니다

5. F-35b를 운용함으로 다양한 스텔스기를 운용하고 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기회가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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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al 19-01-05 18:55
   
핵이면 다 한방임^^
     
ional 19-01-05 18:57
   
잠솸에 핵 미슬 꼽아놓고
너죽고 나죽자 하면 다 쫄아서 못 건드리자너~
archwave 19-01-05 19:00
   
1, 2 번 모두 의미가 없습니다. 지상발진기의 작전영역이 더 넓으니까요.
지상발진기보다 더 넓은 작전영역을 제공하려면 항공모함이 상해 앞바다쯤에 가 있어야 합니다.

동해/서해쪽은 너무 좁아서 항공모함이 어디 있더라도 지상발진기의 작전영역이 더 넓고요.

이건 외부 연료탱크나 공중급유기 없는 상황에서 얘기이고, 추가 연료를 생각하면 지상발진기의 작전 영역을 까마득하게 넓어집니다.
archwave 19-01-05 19:02
   
5 번도 의미없습니다. 스텔스기 운용, 기술 습득은 F-35A 로 충분합니다. 일단 소화할 수 있는 소티가 F-35B 보다 몇 배 더 많아서 운용, 기술 습득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월등히 적고요.

4 번은 한국이 어디 가서 위력 과시를 할건지 ? 그럴 필요라도 있나요 ? 의미없음.
archwave 19-01-05 19:06
   
3 번만이 유일하게 의미있긴 한데,

초수평선 작전에 고정익기가 필수가 아닙니다. 그냥 헬기를 상시 띄워놓기만 해도 초수평선 작전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수상함들은 헬기를 가동해서 초수평선 작전을 하고, 지상발진기가 그 헬기들을 호위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비용이나 모든 면에서 유리하죠.

또한 상륙 지원 같은 것도 헬기쪽이 더 좋습니다. 전투기들의 무장은 상륙 지원 같은 것에 어울리지도 않고요.

또 하나 생각해볼 점이 있는데,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띄우면 수상함에 헬기조차 필요없습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만 떠 있어도 초수평선 작전이 가능하죠.
네모상자 19-01-05 19:08
   
1번은 항모유지비 생각하면 1만톤급 이상의 대형구축함이 차라리남, 2번은 우리나라가 대양을 가졌으면 몰라도 좁은 근해에서는 지대함미사일의 타켓이 되기 쉬움, 3번은 2번과 같은 이유로 오히려 항모를 걱정해야됨, 4번은 군사력이 별볼일없는 국가면 몰라도 함재기수가 제한적인 항모는 주변국가(중국과 일본)에 큰 위협을 못 줌, 마지막 5번은 가성비 대비 효율이 떨어짐
kiminonamawa 19-01-05 19:22
   
1.어떤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서 항모전단 보유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2.밀덕이나 신인균같은인간들이 TV에 나와 미국항모전단의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전반경이 어떻고, 배수량이 얼마고...일본 중국과 비교해가며 항모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3.무지한 백성들이 와~~한국도 항공모함 생긴다. 와~~오빠 우리도 이제 배에서 비행기 뜨는거야? 그럼 일본이겨? 하면서 마치 일본 중국과 맞짱이라도 뜰 기세로 이야기한다.
4.항모 반대론자들이 대한민국 경제력을 들먹이며..유의미한 항모전단을 구성하는데는 항공모함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보급함 프리킷함 전투함제기 조기경보기 전자전기 인건비 무기등등 수십 수백조가 든다고 반론한다.
5.국민들 이거뭐지? 무상급식 무상교육도 안해주고 청년실업 역대 최고고 노인빈곤율 세계최고고 최저시급으로 30년일해야 집 겨우 살수있는나라..에서 몇조가 든다고? 뭐?4대강을 10번할수있다고? 국민연금 고갈되면 난 늙어서 죽으란말인가..신세한탄하며 대통령탄핵집회를 시작한다.
6.처음에는 청와대 국방관계자들도 그런게 아니라며 국민들을 달래려하지만...한국은 워낙 밀덕과 군사전문가들이 많아서 정부의 말은 뽀록임이 들통나고 더많은 국민들이 탄핵을 외친다.
7.이에 정부는 두손 두발다들고 항모계획 전면 백지화를 발표한다. 일부 찬성론자들의 마음을 달래기위해 기동전단을 늘리기로 한다.
8.이로써 모든 사태가 수습되고 항모찬성론자들은 닭쫒던개 지붕쳐다보는꼴이 되고만다.
슬램덩크 19-01-05 19:38
   
이산하....니 돈으로 10조짜리 항공모함 구매 해서 기부해라. 대한민국은 돈이 부족해서 구매를 못한다. 그돈 있으면 핵잠이나 만들겠다.
사칙연산 19-01-05 19:38
   
아마추어들이 전문가한테 지적질하니 좀 글쓰신 분한테 미안합니다.
답이 정해진 사람들한테 아무리 설명해도 소귀에 경읽기임...
그래서 이 문제는 언급 안할려고 했는데...
현시창이란 분이 주기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글을 올리고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블락하고 집단히스테리 일으키기 때문에 건전한 논쟁이 안됨...
프로를 착각하는 아마추어들이 너무 나댐...
전문 군사지식이 있으신 분이 언급하시니깐...
전문적으로 배우고 참여하신 분이 참으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될 이유도 100가지...
그리고 되어야 할 이유도 100가지가 있다는 것을 모름...ㅋ
     
당나귀 19-01-05 19:44
   
저격글은 금지입니다.
          
사칙연산 19-01-05 19:54
   
여기 밀게 현시창님이 사장님임, 하느님임...?
뭐가 이리 사이비교주같은 글도 금지입니다.
               
범고래 19-01-05 19:55
   
현시창 님이 사장님인 게 아니라 거짓정보로 저격하는 건 금지라는 말이라고요.

현시창 님이 주기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글을 올렸다는데 언제 그랬다는 말이신지?

님 거짓말한 거면 님이 신고대상임.
                    
사칙연산 19-01-05 19:58
   
이이고 무시버라...ㅋ
                         
범고래 19-01-05 19:58
   
그래서 현시창 님이 언제 주기적으로 분란글을 올렸는지 근거 좀 ㅋ
                         
사칙연산 19-01-05 20:02
   
장난하나...ㅉ
                         
범고래 19-01-05 20:07
   
님이 그렇다고 주장하길래 근거 좀 달랬더니 뭔 장난 타령임?

님이야말로 장난함? 별 이상한 인간이 다 있네.

근거 달랬더니 "아이고 무시버라", "장난하나"

이런 의미 없는 말들뿐이네. 그래서 근거가 없다는 거죠?
                         
사칙연산 19-01-05 20:19
   
바닷물이 짠지 꼭 먹어봐야 아나...
                         
범고래 19-01-05 20:23
   
말장난하심?

현시창 님이 언제 주기적으로 분란을 일으켰냐구요~

뭔 되도 않는 비유여.. ㅉㅉ
                         
사칙연산 19-01-05 20:26
   
그냥 그렇게 살아라...
너만 모른다고 그게 진실이 되는 것이 아니지 않지 않냐...
                         
범고래 19-01-05 21:30
   
이젠 대놓고 반말이네. 정신병자랑 말 섞어봤자지 뭐. 그래 여기까지.
                         
사칙연산 19-01-05 21:32
   
똥폼은 잡고 도망가네...ㅋ
                         
범고래 19-01-05 22:03
   
도망은 무슨 ㅋㅋ 온라인상에서 어딜 도망가냐 멍청아 ㅋㅋㅋㅋ

근거 대라니까 계속 말 돌리는 게 누구?

정신병원이나 가 봐~ ㅋㅋㅋㅋ
                         
사칙연산 19-01-05 22:24
   
정신병원...ㅋ
이게 니 수준이다.
                         
범고래 19-01-05 22:26
   
네 다음 근거도 못 대는 저능아 ㅋㅋ
                         
사칙연산 19-01-05 22:32
   
저능아...?
이것도 니 수준이다...ㅋ
                         
범고래 19-01-05 22:35
   
근거를 대라고 묻는 사람이 수준 낮을까 근거도 못 대는 놈이 수준 낮을까? ㅎㅎ

현시창 님이 분란을 일으키기는 개뿔 분란은 너님이 일으키고 있음 ㅋ
     
배신자 19-01-05 19:44
   
네? 누가 누굴 지적합니까? 본인을 되돌아보시길.

현시창님 글은 전문적 지식이라도 있지. 님은 똥글만 싸면서.

님을 추종하는 사람은 있습니까?
          
사칙연산 19-01-05 19:51
   
해군에서 전문적으로 참여하신 분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현시창쓰리님이 오셔도 좀 아는 아마추어일 뿐이죠...
동네에서 볼 좀 찬다고 프로 축구선수한테 덤벼봐야 새발에 피죠...
               
내안의Blue 19-01-05 21:10
   
사칙연산님과 같이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이고 관념적인 생각은 사실과 거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그런 문제에 대해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공 기관의 연구원으로 오래도록 근무를 했습니다.
맡았던 업무는 특정 분야인 적도 있고, 조금 더 포괄적인 분야인 적도 있습니다.
그런 업무를 하면서 업무 전문성에 대한 이해의 오류에 대해 생각한 바가 있습니다.

먼저 특정 시스템의 개발(최첨단 또는 최초 개발인 경우)을 하다고 생각해보죠.
개발팀은 대략적으로 표현된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상세 스펙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 중에는 표준화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고 첨단 또는 최초 개발의 경우 충분한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시스템도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모든 것을 새로 개발하지는 못합니다.
또 향후 연관성 있는 타 시스템, 또는 병행 개발되는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생각해서 접점의 프로토콜을 표준화된 것만으로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 기간내내 불가피하게 수정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시스템을 개발하면 개발팀원의 상당수가 자신들이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사실이 그럴까요? 실제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개발하는 과정중에 자신들의 기술이 이미 지난 기술을 토대로 한 낡은 기술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를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상세 개발 기술은 부족해도 해당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개발에 참여하지 않고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걸까요?
바로 개발 시스템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분야입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는 키우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실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훨씬 재미있고 성취감도 높고 조금 속되지만 성공했을 때의 보상도 크기 때문이죠.

그러나 개발이 완성이 아니기 때문에 완성을 확인하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이 분야의 업무는 일반 개발자보다 더 많은 경험과 포괄적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전문가를 키우는데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 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상적인 경우라면 연구체계 내에서 각 분야의 뛰어난 개발 경험자들을 모아서 개발완료를 분석하고 확인하며 그 결과를 다시 개발부서에 피드백 해주는 업무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입장에서의 경험을 쌓고 난 이후에 다시 실제 개발 업무에 투입하는 순환적 체계를 구축해야 하나 적어도 제가 겪은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많았고 이런 일이 실제 각 연구소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이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경우는 자신들이 개발하고 그 완료확인을 스스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알면서도 축소하거나 또는 발견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당연히 문제점의 피드백이 되지 않게 되어 불완전 개발이 되는 경우이고, 원인은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해서 남보다 더 전문성을 갖는 경우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야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도 해당 분야의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의 가치 효용성을 재 분류하고, 정보 자체의 분석과 관련 정보와의 연계성 확인을 통해 통합적 시각을 확보하면서 오히려 미시적 입장에 함몰되지 않고 거시적 사고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텐데
선입견보다는 글의 내용이 갖는 충실도, 자료를 해석하는 논리 등을 통합해서 보시는 것이 좋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현역시절 최고의 선수였다고 해서 최고의 감독이 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최고의 감독이라고 해서 모두 최고의 선수였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후자의 경우가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년간 가생이를 들락거리며 본 바로는
현시창님의 글은 신뢰도가 높고 충실한 자료 제시와 설득력있는 논리 전개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편들고자 함이 아니라 선입견 없이 내용만으로 평가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사칙연산 19-01-05 21:26
   
저번에 밀게에서 논쟁하다가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을 읽었다고
저한테 구라치다가 걸려서 개망신 당한분입니다.
그 뒤로 좀 신뢰하기가 힘들더군요.
                         
현시창투 19-01-06 07:24
   
어이구, 그랬쪄~요. 우쭈쭈.
제가 당신을 논쟁대상이라고 혼자 착각하시나부죠? 급이 맞아야 놀아주죠~ 우쭈쭈.
               
nigma 19-01-05 21:26
   
해군이란 말은 없는데 누굴 말씀하시는 건지요? 발제글엔 그냥 군 간부라고만 기술되어 있습니다. 혹 제가 뭔가 노친건가요?
     
어릿광대형 19-01-05 19:49
   
저사람이 진짜 군간부 출신인걸 어떻게 믿어요?
나댄다구요? 단어 선택 저렴하시네요
나댄다느건 관련글도 발제하지 않으면서 저격하는 당신같은 사람보고 나댄다고 하는겁니다
          
사칙연산 19-01-05 19:57
   
좀 여기 밀게 좀 이상함...ㅋ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어릿광대형 19-01-05 20:00
   
어떻게 이상한데요? 항상 느낀다는 점을 말해보세요
               
범고래 19-01-05 20:01
   
여기 밀게가 이상하면 다른 커뮤니티 밀게도 가보세요 ㅋㅋ

항모 보유 불필요하다가 주장하면 이상한 밀게 되는 거였음? ㅋㅋㅋㅋ

다른 밀게는 항모 보유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아시나 봄 ㅋ
     
nigma 19-01-05 21:24
   
답이 정해진 사람은 님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마추어한테 내가 전문가라고 권위를 내세웁니까? 전무가는 자신의 그 전문가된 지식과 식견 또는 안목과 논리로 그 전문가됨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여기 그리고 스스로 잘 밝히시지는 않지만 알게모르게 전문가분들도 많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은근히 물타기하며 나라망할게 할 이야기는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여기 논의된 바로는 항모는 우리에게 바다에 떠다니는 값비싼 관짝에 불구하고 이를 종요하는 사람들은 마치 적벽에서 연환계를 내어 종용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가이면 전문가 답게 합당한 설명을 국민께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민주사회에서 국민의 감시와 비판을 받는 것은 당연하고 과거 전례가 어디 그들이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리 잘못하거나 실수가 많았던가요? 또 전문가들이 제대로 전문가답게 하는지 당연히 국민들에게 확인받아야하는 것입니다. 믿고 맡겨돴더니 엄한짓하고 나쁜짓도 하고 했던 일이 수두룩한데 무슨 전문가 타령입니까? 전문가면 그 전문가된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배신자 19-01-05 19:40
   
실제로 만약 울나라가 중국하고 전쟁이라도 나서 중국 항모가 울나라 근처에 오면

한국형 초음속 대함미사일 맞고 가라앉겠죠.

2020년도에 개발 완료를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

항모가 멀리 있는 나라랑 전쟁할 거 아니면 거의 무쓸모죠.

중국정도의 거리면 그냥 제공권이 더 중요하고 전부 미사일 사정거리 안이기 때문에

항모가 쓸모가 없지요.
어릿광대형 19-01-05 19:47
   
정말 군간부 출신 맞아요??
archwave 19-01-05 19:48
   
1 번 항목에 대해 한 마디.

적국 항모가 들어왔을때 밀어내기 ? 밀어내기라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투기가 적국 항모 근처로 우루루 몰려가기 ? 이건 지상발진기로도 충분합니다.
지상발진기의 대응 시간이 늦다 이런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은데,
그래봐야 20 분 차이인데, 20 분이면 상대방 항공모함도 고작 18 km 이동할 수 있을 뿐이죠.

고속정으론 못 한다는 말씀하시는거 보니 해군 수상함이 가서 밀어내기하는거 얘기신지 ?
구축함들은 폼으로 있는건지 왜 고속정 ?

설마 충각전술 얘기는 아니겠죠 ? 충각전술하는데 항공모함이 가서 ?
미월령 19-01-05 19:58
   
수상한게 뭐냐면, 분명히 게시글 올린분이 양해를 구했음에도 항모관련글만 올라오길 기다리기라도 했는지, 어디선가 반대론자들이 벌때처럼 달려들어서 비난하면서 쏘아댐.
이 글이 비난받을 글인가?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archwave 19-01-05 20:06
   
그럴듯한 말로 사실을 호도하려 하는 것은 충분히 비판할만하죠.

혹시라도 그런 사실 호도하는 것이 주류 여론이 될 경우 끔찍한 결과가 예상된다면 ? 극렬 반대해야 하는겁니다.
     
DarkAngel 19-01-05 20:09
   
군간부 작전분야 출신치고는 너무 어이없는 글이라 저도 한자 적습니다. 헐...
     
범고래 19-01-05 20:09
   
비방이 아닌 비판이겠죠.
     
sangun92 19-01-05 20:10
   
작전분야 군 간부 출신이라 했음.
그런데 적은 내용은 작전 분야 군 간부라기엔 너무나 허술함.

군 간부 출신 맞나?
군 간부 출신 사칭?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가 말하는 "난 *** 출신인데"가 아니라
글의 내용임.

글에서 밝히는 "~출신인데"를 믿어줘야 한다면
왜구들이 유툽 영상에서 영어로 댓글을 달면서 "~에서 응원한다"는 거짓말을 다 믿어줘야 함.
G스마트SM 19-01-05 19:59
   
1.???????????
2.???????????
3.???????????
4.???????????
5.???????????
----------------
국력과시? 허허허허허허허허허...
어부사시사 19-01-05 20:04
   
국력과시요????

대한민국 군사무기란 건 국가보위를 위한 것이지 기껏 국력과시 따위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결국은 '군사적 허영심'을 숨길 수가 없는...에혀
전쟁망치 19-01-05 20:05
   
군간부 출신이라 어디 무능력한 똥별 나오신건가?
전쟁 나면 저런 사람이 뒷통수 1순위 부하들 한테
사칙연산 19-01-05 20:16
   
여기 밀게 분위기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영화를
현실로 체감할 수 있는 곳임...ㅋ
     
어릿광대형 19-01-05 20:20
   
설마 현시창=엄석대라는거임?
저기요 아저씨 아프세요?
          
사칙연산 19-01-05 20:23
   
안아픈데요... 아저씨!
          
사칙연산 19-01-05 20:39
   
항모가 무쓸모라고 한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ㅋ
우리나라가 바닷길로 무역해서 먹고사는 통상국가인데...
다른 것 다 그렇다고 쳐도 자기의 무역길 지킬정도의 해군력의 정점인
대양해군의 꽃인 항모의 무쓸모부터가
웃긴 이야기지...
저 먼 중동에서 오는 석유를 미국이 지켜준다고 영원히 안전할 것 같지...
미국이 미친 척하고 이제부터 석유는 미국이 세일혁명으로 자급가능한데
언제까지 미국돈 들여서 남의 나라 좋으라고 지켜줄 것 같아...
오히려 그 길 안 지켜주면 미국석유값 비싸게 해외에 팔아먹을 수 있는데...
군사대비라는 것은 항상 최상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기본도 모르면서...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도 국가사활적 문제임을 알기 때문에
돈지랄 해가면서 항모를 꾸역꾸역 만들고 있잖아...
왜 이런 이야기 처음 들어...
일본은 2차 대전부터 알고 있던 이야기인데...
               
어릿광대형 19-01-05 21:15
   
그 바닷길을 누가 위협하냐구요? 대체 누가요?
70년전 일본과 세계정세와 지금의 대한민국과 세계정세가 같다고 생각하세요?
그 해양로를 우리만 쓰나요?
반대론이 겨우 바닷길이 위험하니 항모가 필요하다? 일본과 중국이 지양하는 국가방향을 우리가 도대체 왜 따라갑니까? 그리고 왜 반말이야? 너 나 아냐?
                    
사칙연산 19-01-05 21:19
   
저기요 아저씨...
아저씨라고 먼저 비아냉 대신 분은 댁이거든요...
그냥 밀게에 글 쓰기에는 좀 아는 것이 맹탕인 듯...
                         
어릿광대형 19-01-05 21:24
   
비아냥은 그쪽이 먼저 했는데요?

“프로를 착각하는 아마추어들이 너무 나댐... “
난 그쪽 수준에 맞춘겁니다만?
그냥 밀게에 글 쓰기에는 좀 아는 것이 맹탕인 듯...
                         
사칙연산 19-01-05 21:30
   
불특정 다수를 가르켜서 한 말인데
그 쪽을 꼭 찍어서
한 말이라고 믿는 독해력...
참 답이 없는 듯...
우기기 들어가면 니말이 맞지...ㅋ
                         
어릿광대형 19-01-05 21:34
   
그 불특정다수인 이사이트 회원에 포함되서 답변한거 뿐인데?
참 답이 없는 듯...
우기기 들어가면 니말도 맞지...ㅋ
                         
사칙연산 19-01-05 21:44
   
니가 이겼다...ㅋ
                         
어릿광대형 19-01-05 22:02
   
왜 니가 나보고 이겼다고 하냐?
우리 지금 대결한거냐?
와......축하해야되는거냐?
                         
사칙연산 19-01-05 22:28
   
어쭈쭈...ㅋ
                         
어릿광대형 19-01-05 22:35
   
이야 사칙연산을 이겼다!!!!!
우쭐 우쭐~^^ㅋ
               
nigma 19-01-06 00:00
   
논의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 갈수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으나 너무 말씀을 함부로 하시는 것 아닌가요?
다짜고짜 웃기다느니 하며 ㅋ 를 하시고 별 다른 내용도 뜬금도 없이 기본을 모른다느니 정게에서나 볼법한 이상한 글쓰기로 여기 물을 흐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기 무역길 지키는 나라가 세상에 몇이나 됩니까?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우리가 (직접나서서..)무역길 지켜서 무역하며 살았나요? 아니면 중국이 지켰습니까? 그럼 일본이? 도대체 그 자기 무역길이 뭔가요? 누구 거라란 얘기입니까? 그리고 그 무여길 지키는 것 미국말고 어느나라가 가능한가요?
미국이 지켜준다고 영원이 안전이고 뭐고 미국만큼 될 것 아니라면 아예 가능하지도 않고 이게 무슨 무역길 지키는 얘기도 아니고 경항모 나부랭이 몇 척 있은들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무역항로 얘기가 우리나라와 관련하여 무슨 국가간이해관계 문제의 주된 대단한 철학이고 지식이고 그게 아닌 다른 이면의 배경이나 지정학적 이해는 다 별볼일 없는 것인양 말씀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말씀하시는 기본이 뭡니까 그 무역항로 관련 패권경쟁에 우리가 낄 형편과 사정이 되나요? 우리는 우리할 일 제대로하고 미국와 다른 방법에서 상부상조하면 됩니다. 그런 패권경쟁에 낄 수준이 되려면, 또는 되기 위해서라도 지금 논란이되는 항모같은 것들은 절대 도입해서 안되는 것입니다. 굳이 따져 그런 걸 하기위해서라도 순서가 틀린 겁니다. 그런 건 아주 먼 훗날에 그만한 충분한 형편과 여건이 조성된 후에나 가능합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이 주둔하고 있고 미국과 전례없는 굳건한 동맹 속에서 그러한 관점에서도 충분한 역할, 즉 미국의 대중국 압박(?)에 사드배치등 넘치도록 잘 하고 있습니다. 배를 띄워서 저 멀리 먼 바다에서 중국등과 맞서고 대응하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 아니라 미국등의 역할로 우리에게는 아직 과하고 분에 넘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리적으로 손해인 어리석은 짓입니다.
우리가 미국과 경쟁할 것도 아닌데 무슨 중국의 국가사활 문제를 얘기하십니까? 누가 중국의 살고 죽음을 결정할지 또는 큰 영향을 행사할 지 모르지만 최소한 우리는 아니고 그 대상이 미국일 것이며 기실 중국이 미국에 대한 대결중의 적대를 청산하면 중국에게 손해될 것도 아무 문제될 것도 없는 것인데 중국 공산당의 헛된 야망(?)과 패권에 대한 욕심으로 비롯된 것이지 사실 중국이 죽을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 갈길 잘 가면 되고 그 길엔 항모도입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글을 쓰실 때 지금과 같은 언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릿광대형 19-01-05 20:24
   
비아냥 거리지말고 자기의견을 발제하세요
항모도입관련해서 한번 써보시죠? 찬성하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을꺼잖아요? 한번 봅시다 그 이유
          
사칙연산 19-01-05 20:40
   
위에...
     
배신자 19-01-05 20:26
   
정상인들 속에 자신만 혼자 어그로 라는 느낌은 못받으시나봐요?

100명이 어떤 사람한테 정신병자라고 욕을 하는데

그 사람은 혼자서 내가 정상이고 니들이 다 미친거다 라고 소리치고 있음.

근데 그 사람은 눈치를 못채죠. 그게 바로 자신이라는 걸.
          
사칙연산 19-01-05 21:07
   
배신자 입에서 나올 이야기는 아니지
저번에 지가 먼저 까놓고 지가 먼저 도망간 놈이...
새대가리냐... 얼마나 됐다고 까먹은거지...
군용차 베어그릴 키아 마크...ㅋ
요즘 좀 예의바르네...ㅋ
지가 싸지르고 도망가기는 1등...ㅋ
칼까마귀 19-01-05 20:23
   
항공모함은 있으면 좋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동전단이 다 갖추어진 후면 모를까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대양 해군을 꿈꾸며 무지막지하게 물량을 쏟아내고
있지만 한국이 같이 군비 경쟁으로 따라가기에는 좀 버겁지 않나 싶습니다.

2개의 기동전단을 만들어 놓은 후 상륙함 용도로 같이 쓸수있는 다목적이면
모르겠지만 미국과의 국제 군사 협약등 원조를 받는 조건 정도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잘 차려진 밥상이야 생기지 않겠지만 해군의 최종 목적은 항모가 맞을것
같습니다. 그전에 먼저 잘 갖추어진 최강 해군의 위용을 먼저 선결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과의 바다에서 대치된 적이 있었습니다. 일촉즉발의 전쟁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존재를 했습니다. 오늘 날 현재에도 언제든 그와 유사한 상황이 언제든 생길수 있기
때문에 기동전단을 보유 하는것이고 언젠가는 3개의 기동 전단이 완성이 된다면 기함으로
항모를 운영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비록 2030년 정도 후에 생각해 볼 문제겠지만요.
booms 19-01-05 20:31
   
위에 이상한 분들 많네..

현시창님글이 모두 옳다고 볼순없으나 "항모도입에 찬성하고 현시창님 의견을 비판하고 싶으면" 그만큼 체계적인 자료와 논조로 설명을 하세요. 딱봐도 자료준비부터 글쓰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게 눈에 보이는데 어설픈 아마추어취급하면서 까내리는 인성은 참 ㅋㅋ

여긴 이상하다 빼액타령하지말고, 그리고 발제자분이 군간부출신이라고 프로니 아마니 타령하는데 그런식이면 공군파일럿출신분이 쓴글에서는 근거와 재원 파일럿육성 및 보급 등 모든 부분을 근거로 들어서 반대하는데 그분도 아마추어임?? 심지어 이글은 객관적으로 설득력을 주는 근거라고는 없는데요?

내 진짜 답답한데 제대로 근거와 현실성이 들어간 글을 보고 싶은데, 매번보면 감정적이거나 비이성적인 글들이 태반임, 반대하면 친일, 친중이라고 하지 않나, 떠다니는 해양영토기때문에 필요하다거나 어떤 목적과 성능으로 만들어야하고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고 정찰 및 방어 전략은 어떻게 짜고 어떻게 보급할껀지에 대한글은 본적이 없음..
     
사칙연산 19-01-05 21:15
   
인성...ㅋ
너는 그전에 무엇 때문에 논쟁한 기억은 나는데...
그때 뭣 때문에 논쟁했지...ㅉ
          
booms 19-01-05 21:24
   
남이 열심히 쓴글을 까내리지말고, 그 의견에 반대한다면 비난보단 논조를 들어 설명하는 노력은 해보란 소립니다.

그리고 님과 논쟁한 기억은 없는데요? 내가 밀게에서 논쟁한게 몇개 안되는데??
               
사칙연산 19-01-05 21:59
   
                    
어릿광대형 19-01-05 22:02
   
                         
사칙연산 19-01-05 22:29
   
은근히 귀엽네...ㅋ
                    
어릿광대형 19-01-05 22:37
   
은근히 귀엽네...ㅋ
korean1004 19-01-05 20:34
   
우리 해군 입장에서 독도함과 마라도함 보다 더 크고 좋고 해병대 상륙전과 UDT SEAL 해상 특수전, 대잠전과 대함전, 특수전, 상륙전, 소해와 수송, 구조임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종류의 헬기 운용이 가능하고 개조 없이도 F-35B 수직이착륙 스텔스 함재기 함상운용 능력도 가진 다목적 대형 강습상륙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네이비ㅡ썰 19-01-05 20:41
   
ㅜㅜㅜㅜ


누누히 언급했지만 밀리계에서 가장 지양해야 하는 것이 단정짓는 습관입니다.

스펙상으로 저것은 되고, 저것은 안된다는 단정 짓는 습관들...


마지노선이면 독일의 침략을 막을 수 있다고 단정 짓었다가 전격전에 집밟혀 버린 프랑스...

진주만기습 이후 미국항모 탑재기로는 일본을 공습할수 없다 큰소리 치다가 육상폭격기를 실은
항공모함에 도쿄를 공습당하고 부리냐케 미드웨이해전을 치르다 패전한 일본...

전통적 빗나는 영국의 상징 빨간 제복에 3단 사격의 라인전과 속사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
믿었다, 최초로 참호파고 사격질하는 남아프리카의 독일계 소수 민병대에게 대판 깨져버리고
영국의 상징 빨간제복도 포기하고 아예 육군 체계와 교리까지 갈아 엎어버린 영국...

포클랜드섬의 공군기지로 영국수상함대를 충분히 막을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었다가
초장부터 공군기지 공습받아 무용지물되어서  본토에서 장거리 미사일 들고
먼거리에서 날라가 겨우한반 한발 쏘며 싸우다 패전한 아르핸티나....

한국 지형은 탱크가 기동할수 없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북한의 T-34에 집밝혀 버린 한국군과
주일주둔 미군....

소형 항공모함은 쓸모없다고 철썩같이 믿었다, 후방을 공습당해 그때문에 결국 두달만에 두손 두발 다 들고
굴욕적 평화협정을 맺으며 패전해버린 파키스탄.....

장거리 대함 미사일이면 해상함들을 쓸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밀리팬분들....
현대전의  이지스함이나 방공함들이 개함방공, 대함방공, CIWS, 조기경보체계,
AESA레이더가  애초에 무엇 때문에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개전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공습받는 곳중 하나가 그 많고 많은 항공기 기지들이라는 사실도...

그 표적 명중률 100% 짜리 대함미사일이 실제로 적 함대 함선을 격침시킬 확률이 몇프로인지...
포클랜드에서 액소제 쇼크 이후로 대함, 개함 방어체게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생각하셔야죠...
한국 대함미사일의 수배 사거리를 가진 소련, 중국이 왜 대형 장거리 대함 미사일에 전술 핵을 장착하는지...

대함 미사일이 그렇게 위력적이라면 한국 근해로 들어오는 미국항공모함들은 다 멍청이란 소린지...

우리가 F-35를 보유하면 똑같은 스펙의 F-35를 일본도 보유한다는 사실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일본이 F-35를 대마도에 대량 상륙시키고 작전을 펼치면 대함 미사일로 견제가 가능할지...

공중급유기가 아무리 많아도 교전을 치루고 무장을 소모한 항공기에게는 급유기가 재무장을
시켜주지 못한다는 사실.. 그래서 소모전을 치뤄버리면 공중급유기는 무의미해지는데,
한국 주변국은 우리보다 모두 공군력 숫적으로 앞도하는 나라라는 사실...

공중급유기를 통한 항속거리가 그렇게 효율적이라면
애초에 조기통제기와 짝이된 장거리 폭격기에 대함미사일, 순항미사일, 대공미사일
잔뜩 달고 다니면 해결될 일을 왜 일일이 거액을 들여 개발하며
F-35, F-22 같은 전투기를 채용하는지...
 
밀리팬 분들 제발 스펙으로만  단정짓는 사고로는 키보드 밀리팬 수준에서 벚어나
제대래된 전술적 사고의 밀리팬이 되실수 없습니다.

세계 군대에  종사하는 전략가들 대부분이 이런 단정적인 전략을 깨부수는 방법을
밤새도록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군대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이렇게 단정짓는 지휘관들입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무능한 지휘관으로 묘사된 다이크 같은 지휘관은 그래도
부관이 알아서 상황을 메꿀수 있기에 다행이기도 하지만,

진주만 공습당시 항공기를 쉘터에 보관하는것은 일본 게릴라의 파괴공작에 노출된다고
철석같이 믿고 항공기를 활주로 주변에 일렬로 나란히 배치시켜 공습에 먹이감을 제시한
월텨 쇼트같은 유능하지만 사고를 단정적인 면으로 고집하는 장교는 군에 큰 패착을
안깁니다.

군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군 중에 하나가 이런 류의 장교들이죠.

발제자님이 쓰신 밀어낸다는 개념이 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밀어낸다는 개념이 전략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는 미드웨이 해전이 잘 말해줍니다.

도쿄는 미국공습에 안전하다 철썩같이 믿었다가 육군폭격기에 도쿄공습 받고
부랴부랴 미해군의 라인을 밀어내려 해군 전체를 들고 미드웨이 공습을 실시했다
일본제국의 패망으로 이어진게 미드웨이를 공략작전이라는 사실을.....
별나라얼큰 19-01-05 20:58
   
미래에  기동함대가 거의 완성되고 kddx, 대구급 배치2,장보고3급 잠수함이 해군에 배치되고,

통일이 무르익고 국력이 커져서 여유있다면  해군의 초수평선 작전을 위해서,  해상초계, 정찰을

위해 3~4만톤 강습상륙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동 해상함대에 초수평선작전,  CEC 네트워크가 되는 스텔스 전투기, 조기경보기,해상초계기,

SM-6 미사일이  있는 함대와 없는 함대는 수십 KM 사거리와 200~300사거리의 차이로 크게 밀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단계적으로 여건를 봐서 해상초계,정찰를 위한 10~20대 스텔스기 F-35b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해군도  미래의 계획으로  순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언젠가  한미동맹, 한미일 동맹도 강화되고 좋아진다면, 

일본 사세보 미 해군기지, 요코스카 미 해군기지에 기동전단, 강습상륙함이 보급받을수

있다면  활용도는 더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nigma 19-01-05 21:18
   
우리 해역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것들 아니던 가요? 그런 것들 있어도 항모는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본과 강화할 무슨 동맹이 있나요? 일본은 앞으로 적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이야 우방이지만 얼만전 초계기 사건만 봐도 그렇고 우방국이 그런 짓 해서는 안되는 것이 당연한데 우방을 대상으로 군사적 마찰을 조장하고 이를 만천하에 공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나라가 어찌 우방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우방까지 아니더라도 이웃으로 별다른 군사적 대립(?)없이 교역하고 왕래하는 나라에게 그냥 관련자들기리 소통하면 될 일을 별도로 언론에 브리핑한다는 자체가 우리와 잘 지낼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미 동맹은 지금도 충분히 강하고 굳건합니다. 지금 우리와 미국과 동맹이 약하거나 관계가 문제 있지 않습니다. 더 강화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포함에 한미일간에 관계가 좋더라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고 도대체 어떤 상태라는지 짐작되지 않습니다만 어쩃든...) 항모보유와는 상관 없는 문제이고 오히려 그렇다면 보유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요? 무슨 나란히 태평양 함대놀이하거나 시위할 것도 아니고 마치 항모보유자체가 군의 목적과 존재이유가 된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냥 항모에 관한 로망으로 느껴지면 진진한 논의에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 같습니다.
          
별나라얼큰 19-01-05 21:35
   
우리 해역 제주도 남쪽에서는 지상기 작전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지스함 2척, CEC 네크워크되는 KDDX, 4000톤 호위함 수척, 장고보 3급 잠수함 수척,

조기경보기, 해상초계기, 해상 초계헬기, SM -6 미사일 수십발, 지상 F-35A,F-35B로 남해에서

적전투기 20-30대를 격추하고  구축함, 잠수함을 격추하는데
지키기 어렵습니까?

전에는 좀 우호적이고  앞으로 미국동맹안에 우호관계를 맺는 민주주의 일본이라서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미 해군 사세보, 요코스카 해군기지에서 이동하고 보급받고  기동전단이 움직인다면

활동 범위가 넓어지지 않습니까?

미래에 가능하다면  미해군과  공동훈련도 할수 있겠지요.
               
네이비ㅡ썰 19-01-05 21:51
   
우리가
이지스함 2척, CEC 네크워크되는 KDDX, 4000톤 호위함 수척, 장고보 3급 잠수함 수척,
조기경보기, 해상초계기, 해상 초계헬기, SM -6 미사일 수십발, 지상 F-35A을 가지고
적 해상세력을 쉽게 격멸시킬수 있다면


이지스함 8척, CEC 네크워크되는 40척 구축함, 소류급 잠수함 24척,
우리보다 배가 많은 조기경보기와 해상초계기, 해상 초계헬기, SM -6 미사일 수십발,
지상 F-35A, F-35B를 탑재한 항공모함에

우리의 전투기 수십대를 격추되고 우리 구축함, 잠수함도 침몰당하는 것도
쉬운 일인 것이겠죠
               
nigma 19-01-06 00:27
   
적의 적은 자원의 위협에 대응하여그렇게 많은 자원을 쏟아부어가며 항모를 지키는 것이 무슨 실리가 있으면 무슨 효율과 효용이 있습니까?
현시창님 과 이전에 의견교환하실 때 이미 그에 대한 설명과 해답이 다 있는데 왜 그 글타래를 무시하고 또 같은 언급을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SM-6 1발이 560만불이고 이것도 함에 충분하게 갖추는 것도 어렵고 적의 대함미슬 러시 대함탄도탄에 다 대응하지도 못합니다. 그 미슬이 만능이 아닙니다. 1, 2발 시험에 요격되었다고 하고 이지스가 수십기 동시추적 가능하지만 10발에 중 1발 만 놓처도 침몰인데 아시다시피 성공률이 100발이면 100발 다 요격 가능하거나 보장하는 무기체계가 지구상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 투입대비 효과에서 우리나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절치 않다는 겁니다. 적의 적은 공격 자원의 위협에 대해 우리의 주요 자원들이 저렇게나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면 가 뜩이나 군세나 경제 등 모든 부분에서 열세의 우리가 감당이 되겠습니까? 우리 근해에서 작전할 항모가 무슨 항모입니까? 그냥 보관함 떠다니는 무기보관함이지...
주번국과 바다를 사이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맞대로 있는 나라가 그 사이 바다에서 무슨 항모로 작전을 편단 말입가요? 더군다나 미슬이나 잠수함 기술이 이렇게 발달한 시대에 우리가 미슬 운영하고 전투기 운영해서 지킬 것은 바다의 항모여서는 안되는데 자꾸 항모를 만들어 놓고 지키자 하시는 데 뭐하러 상대에게 별 위협도 안되고 오히려 지켜야 하는 전략적 목표를 늘려 스스로 군사적 부담을 더 하나요?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의 항목에 대해 그들의 군사적 야망과 팽창주의는 경계하고 비판하나 오히려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괜히 현 동북아 정세의 분위기에 휩쓸려 오판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 왜란에 이순신 장군이 언뜻 부족해 보이지만 12척에 배로 자신했던 것은 그만한 나름의 전략적 확신과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고 왜놈들은 그 반대로 자신의 수적 우세와 그 많은 군사적 자원들에 그른된 판단과 확신이 있었기에 실패를 한겁니다. 제가 알기로 서양에도 많은 사가나 전쟁전문가들이 기실 조선과 왜의 내용과 실상을 보면 우리가 대비하지 않고 소홀하여 큰 낭패를 보았지만 우리가 유리한 상황으로 왜가 침략해서는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는 평가가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즉, 요지는 우리군이 오판하지 말고 신중하고 치밀하고 멀리 내다보고 깊게 바라보며 여러번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 확인 계산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국방의 대계를 절대 그르쳐서는 안될 것이란 점입니다. 다른 곳에 언급했었지만, 기술과 장비의 발달로 항모에 대한 전략적 가치와 의미 패러다임이 많이 변하고 있고 심지어 미국도 고민하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가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의 지적학적 환경에서 그 가치가 더욱 떨어질(기실 아에 없는 더 손해인) 항모에 우리의 아까운 자원을 쏟아 부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늦고 동북아에서 제일 열세인 우리 입자에선 더 최신이고 더 미래적으로 전략적 가치가 있는 군사적 자원에 선재적으로(사실 선재적일 것도 없고 모든 부분에서 많이 늦었지만 그나마 덜 늦은...) 투자하여 불리한 동북아에서 우리의 군사적 입지를 크게 재고하고 나아가 군사적 불리함과 불균형을 해소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담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별나라얼큰 19-01-06 01:31
   
공군은  2억원 3억원 미사일  수없이

사용해도  되고


해군은  5억원 미사일로

700억원되는 적투기 잡으면 안 됩니까?

전투기,  구축함들을 잡으면 이득 아닙니까?


대한민국 영해와  영공을  지키기위해 나아가 해군과

국민들을 위해서  쓰면  안됩니까?

그리고 미래에 이지스함,구축함이 갖춰진 후에

여유가  되면 이라고 했습니다.


남해 섬 사이에  있다면 대함미사일
조준이 어렵습니다.

전투기와  구축함이  공군과 해군 미사일에 격추했는데  어떻게  대함미사일을  쏩니까?


섬사이에 강습상륙함이  공격받는다면


바다와 가까운  고정된 공군기지와 격납고, 보급시설들은

수백발 순항미사일과  초음속 탄도미사일에

무사히 있겠습니까?  불도저 1-2대로 
금방 복구되나요?

전투기 수십대와 미사일 ,부대시설
 
수조원 가치가 파괴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나요?


그리고 공군은 지켜야하는 존재고 

해군은 적 전투기,  초계기를  격추해도  짐만 되는  공격도 못하는
부담스런  존재입니까?

저는  육군 . 해군, 공군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창투 19-01-06 07:32
   
1> SM-6는 560만 달러. 그러니까 60억원짜리 미사일입니다만. 뭐, 해군의 60억원짜리를 공군의 20억짜리 대신 써야 속이 풀리시나 부죠?

2> 대한민국 영공과 영해를 지키기 위해 돈을 쓸거라면 효율적으로 쓰는 게 마땅하겠죠? 재화는 무한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3>  남해섬 사이에 있다면 대함미사일 조준이 어렵다고 누가 그러데요?
지구의 과학기술력이 60년대 이후 발전이 멈췄다고 착각하시는 건가요? 우리 남해안만큼이나 환경이 지랄 같은 스칸디나비아 피요르드 사이사이로도 소형함을 찾아서 격침시킬 수 있다며 나온 게 우리가 수입한 와일드캣의 해상감시 레이더이고, F-35에 장비될 콩스베르그사의 JSM이란 대함미사일입니다. 대양보다 어렵기야 하죠. 하지만 항모같이 커다란 목표물 찾아서 격침시키는 덴 어려울 게 없습니다.

4> 고정된 공군기지는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2000파운드 폭탄에 견딜 수 있는 내폭문과 사일로를 가지고 있답니다. 아울러 지상 활주로 타격은 걸프전 듀랜달과 같은 전문병기를 동원했음에도 복구가 너무나 빨라 이후엔 2000파운드급 BLU-109타입 탄두를 사용해야 1시간 사용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고로 타격을 받을 경우 항공기가 입을 손실과 활주로가 입을 손실은 비교할 나위조차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군은 활주로를 마비시키기 위해 통상 1시간 단위 공습을 하는데. 과연 우릴 상대로 미국처럼 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 빼고 또 있을까요? 아마 없을 걸요? 한국의 방공망 밀집도는 러시아 모스크바 주변과 비슷하거든요.

5> 일례로 중국이 괌에 있는 미군 항공기지를 2시간 마비시키는데 탄도탄 30발 이상을 배분하고 이후 수십소티의 전술기를 매 2시간마다 동원해야 한다는 결론인데. 대함미사일 1방이면 단방에 수개월 마비, 혹은 수조원 어치 자산이 꼬르륵 가라앉을 항모와 공군기지를 비교질 하시나요? 말이 되어야 들어주죠.
                    
별나라얼큰 19-01-06 10:21
   
1. 구축함과  강습상륙함을 지키기 위해

SM6 미사일을  쓴다고 얘기 해습니다.

해군도 자위용으로 함대공 미사일 쓰고
700억  전투기

해상에서  F35A 가 반드시  지킨다면 

알람 미사일을  쓰면  되겠군요.


2. 중국 전투기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남해에서 공군기, 해군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대함 미사일 쏠수 있을까요?
   

3. 저공에서  수십발에  크루즈 미사일을
    쏘고  수십발에  탄도 미사일을

    맞을때  얘기입니다.

    저공에 크루즈 미사일을 얘기했습니다.

    저공  크루즈 미사일  잡는 레이더를
    보유하고 있나요?

    30미터  구덩이  많이 생겼을때
    얘기 입니다.

    수많은 구덩이  파괴된  부대시설이

    1-2 시간에  불도저  1~2대로  복구됩니까?
 
    우리나라 격납고는 일반 격납고
    아닌가요?.

    서산 공군기지,  김해 공군기지는
   
    일반 격납고 ,  부대시설 아닙니까?
                         
archwave 19-01-06 10:55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 헷갈리는데..

[ 남해에서 공군기, 해군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대함 미사일 쏠수 있을까요? ] --- 가능합니다.

대함 미사일 사거리가 500 km 는 보통 급이고 수천 km 짜리들도 있습니다.
중국의 대함 미사일 중에는 아음속이긴 해도 사거리 3000 km 짜리도 있죠.

수평선 효과 때문에 공중의 전투기들조차 충분히 멀리 보진 못 합니다.

조기경보통제기 쯤은 되어야 적이 대함 미사일 발사하는 것을 잡아낼 수 있죠.
                         
archwave 19-01-06 11:00
   
저공 레이더 얘기는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북한의 안둘기, 드론조차 잡는 레이더도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걸로 크루즈 미사일 못 찾을거라 생각하시나요 ?

해상으로 날아오는 크루즈 미사일, 대함 미사일도 초계기나 조기경보통제기로 찾을 수 있죠. ( 지상 역시 )

미국이나 중국이 그런거 몰라서 1 시간마다 공격해야 한다, 2 시간마다 공격해야 한다 이러고 있을까요 ?

활주로는 1 시간이면 복구 가능한 것이고, 활주로를 살려놓으면 다른 부대 시설 다 날아갔다 해도 다른 공군기지로 날아가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부대 시설 그런거 다 박살내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 공군 기지들은 산을 끼고 있는 곳이 많죠. 그 산을 파서 뭘 했겠습니까 ?
                         
별나라얼큰 19-01-06 11:21
   
대함 미사일  사거리가  중국에  500km

짜리가  그 미사일  명칭이나
 
관련 사이트  있나요?

아음속 미사일  초음속도 시스키밍으로 오면

사거리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다가오면  f35 a, b 함대공 미사일

로 격추할겁니다. 

대함미사일  기만체제로  마지막에 피할수도
있겠지요.

조기경보기  sm6 미사일 있다면

전투기 구축함이  미사일 쏘기전에 격추 되겠죠.



3000km  대함미사일이  있다고요?

그냥 쏘면  맞는건가요?

대함 탄도 미사일이  시간동안  이동하는

물체  추척이  됩니까?

탄도 미사일이 근처로  온다면 

함대공 미사일로 격추하면 그만입니다.

3000km 미사일

그냥  지어내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수십발  미사일  맞으면 

불도저  1-2대로  1시간에  복구됩니까?
                         
archwave 19-01-06 12:43
   
사거리 400km, 마하 4 짜리는 YJ-12
사거리 540km, 종단 마하 3 은 YJ-18
사거리 3000km, 아음속은 HN-2000

300 km 이상 중국제 초음속 대함 미사일만해도 이 정도임.
( HN-2000 은 분류가 잘못 되었는지 같이 나오더라고요. )
                         
별나라얼큰 19-01-06 14:29
   
3000km 대함미사일 hn2000은 

검색해도 나오지 안더군요.

고고도로  순항하는  아음속 미사일을
 탐지 격추 못하겠습니까?

Hy-12 대함미사일은 h-6 폭격기, 구축함에

장비 하는것이고 폭격기는 레이더에 탐지 될
것이고  전투기에 격추되고
고고도에서 순항후  시스키밍되니  고고도에서 탐지되고 격추될
것 입니다.

레이더 탐지가 400km 미군이상인지는 의심스럽네요
nigma 19-01-05 21:04
   
흠, 이런 글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언급하신 항목들의 근거가 기 밝히신 경력에 맞지 않게 그리 설득력이 있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요새 신재민 사건도 그렇고 여기 항모에 관한 참고할 만한 좋은 글들이 꽤 많이 있는데 함 찾아보시고 읽어 보셨는 지 모르겠지만 쓰신 몇 줄 안되는 내용을 봐선 그냥 항모로망에 대한 흔한 일반적 견해외 다른 내용은 없고 이 게시판에서 기 논의된 항모에 관한 내용을 고려할 때 기존의 맥락을 바꾸거나 논의에 참고할 만한 점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하기에 전략적 무기를 전술적 관점에서 기술한 것도 그렇고 단순히 전략적 무기를 보유하는 것 만으로 그 전략적 이점을 누리고 우리 군이 동북아에서 그러한 지위와 역량을 갖게된다고 판단하는 것이 매우 경솔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미 여기 많은 글들이 그에 관에 논의되었지만 항모 보유가 동북아에서 갖는 전략적 의미과 가치 그리고 기저의 지정학적 역한관계를 볼 때 현 우리에게는 맞지 않고 불필요한 물건일 뿐더로 오히려 해를 끼는 것으로 매우 큰 오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4.의 항목 자체가 님의 의견에 들어 갔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지적학적 현실과 현재를 고려할 때 님께서 현 동북아의 정세를 보는 관점 과 그 이해가 아마도 다른 많은 사람들과 괴리가 있을 것이며 솔직히 개인적으론 부적당하고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 의미 없는 과시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런 과시가 의미를 갖을 때나 과시가 되는 것이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로망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과시가 될까 전략적 판단을 제대로하는 주변국들이 보기에는 오히려 정치외교적 빌미만 될 뿐 속으로 쾌재를 부를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르긴 해도 남북이 통일로 하나되고 만주라든지 우리의 옛고토중 일부라도 회복되면 혹 모를까 필요 없는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술의 발달로 앞으로는 그 가치를 더 잃을 물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야 당연히 주 작전지나 주둔(?)지 자체가 본토가 아닌 바다 넘어 먼 곳이기에 당연한 필요가 있지만 그들도 그걸 유지하고 운영하기 위해 매우 복잡한 관리와 체계가 필요하며 관련 기자와 동맹/우방국들의 협조가 필요한 참 버거운 물건이입니다.
더군다나 경쟁국들과 다른 나라들의 군사무기 발전으로 그들도 그 운영 전략에 대해 새로운 고민과 방안을 모색하는 것인데 이제 후발로써 그런 과정을 밟을 것이 아니라 차제에 과정을 최소화하여 생략하고 뛰어넘어 바로 새로 등장하는 전략무기와 그 개발 패러다임에 더 일찍 합류하고 그런 체계와 역량을 도모하는 것이 우리의 바른 선택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알브 19-01-05 21:18
   
아직도 종 효과 믿는 간부가 있는거 보면 실무자라고 해서 전부 전문가 같지는 않더군요.
sdhflishfl 19-01-05 22:14
   
눼 눼 항모 필요합니다,,니돈 주고 사세요
떠나자 19-01-05 22:22
   
그냥 주기가 돌아온거죠
어그로 쿨타임
꾸물꾸물 19-01-05 23:27
   
1. 상황발생시 상대방을 밀어내는데 쓰입니다
    항모로 우리나라를 영토로  실수든 고의든 침입하는데  고속정으로 밀어낼수 없습니다
    벤치 클리어링을  생각하면됩니다
    -> 항모로 밀어내는건 미친짓입니다. 지상발진 항공기와 항모가 아닌 전투함전력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저 멀리 독도나 울릉도, 이어도에서 일을 벌인다면 어려워질 수 있어도, 이 역시 항모가 아니라 다른
    전력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작전분야에서 일하셨다는 분이 고속정으로 밀어낼 수 없다는 말을 하다니
    재미있군요. 고속정으로 밀어내는 생각을 누가 하나요? 참, 고속정도 고속정 나름입니다. 고속정에 장거리
    대함미사일 운용하는 함정이라면 가능합니다. 물론, 이 모든건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2 우리나라 작전반경이 훨씬 넓어집니다
  이거는 지식이 많은 분들이라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 어떤 작전반경을 말하는 것인지요? 단순 수상전력 작전반경이라면 항모를 갖고 있다고 넓어지는게
  아닙니다. 미해군을 생각하시나 본데, 미해군 항모전단의 구성이 어떤지부터 생각해봐야겠군요.

3 해병대가 이용할시에 초수평선 작전이 가는하고 아군의 생존성을 확보하는데 유링삽니다
  -> 우리 해병대가 초수평선 작전을 어디서 하나요?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 침공하나요? 우리보다
  군사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집단 안보체제에 들어있지 않은 어떤 나라? 북한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미 하늘은 우리거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군이 지원가능하지요.

4 대양해군으로 세계에 국력을 과시하고  , 상대방에게 전쟁억지력을  일으키게하는 요소가됩니다
  -> 누구를 상대로 하나요? @@? 미국? 중국? 러시아? 이 나라들이 우리랑 싸워야하는 상황이라하면
  항모 신경 쓸까요?

5. F-35b를 운용함으로 다양한 스텔스기를 운용하고 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기회가됩니다
  -> 디테일에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같은 형식의 스텔스기입니다. 다양한 스텔스기라는 말은
  비약이 매우 심하죠.
DakkaDakka 19-01-05 23:57
   
이런 글이 정말 이해가 안감

쫍아터진 우리나라 바다에서 항모가 기동할때나 있나요???
헤이얀 19-01-06 03:50
   
아무리 봐도 평행세계에 살고 있는거 같군
이해한다 19-01-06 05:43
   
해군 작전장교의 입장이라면 항모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이해할 수는 있겠네요. 해군만으로도 타국에게 위용을 자랑하고 싶기에 해군 자체만의 전략유닛이 정말정말 갖고 싶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럼 이 글의 요지는 해군의 긍지와 드넓은 원해양까지 운영해 대한민국 해군의 위용을 알리기 위하여, 항모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별나라얼큰 19-01-06 11:57
   
대함 미사일  사거리가  중국에  500km

짜리가  그 미사일  명칭이나
 
관련 사이트  있나요?

아음속 미사일  초음속도 시스키밍으로 오면

사거리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남해로 다가오면  f35 a, b 함대공 미사일

로 격추할겁니다. 

대함미사일  기만체제로  마지막에 피할수도
있겠지요.

조기경보기  sm6 미사일 있다면

전투기 구축함이  미사일 쏘기전에 격추 되겠죠.



3000km  대함미사일이  있다고요?

그냥 쏘면  맞는건가요?

대함 탄도 미사일이 그 시간동안  이동하는

물체  추척이  됩니까?

탄도 미사일이 근처로  온다면 

함대공 미사일로 격추하면 그만입니다.

3000km 미사일

그냥  지어내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수십발  미사일  맞으면 

불도저  1-2대로  1시간에  복구됩니까?
     
현시창투 19-01-06 12:00
   
2000파운드 폭파구를 덮어서 전술기가 이착륙 가능하게 만드는데 1시간 정도 잡습니다.
걸프전에서 이미 실전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어지간히 때려선 마비가 안된다는 거.

그리고 뭐 공군비행장은 다 뚜드려 맞는 식으로 묘사하셨는데, 지상엔 지대공 포대가 없다고 보십니까? 함대공 미사일 들먹이면서 그 함대공 미사일 수량보다 몇 배는 많은 지대공 수량은 생각도 안 하시는 것 보면 도대체 생각이 얼마나 편향되었길래 이런 가정을 하는 가도 싶고. 깝깝합니다. 그려.
          
별나라얼큰 19-01-06 12:05
   
수십발에  크루즈미사일  ,  탄도미사일 20미터 구덩이  수십발을

맞았을때  활주로, 부대시설을  1시간에

불도저로 복구되는가를  몇번씩  얘기하는겁니다.

저공에 크루즈 미사일  200~300발이 
오면  어떤 지대공 미사일로  다 막을지
의문이네요?
               
archwave 19-01-06 12:45
   
실전에서 이미 증명되었고,

미국, 중국 모두 공군기지 부수기가 어렵기 때문에 1 시간, 2 시간마다 계속 꾸준히 공격해야만 적의 공군기지를 사용 중지 상태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 판인데..
( 공격 중지하면 금방 복구한다는 의미도 됨 )

더 뭐가 필요한건가요 ?
                    
별나라얼큰 19-01-06 12:51
   
한국에서  수십발에  크루즈미사일  ,  탄도미사일 20미터 구덩이  수십발을

맞았을때  활주로, 부대시설이 맞아서 어떻게  1시간에  불도저나 뭘로 복구되는가  몇번씩  얘기하는겁니다.

불도저나  인력으로  복구하면되나요?
                         
현시창투 19-01-06 13:40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56282&sca=&sfl=wr_name%2C1&stx=%ED%98%84%EC%8B%9C%EC%B0%BD&sop=and&spt=-19855&page=2

이건 제가 전에 쓴 글이니까 참조하시고.
구덩이 수십개 메우는 건 큰 일이 아닙니다. 구덩이 1개당 1개 소대와 중장비 1~2대 정도가 참여하니까. 더구나 새로 만든 2개 비행장 말고 나머지 비행장들 역시 방폭문과 셸터가 강화되었고, 활주로 역시 강화콘크리트로 강화되는 판입니다.

활주포 파괴용 자탄따윈 통하지도 않아서 도저로 밀고 마징가로 불어버리면 그만입니다. 여기에 1000파운드 폭탄 정도로도 피해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군비행장에 집중되는 그 정도 화력이 항공모함으로 향하면 막아낼 자신은 있습니까? 없죠?

통상 공군비행장은 2~3개 방공포대의 중첩지원을 받는데, 이건 곧 상시 120여발 이상의 방공미사일 호위를 받는 겁니다. 차라리 방공망으로만 보면 이지스함에 구축함 호위를 받는 항모보다 방공망 밀집도는 물론 대공미사일 수량도 더 많습니다.

그러니 중국조차도 감히 한국 상대로 비행장 폭격해가며 버틸 재간이 없는 겁니다. 탄도탄도 무한하지 않고, 순항미사일도 무한하지 않으므로 전술기를 집어넣어야 하는데. 한국 방공망 걷어내는 게 결코 만만하지 않으니까요. 이러니 대함포대 대공포대 증원하고, 전술기를 더 증원하는 것이 효율이 좋은 겁니다.

비행장 없어도 다수의 비상 활주로를 가지고 있기에 전술기를 분산할 수 있고, 비행장 주변의 여러 활주로에서 전술기를 운용할 수 있으니까요. 이건 스웨덴이 소련을 상대로 하던 방식입니다. 공군 비행장이 공급당하니 항모가 있어야 한다는 바보같은 소리보단 차라리 냉전당시 스웨덴이 채용한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죠.
                         
별나라얼큰 19-01-06 14:02
   
2톤 3톤급  탄도 미사일  수십기, 1톤 크루즈 미사일 수십기가  활주로와

부대시설에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군기지에 불도저 2-3대와  몇백명으로
 
건물 붕괴시키는 탄도미사일 20~ 30 구덩이

가  수많은 잔해들이 1-2시간만에 복구되겠습

니까? 

 인력이  작업한다면  주변에  미사일이

터지면  살상이 안되겠습니까?

일반격납고와 전투기,  관제탑, 부품창고가  인력으로 금방 복구가 됩니까.
                         
archwave 19-01-06 14:39
   
참 집요하시네요. 현시창님이 링크해주신 글부터 다시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북한의 엉터리가 아닌 진짜 정밀한 탄도탄/크루즈미사일 수 백(!)기로 도배 당했다 치더라도 날자 단위 복구야 충분히 되겠죠.

이것 저것 파괴 당한다 해도 항공모함 손실로 인한 피해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고요.
                         
현시창투 19-01-06 14:48
   
그러니까 가정하시는 그만한 화력이 항모를 노릴 경우는 어떻게 되냐고요?
한쪽은 길어야 몇시간 일시마비로 끝나지만, 한쪽은 아예 침몰일텐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어느 쪽이 더 반갑겠습니까? 2시간 단위로 끝없이 소모전을 펼치는 쪽이 어렵겠어요? 한방만 맞으면 완전히 골로 가서 아예 지워버릴 수 있는 쪽이 어렵겠어요? 저 같아도 후자쪽이 쉽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