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1-06 15:10
[잡담] 항모무용론에 대한 몇가지 단상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1,006  

현재 일본의 항모운영에 대한 직접적인 발표로인해서 
상당히 흔들리는 성향이 깊은데 .

1, 현시창투님의 말씀대로. 
항모기 이륙을 위한 항모의 운영

2. 발진장치의 개발상황. 

3.항모주변구축함전력및 호위전력

4.항모의 공격력의 함재기.

5.항모운영에 대한 많은 허상. 

6.항모작전반경에 대한 그에 따른 운영의 헛점. 

7.정치적인 상황고려. 

8.전력상승인가 전력분산인가? 

9.항모를 운영해야 강군인가? 

10.우리는 해양군인가? 지상군인가? 



솔직히 항모운영에 대한 글들을 보면 대부분 편향적인 지식에 의한 개인적인 관점을 강하게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항모라는 전략적인 성향이 강한무기는 엄청난 제재를 받게 된다. 
아니 그에 대한 반발적인 군사 저항을 받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 되었다. 

군사적인 우위라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전력이 중국의 군사력을 압도 할수 잇다란 제일 큰이유는 
바로 화력의 집중력의 차이라고 본다. 

중국은 할수 없으나 우린 할수 있는 바로 전술적인 집중력이 중국과는 비교가 되질 못한다. 
중국의 총동원령과 우리의 총동원령은 다를수밖에 없다. 

이부분은 해군 및 공군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이스라엘처럼 바로 무기를 직도입해서 바로현전력의 2배이상 실전전력화할수 있는 국가는 
단 2곳이다. 
바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할정도로  인적자원의 전력투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나라가 
세계에서 단 2곳뿐이다. 

단 3일안에 중고품바로 수입해서 운영하라고 하면 바로 전력에 투입할수 있는 자원이 넘쳐나는 나라이기도 하다. 

군사력의 증가속도,  실전배치기간 실제운영에대한 전문성등. 

생각외로 강력하다라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례이기도 하다. 

또 의외로 사회적인 안정화를 상위급에 이뤄내는것도 엄청난 장점이기도 하다. 
독단적인 사고에 의해서 바로 집단체제로 이뤄지는 이러한 모순적인 사회상이... 
민간의 사회상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된다라는 것은 엄청난 장점으로 다가온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거병시점에서 바로 작전투입으로 발령받으면 바로 집단체제군으로 변모한다. 
심지어는 지역적인 지역안정화병력까지 마련한 상황이다. 

그것을 할수 있는 자원적인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러한 시스템이 명확하게 주어진것을 바로 받아들이고 행할수 있는 사회적인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막말로 옷만 바꿔입으면 된다라는 소리다. 

현재 무슨소리냐 하는 의구심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왜 갑자기 예비군 시스템을 거들먹 거리냐고 말들이 분명 나올것이다. 

항모를 운영한다라는 것은 최소 30년이상 아니 50년이상은 운영할 우리의 전력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 전략적무기를 운영하는데에 들어가는 인원을 보면. 

사실상 모병제에 가까운인원을 충당해야라는 것이다.

관제팀,
정비팀,
항모운영팀. 
함재기파일럿. 
잠수함.
전략폭격기
지원기 파일럿
등등..............모든인원이 모병제급의 인원을 충당해야 한다라는 소리다. 

이인원의 50년동안운영할 인원을 키워내고 또 실전배치운영해야 할 인원을 생각하면 
사실상 육해공 전력의 30%를 감축시켜야 한다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징병제국가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전력이다. 

뭐 현재 독도급 함을 운영하지 않느냐 하는데 
사실상 항모운영과는 맥을 달리 하는 함정이다. 
암만 개수한다고 해도 절대로 항모하고는 다른 운영을 할수밖에 없는 성향의 함정일수밖에 없다. 

일본은... 이라는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일본처럼 방위증강처럼 돈낭비하는 국가도 없다.
이제껏 방위비는 일본의 경제력에 의거한 지탱햇지만. 
실상 경제력이 폭망인 상황에서 저렇게 운영만 하면 사실상 국고낭비적차원의 전력이 너무 심하다라는 모순적인 운영상황을 쉽게 볼수 잇을 것이다. 

심지어 같은 기체라도 운영비의 차원이 다르다. 일본은 운영비의 비교가. 막말로 0이 하나 더붙는 상황이다. 

그상황에서 방위증강계획을 발표한 일본은 사실상 국운을 건 프로젝트에 가깝다라는 것이다. 
즉 이러한 계획을 발표하는것에 반대여론이 있어야 정상이지만 
이프로젝트는 1-2년안에 진행되어져 온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상 임기내내 이를 위한 초석을 계속해서 밟아 왔다라는 것이 맞다. 
군수산업의 가장 무서운점은 바로 대기업을 끼고서 대기업의 경제위주로 돌아간다라는 사실이다. 
이에 대한 민간경제의 모든부분을 포기한다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국가의 미래가 어떤지는 윗동네를 보면 바로 나온다. 
후속적인 안정적인 경제적인 지원능력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바로 이게 방위산업의 맹점이다. 
즉 소수에 대한 부의 몰아주기 정책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절대로 무기수출금지때문에 엄청난 경제적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입장이다. 
또 그러한 변혁을 미국이 가만히 놔둘리 없다라는 것도 현실이다. 

현재 우리의 방위산업은 어느정도 수준에서 미국의 시각의 한계를 두고서 개발되어져 왓다. 
이게현재까지 사실상 방위산업의 순항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본의 게임체인저발언은 한마디로 일본의 모순적인 지금의 형태를 완전히 배제하겟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력증강의 모습을 미국의눈치를 보지 않겟다라는 의미이기도하다. 

여기서 대응수단이 항모밖에 없다라는 논리는 조금은 억지라는 것도. 
항모의 작전반경도 엄청나다라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작전반경과 한반도의 작전반경은 사실상 1/10수준밖에 되질 않는다. 
아니 그이하다. 

그중국도 항모계획도 3척밖에 되질 못한다. 
일본.......수송함전력에 8.8함대를 유지.. 사실상 2개항모단을 쥐어짜야 나올수 있는 전력이다. 

항모단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최소 2개항모단을 운영해야한다. 
많은 유럽국가들이 항모전력의 배제는 바로 이부분에서 엄청난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이다. 

항모가 아닌 항모단을 2개이상을 보유해야 운영을 할수 있다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위에서 우리의 국방력의 60%를 해체해야만 가능한 전력이라는 소리다. 
소형항모도 사실상 불가하다. 

약간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탑재항모기에 대한 단상을 볼까. 
러시아가 왜... 항모단을 포기한줄 아는가........
바로 탑재기의 관리운영이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비용상승에 해결불가한 상황이 너무도 많다라는것이다. 

항모의 최대의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적의 대함미사일? 탄도미사일? 적의 공군력? 적의 기타전력? 

절대로 아니다. 
항모운영의 최대의 적은 바로    소금이다. 

미국도 이부분에서 아직도 연구개발이지만 아직도 엄청난 사고사례가 터져나오는 것이 바로 
이 소금때문이다. 

이게 뭔 개소리야 할지 모르지만 
현재 항모운영에서 가장 운영비가 많이 드는 부분은 바로 방염작업이다. 

이게 또 기술이 없으면 사실 하지도 못한다. 

밑에서 보면 f35b의 이야기를 자주 하지만, 이기종은 방염처리되지 않은 기종이다. 
방염처리한 기종은 바로 f35c기종이다. 
전용적인 방염처리한 함재기전문기종이라는 것이다. 

즉 f35b는 지상에서 운영하다가 작전나갈시 해상거점으로 이용할 항모계획에만 이용할수 있다라는 기종이다. 
막말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미군처럼 해상의 군왕으로서 위풍당당하게 바로 작전에 투입해야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전술개념으로서 운영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중국의 항모운영도 바로 위의 상황처럼 운영한다.

일본의 항모운영계획도 겨우 중간해상기지로서의 역활로만 국한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절대로 미국의 전략적인 무기생산과 판매전략을 우습게 보지 말란것이다. 
거기에 미국은 현재 항모의 무인기계획도 잠시 접은 상황이다. 
막말로 무인기의 항모이착함 실험도 성공적으로 마친상황에서 

실전배치하지않고 바로 사장시켜 버리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의 항모운영에서 엄청난 소금의 침략에 엄청난 고전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방염처리에 관한 기술은 미국이 독보적이다. 

그리고 그 운영의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이고, 

우스운것은 공군의 중고판매가 있어도 함재기의 중고판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얼마전 해상초계기사업에 나온 기종에서 사실상 경제성없음을 판정한것은. 
이러한 방염처리를 하지않은 기체일수도 있다. 

이소금과의 싸움을 어느정도 이겨내지 못하면 사실상 항모운영이라는 것은 한낯 태국의 박물관과 다를바 없다라는 것이다. 

일본으로서는 상륙함을 운영하면서 이러한 운영의 묘를 배우려고 했으나. 
아마도 이러한 부분은 미국의 방해가 여전히 있었을 것이고 그에 대한 제한을 항시 감찰하고 있었을 것이다. 

난 항모운영에 대한 경제적인관점, 운영인원, 항모전단2개 그리고 기술적인문제점. 
운영의 묘미등......이러한 것이 해결된다면 찬성이다. 
하지만 이러한 넘지 못할만한 문제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이겨낼수 있는 근성만으로는 
절대로 항모운영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입장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드림케스트 19-01-06 15:23
   
전 솔직히 일본이 항모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바보놀이 하는거 재있어 보이니...
일본스스로도 그런 광대역활을 하겟다 하니 신기할뿐입니다.
일본은 침몰했어요... 일어설기운도 없죠.... 헛짓을하는데... 소금은 뜬금없네요..
예전에 항모19척을 운용한 나라입니다... 현제도 기술개발능력은 세계최고급이구요..
전략적인 사고를 가진 정치인이 아닌 미국의 개를 만족하는 정치인이 나올수밖에 없는구조라
사실 우리한테 도움도 되요...우린 그냥 역량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도나201 19-01-06 15:27
   
뜬금없는것이 아니라.
쉽게 이야기해서 항모에 탑재된 전투기의 하루가..
북한지하창고에 저장된 1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