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대가 아니라 지속 발사 속도가 궁금하고..
연평도에서 k-9 발사한 속도가 있었는데 스펙 소개한 것과는 지속 사격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물 뿌리면서 식혀서라도 더 빨리 쏘아야 했었다 말 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박격포를 활용하는거라면 통상적(?)인 경우처럼 급속사는 분당 15발 내외,

지속사는 분당 너댓발 수준이 아닐까요?

10분당 100발 쏠 때.... 200발 쏠 때... 등 데이터 베이스가 한국민에게 공개되고.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이 국군에 의해 선택되어져 공급되고 화력을 증각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주포에서 스펙공개 없이 지들끼리 알고 하는 짓은 맞지 않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찾아보면 나올걸요? 어차피 비슷한 방식의 박격포들은 대동소이합니다.
굳이 차이를 만들자면 그나마 포탑식이냐 아니냐, 전장식이냐 후장식이냐,
활강식이냐 강선식이냐 정도죠. 활강, 강선 비교하면 활강식이 주류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기존 120미리를 활용하거나 그 연장선이기 때문에 우리 군이 사용하는
120미리 스펙을 알면 되는데, 찾아보기 귀찮아서..-_-a...

어디서 자주포 만드세요? 님 요구 수준은 경쟁사, 경쟁국이 필요로 하는 자료네요.
저도 한국민(?)이지만 님 요구 수준의 자료는 전혀 필요 없는데요?

최대 사속 15발, 최소 5발입니다.

아직도 연평도 K-9 발사속도 태클 거는 사람이 있다니..

그 때는 훈련으로 포탄 다 소모해서 한 발도 없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사람이 일일이 날라다가 집어넣고 쏴서 그렇게 느렸던겁니다.

연평도는 예외적인 경우죠
아무래도 초기 기사들만 보고 나중에 나온 기사들은 안 보셨나 보네요.

지속사를 하기 위해서는 둔감장약의 스펙, 또는 포신의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k-9 자체로는 평균적이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연평도때는 사격 훈련하고있으니 대처가 힘들어진거죠.

사격장 나가서 사격 거의 다 끝났는데 북한군 나타나서 총갈기고,
헐레벌떡 탄약고까지 뛰어가서 탄 수령해왔는데 총알 한발한발 약실에 끼워넣고 쏜 격이나 같네요.

오히려 해병대원들의 대쳐와 훈련이 완벽했다고 볼 수 있는걸로 태클은요.

이거 차륜형장갑차에도 실리겠죠?

보통  뒤쪽으로 방열하는데....
앞으로 차려포 되어 있는거 보닌깐...
관상용으로 만든 이미지 같네요

지상포는 안되나 봐요... 포판이 안보이네요...
4.2인치는 포판때문에 도강훈련도 못했었죠...

방열안해도 되요.그냥 좌표입력하면 자동으로 다하죠 포탄도 자동으로 들어가고요.쏘는단추만 누르면 되요.

K-200 도색을 저렇게 해 놓으니 새로 개발한 장갑차 인 줄...ㅋ

됴하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k-9 자주포가 있는데 박격포도 필요한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둘다 원거리에서 곡선 타격하는 무기가아닌가해서 질문드립니다.

권투로 치면 K-9이 카운터 펀치라면 박격포는 쨉이죠...
닭잡는데 소잡는 칼로 잡을 수는 없잖아요?

제가 알기론 4.2인치 박격포는 연대지원화기 자주포와 155미리 견인포등은 사단지원 화기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81미리 박격포가 중대 지원 화기  60미리 박격포가 소대 지원 화기 즉, 작전 반경에 따라 지원 무기체계가 다른이유겠죠 소대가 임무수행하는 범위 중대,대대,연대,사단 등이 범위가 전부 차이가 날테니까요

네 그렇군요.
그럼 저 자주박격포 부대는 따로 신설되는 것는거겠죠?
기존에 주특기병들은 그대로 운용하면서
자주박격포를 추가로 신설한다는 거죠?

자주박격포는 기존 k200 4.2인치 쓰던데 쓰겠죠,기계화 부대용일겁니다.일반 보병부대에 갈만한 수량도 아니고요.

용도가 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격포는 K-9등 155mm급 곡사포에 대비하면 근거리용이죠. 특히 근거리에서 높은 탄도를 이용해 공격함. 장약과 작약의 비율도 다르고. 박격포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다보면 말씀하신 질문에 대한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박격포 없음
도로마저  도처에 대인 대물 지뢰가 덥였다거 보면 됨

위아 것 인가?
자주포는 20-30Km 이상  후방 배치고요  박격포는 근거리 보통... 소,중대 지원 화기이죠
교전 거리가 달라요    즉 소총이 필요 할때와 권총이 필요 할때가 다른 것 같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위 자주박격포가 소,중대 지원화기로써 운용된다는거죠?
그럼 각 중대에 박격포 주특기 병사들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조금 은 다른 개념이기는 한데
중대급무기  60밀리박격포 및 기타 대전차무기 k11등...
연대급무기 120밀리 박격포 나 105evo.. 로 배치.
사단급        k9

뭐 이런 식으로 구분되지만.
쉽게 이야기해서 105를 대처한다고 보면됩니다.
사거리도 그렇고 살상반경이 엄청나게 크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인 정확한 화력과 핀포인트급 화력을 제공할수 있읍니다.

다양한 탄종과 더불어서 정찰까지.. 의외로 유용한 무기입니다.
원래 k200에서 운용되던 81밀리박격포대를 이어받은 것이라서 .
기갑사단에서 절찬리 운용중입니다.

박격포는 정확안해요.최대사거리로 9-10km 사격하면 105미리가 더정확해요

120밀리 탄종에 스마트급 탄  엑스칼리버급의 유도무기가 있읍니다.
이를 사용할수있다라는 것이죠.

레이저유도에 심지어 적외선탐지가능까지..
거기에 k9에서 선보였던 탐지기능까지. 
다양한 탄종을 개발해 두었읍니다.

동일 사거리에서 105mm보다 mo120rt 계열 120mm 강선박격포가 명중률이 더 높습니다.

아무리 포방부가 화력에 미쳤어도 120밀 자주박격포를 소중대에 줄리가..

저건 연대급 이죠

저거 얼마나 뽑을 예정인가요?
자주 105미리 랑 저거랑 같이 하나요?

카더라 기반이긴 한데...

원래 자주 105와 K-55을 K-9 기술이용해 개량하는거를 비교했을 때 개량이 훨씬 싸서 싹다 개량
하는걸로 하고 자주 105는 버리는줄 알았는데... 그대로 진행(ㄷㄷㄷ). 그래서 자주 120이 미뤄
지나 했는데... 진행... (ㄷㄷㄷ)

장비는 미제, 구성은 구소련.. ㄷㄷㄷ

AR과 AK를 합친 K-2의 그것과 같은 전통인것인가!!!!?

ㅋㅋㅋㅋㅋㅋ
한정된 예산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이고 가성비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려다 보니
결국엔 잡탕이 되어버리긴했죠
근데 전 좋은 쪽으로 잡탕이 되어버린듯해요
개인적으론 자주 105프로젝트는 상당히 맘에 들었거든요
뭐 물론 기존에 있던 구식무기들 다 폐기하고 행성간 결전병기들로만 채워놓으면
오죽 좋겠습니까만..
현실은 현실이니.. 있는것 안에서 최대한 뽑아보려는 시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화력덕후 포방부를 간과하셨군요....ㅎㅎㅎㅎㅎ

원래 연대급 화력을 120mm 자주 박격포로 전량 교채 계획이였으나
가격이 비싸고 105mm 자주화가 싸고 성능도 쓸만하니

일반 보병사단 연대급 화력으로는 105mm 자주화를 사용하고
기계화 부대는 120mm 자주 박격포로 가는걸로 나뉘게 된겁니다

즉 전부 다하는게 아니고 120mm 파이를 줄여서
그걸 105mm에게 배당한겁니다

아... 그렇군요....
나름대로 합리적인 판단을 한 것이군요.

조금 사족을 더 붙이면 105밀리 예비탄의 수량이 어마어마해서 ...
105탄소비를 계속하고 유지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evo105는 후방사단에 배치하는 것으로
나머지 120 박격포는 전방 기갑사단에 먼저 배치후 전방 기계화사단.
보병사단순으로 실전배치중임.

이게 기계자체가 비싼것이 아니라 탄종이 워낙 스마트탄종류도 있기에
탄자체가 비쌈.

박격포 차체를 궂이 비싼 궤도식 장비를 써야 되는지는 의문

기계화사단에 배치된 물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선은 기갑차량과의 속도및 지형을 따라가줘야 하고.
즉응사격이 가능해야 하고

주변 정찰에 따른 충분한 화력지원 및 곡사화력에 의한 비시야각의 화력을 지원해 줄수 있다라는데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요작전이 산악보병 매복섬멸이기에 항상 주변에 보병들의 매복을 염려해서
소총 및 중기관총의 방어는 필수임.

국산 120mm 자주박격포는 프랑스 mo120rt 자동장전 사양인 2r2m기반입니다. 예전에 미해병대 efss가 원래 이 물건을 기반으로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성능적으로 155mm와 비슷하거나 더 넓은 살상면적을 가지고 파편위력도 155mm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동일 사거리 내에서 명중률까지 105mm보다 120mm가 더 높습니다.

작약량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파의 위력차이를 배제하고 단순히 파편위력을 비교해도 105mm는 31mm이상의 압연강판 관통이 가능한 파편이 생성이 안되지만, 120mm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