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4.2인치 박격포는 연대지원화기 자주포와 155미리 견인포등은 사단지원 화기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81미리 박격포가 중대 지원 화기 60미리 박격포가 소대 지원 화기 즉, 작전 반경에 따라 지원 무기체계가 다른이유겠죠 소대가 임무수행하는 범위 중대,대대,연대,사단 등이 범위가 전부 차이가 날테니까요
용도가 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격포는 K-9등 155mm급 곡사포에 대비하면 근거리용이죠. 특히 근거리에서 높은 탄도를 이용해 공격함. 장약과 작약의 비율도 다르고. 박격포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다보면 말씀하신 질문에 대한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정된 예산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이고 가성비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려다 보니
결국엔 잡탕이 되어버리긴했죠
근데 전 좋은 쪽으로 잡탕이 되어버린듯해요
개인적으론 자주 105프로젝트는 상당히 맘에 들었거든요
뭐 물론 기존에 있던 구식무기들 다 폐기하고 행성간 결전병기들로만 채워놓으면
오죽 좋겠습니까만..
현실은 현실이니.. 있는것 안에서 최대한 뽑아보려는 시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국산 120mm 자주박격포는 프랑스 mo120rt 자동장전 사양인 2r2m기반입니다. 예전에 미해병대 efss가 원래 이 물건을 기반으로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성능적으로 155mm와 비슷하거나 더 넓은 살상면적을 가지고 파편위력도 155mm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동일 사거리 내에서 명중률까지 105mm보다 120mm가 더 높습니다.
작약량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파의 위력차이를 배제하고 단순히 파편위력을 비교해도 105mm는 31mm이상의 압연강판 관통이 가능한 파편이 생성이 안되지만, 120mm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