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2는 배출가스가 흡입구로 들어가서 엔진출력이 저하되는 일이 있었죠 그리고 X32도 수직이착륙 할 때 내부 부품을 뜯어 내서 중량을 줄였음 X35는 리프트팬을 사용해서 배출가스가 흡입구로 들어가는것을 막음 JSF선정시에 수직이착륙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X35가 X32보다 수직이착륙이 월등했음
아니 X32도 내부 부품을 뜯었다니까요 그리고 X32는 실험기체와 추후에 양산될 기체 디자인과 설계가 달랐음 아니 설계가 다른 기체로 시험하는데 누가 선정함? 그리고 X35가 수직이착륙이 월등하고 안전했음 X32는 배출가스 유입때문에 시험평가중에 엔진출력이 저하되서 위험한 상황들이 있었음
수직이착륙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직이착륙 기술의 안전성, 신뢰성이죠. 내부 무장창 있니 없니가 아닙니다.
일단 수직이착륙 기술이 제대로 되어야 그 다음 내부 무장창을 달든 뭘 달든 할 수 있는거죠.
X-32 는 확실히 X-35 에 비해 수직이착륙 기술이 뒤졌음.
다른 글에서 일부 인용
[ 반면에 록히드 마틴의 X-35는 보다 복잡한 리프트 팬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하면서 기세가 올랐고, 수직이착륙용과 초음속 비행용 부품을 갈아끼워야 했던 X-32와 달리 수직이착륙과 초음속 비행을 한 번에 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테스트 비행장에서 워싱턴 D.C.까지 왕복하면서 의원들의 환심을 샀던 것은 덤. ]
[ X-32 실험기는 STOVL 모드로 이륙하면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없었다. ] --- 수직이착륙도 아니고 단거리 이륙모드에서도 이 모양.
[ X-32는 이 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양산형은 형태가 바뀔 예정이었다. 대표적인 부분이 공기흡입구로 STOVL은 이착륙시나 호버링 비행시 공기흡입구 위치 등이 변할 예정이었다. X-32 사진을 보면 사진에 따라 공기흡입구 모양이 다른 것은 이 때문으로, 가동형으로 만들지 않고 시험 항목에 따라 탈착하도록 만들었다. ]
양산형에서는 공기흡입구 갈아끼우기하지 않고, 가변 가동하게 만들 생각이었던 모양인데,
이거 하면서 중량이나 형태 등등 대폭 변할건 뻔하겠죠.
간단히 말해서.. TTTT 님의 말에 근거가 없어서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맞는다 쳐도..
X-32 : 내부 무장창은 있었지만 가변 공기 흡입구 기구가 없었다.
X-35 : 내부 무장창은 없었지만 공기 흡입구등등 수직이착륙, 초음속 동시 운용에 관련한 모든 것 완벽히 실증.
( 정말 내부 무장창이 없었는지는 미확인. TTTT 님의 말만 믿기에는.. )
X-32 가 가변 공기 흡입구를 갖추게 되면 과연 중량 증가가 없었을까 ? 성능상 문제는 ?
어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내부무장창 걸고 넘어갔더니. 고새 이렇게 글달았어.. 오구오구 귀여븐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놀구 있네.
f35a 공군용.
f35b 수직이착륙전용. (해병대용)
f35c 함재기용.
각기종마다 특성이 있는데 무슨 수직이착륙에 목을 건줄 아는데.
수직이착륙에 관해서는 이미 x32 가 낫다라는 것을 증명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저 공군, 해군 해병대용으로 나뉘는 특성을 못맞춘다라는 것에서 특히 비용문제..
에서 탈락한거야. 수직이착륙만 신경쓰다고 줄창 당한것이지.
특히 문제가 함재기나 공군용에서 공중급유장치를 넣을 공간을 생각을 하지 못해서 이에 대한 설계변경까지 논의되는 와중이였음.
즉 각자원하는 사양을 맞추는 것이 아닌 너무 수직이착륙에만 신경쓰다가.. 다른 두고객을 놓쳐버린 것이죠.
무장창이 가장 문제가 아니라
다른 원하는 성능으로 변형하는데 더 돈이 들었다라는데서 공군, 해군측에서 뺀지를 놓앗다라는 것이 정설임.
우선은 디자인에서 한수 접고 들어갔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잉측의 주장이고,
실제로 너무 비행체고가 높고,
하부공기흡입구가 있어서 fod에 문제가 많았고,
특히 함재기로서는 방염처리에 가장 문제가 많은 설계방식이였음.
이게 문제가 된것이 바로 a7인데 이건 공격기로만 변경된것은 바로 방염처리의 문제가 발생해서.
항모에서 운영을 꺼려한 기종중 하나였음.
방청작업이 더럽게 어렵거든.
그래서 해군측에서 난색을 표했지.
특히 내부무장창을 설계한것을 보여줘도 실제로 탑중량이 달랐을 정도 의외로 엔진의 힘이 딸렸음.
무게 중심이 잘못된 설계였음.
보잉측에서 함재기 전문으로 대고 있다고 해군에게 한방 먹은 것이지.
차라리 fa18을 그대로 쓰겟다고 할정도로 반대했고, f35역시 반대하고 있지.
해군측에서는 모두 함재기로서의 성능에대해서 상당히 거부한 설계라고 하고 있지.
미공군이야 f15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특히 f22의 수량이 빵구난 상황에서
아무거나 빨리 도입하자라는 분위기 였고,
해군은 한마디로 뭐 도 모르것들이 함재기기 같지도 않은 것을 만들어냈다고 투정부리는 상황.
해병대 역시 수직이착륙기. .. 어차피 와스프급 상륙함에 쓴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다가..
무장창의 지원 탑재량을 보고 경악한 상황임.
어차피 수직이착륙은 주익에대 무장을 더 추가로달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임.
록마는 그게 가능했고,
보잉은 수직이착륙만 신경써서 그게 더욱더 힘들어 졌음.
무장을 달면 다시 주익의 재설계에들어가야 하는 입장이였음.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추기에어려운 기종이라서 가득이나 어려운 것은 록마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냥 미정부에서 밀어붙이 사업임.
실제로 각군에서는 서로 불만불평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임.
그나마 미공군에서 먼저 a형을 써보니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소프트웨어문제가 가장 적었기에 .
그냥 쓰기로함.
거기다 미공군의 특성이 방공기로서의 먼저보고 먼저 쏜다..라는 개념에 가장 취합한 스텔스성을 갖춘 항공기에 대해서 신뢰성을 보내고 그냥 쓰기로 했지
어차피 주요 핀포인트폭격은 f15e이상급의 기종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었기에
작전에는 무리가 없었기에 사용하게 된것임.
그러나 함재기 측에서아직도 fa18을 선호하는 것은 항모에서의 운영 비행특성 정비에관한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어서
차라리 fa18개량해서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함.
Boeing engineers: We should have won F-35 fighter contract
Apr 15, 2011, 5:52pm EDT
Many Boeing engineers still grumble that Boeing’s design for the joint strike fighter, not Lockheed Martin Corp.’s, should have won the Air Force contract a decade ago to build the aircraft now known as the F-35.
“Whenever we hear about Lockheed’s difficulties with the JSF, we all look at each other, and say, “They didn’t pick the right product,’” said Cynthia Cole, a former flight test engineer on the Boeing program from 1997 through 2002.
In particular, Boeing engineers mutter about the STOVL version. They claim that Boeing’s design, which relied on rerouting the thrust of the main engine, would have been more trouble-free than the Lockheed Martin design, which also includes a central shaft-driven fan.
“I thought our vertical takeoff model was far superior,” Cole said. “The design was definitely cutting edge, it was new technology. We really thought it was going to win the day for us.”
=======================================
"We really thought it was going to win the day for us.”
보잉 엔지니어들은 JSF경합 승리를 확신했고, F-35 사업이 위기에 처한게 잘못된 디자인 선정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보잉에서는 F-35는 망한 전투기이고, 따라서 보잉 부사장이였던 현 국방장관 대리 눈에는 F-35는 망한 전투기로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F-35의 모습을 보면 보잉사와 국방장관 대리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것이고요.
이해당사자가 아닌 미국의 전문기자나 밀리매니아가 하는 말은 "그놈이 그놈이지만 그래도 X-35가 수직 이착륙 기능이 좋았다" 입니다. 보잉과 보잉에게 영향을 받은 기자들의 자료만 보니까 저런 소리가 나오죠.
X-32의 수직이착륙 기술은 해리어와 별반 차이없는 것으로 비슷한 장점과 단점을 가짐.
One of the main reasons why Lockheed Martin’s design was selected over Boeing’s was because the X-32’s direct lift system—which uses engine thrust to lift the aircraft—is prone to pop stalls. That’s a phenomenon where hot exhaust gases are reingested into the engine causing a power loss. There were also questions as to whether the engine would be powerful enough to lift a fully operational F-32—the prototype had to have parts removed to ensure it would fly. It probably didn’t help Boeing’s case that it had to redesign the X-32 to meet the modified JSF requirements. An operational F-32 had a very different configuration from the X-32.
...
Overall, it is very likely the Boeing would have run into the same sort of technical hiccups, cost overruns and delays as Lockheed did on the X-32. Lockheed mismanaged the F-35 program to an extent, but the Pentagon’s requirements for a all-in-one wonder plane is what caused the programs problems. With either company, the JSF program was almost certainly going to be late and over budget—it just a question of by wha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