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가 문제가 있다면 f-35 자체보다는 통합전투기를 만든다는 발상부터였지..3군의 요구 성능이 다 다른데 하나의 전투기로 다 소화하려고 욕심부리다 개발기간이 늘어나 비용상승을 유발했고 성능면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을 받고 있지..통합전투기로 비용 아끼려다 역효과를 본 거지..
보잉이 제시한 팰리컨을 선정했다면 더 최악으로 지금쯤 산으로 가서 결국 접었을 거다..
Two contracts to develop prototypes were awarded on November 16, 1996, one each to Lockheed Martin and Boeing. Each firm would produce two aircraft to demonstrate 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 (CTOL), carrier takeoff and landing (CV version), and short takeoff and vertical landing (STOVL).
ㅋㅋㅋㅋ..참 번역을 개떡같이 했군..
니가 말한 위키에 따르면 각 회사가 시제 항공기 2대를 만들어 ctol, cv, stovl을 검증한다는 건데..
그리고 이미 선정된 게 아니고 경쟁단계이니 개발비 지원에 한계가 있어 2대로 제한했고 그래서 각 회사는 사정에 따라 최소 roc만을 충족하도록 2개를 한 데 묶은 거 뿐인데...돈을 더 줬으면 A,B,C형 다 따로 시제기를 선보였겠지..
근데 그걸, '보잉은 A와 C를 통합기체로, B를 독자기체로, 록히드는 A와 B를 통합기체로 , C를 독자기체로' 개발할 것처럼 말하는 니 상상력이 얼마나 개떡같은지 알겠지?
ㅋㅋㅋ..이건 뭐 등신도 아니고..
완성체가 아니니 부분부분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기체를 만들수 밖에 없는데..
그걸 테스트기체 수만큼 독자전투기 개발한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으니..ㅋㅋㅋ
그럼 kfx는 시제기를 6대 만드니 독자전투기 6종을 개발하냐?
야 짱개야..니가 여기서 왜 무시당하는지 아냐? 니 멋대로 해석해서 거기에 의도가 있는 상상력을 더해 개소리를 사실인 양 떠벌리기 때문이다..
통상적인 이착륙, 항모 이착함, 단거리 이륙, 수칙착륙의 시연을 위해 각 경쟁자마다
기체를 제작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건 프로토타입도 뭣도 아닙니다. 물론, 아예
생뚱맞은 기체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개별적인 능력테스트를 위한 시험기체랄까요?
프로토타입 전 기체라고 봐야겠죠.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이미 선정된 상태가 아니고 경쟁단계이니 개발비 지원에 한계가 있어 시제기를 2대로 제한했고 그래서 각 회사는 사정에 따라 요구사항만을 충족하도록 2개를 한 데 묶은 거 뿐인데...그걸 '보잉은 A와 C를 통합기종으로, B를 독자기종으로, 록히드는 A와 B를 통합기종로 , C를 독자기종으로' 개발할 것처럼 말하고 있으니 이렇게 멍청할 데가..
돈을 더 줬으면 두 회사 모두 A,B,C형 다 따로 시제기를 선보였겠지..
ㄴ " 개발비 지원에 한계가 있어 2대로 제한했고" <= 개발비 지원에 한계가 있어서가 아니라, JSF 사업의 원래 목적이 최대한 동일한 기체를 여러 군에서 함께 사용함으로서 비용절감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최대한 공통"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모델을 하나의 기체로 시전하도록 미국방부가 요구했고, 어느 모델을 통합할지는 업체 자율이였습니다.
보잉은 사업분석후 A와 C를 통합하기로 하고, 록히드는 A와 B를 통합하기로 한겁니다.
보잉은 개발난이도를 기준으로 별도개발 기체(X-32B)를 선정한 것이고, 록히드는 기체크기의 상이성을 기준으로 별도개발 기체(X-35C)를 선정했습니다.
고작 시험기체시절 바디를 같이 썼다는 것뿐인데 그걸 마치 다른 기종인 것마냥 떠들다 이제 수습하네..
그리고 니가 F-35가 망작이라는 개소리를 하던데 그 근거를 대봐라..
근거도 없으면서 그냥 까내리고 싶으니 시험기체 바디를 A,B형 같이 썼다는 별 거지같은 걸로 트집잡네..
설령 그게 문제가 됐다 하더라도 그것도 해결 못할 스컹크 웍스팀으로 보냐?
f-117같은 다리미도 하늘로 날리는 놈들인데..
이 짱개 쉐끼는 A,C형을 같이 썼어도 까내릴 거다..
왜냐? 짱개는 가질 수가 없으니 까내리며 정신승리라도 해야지..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에 승패가 갈렸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록마의 승리를 정당화하는...ㅋ
이사업의 목적은 원래 경제성이라고 시작해 놓고
그래서 그 기준에 더 충실하게 임한 보잉의 패배...
이 동네의 감성 포장 능력도 정말 울나라 뺨칠 정도인 듯 합니다.
울나라도 미국의 성능 위주 선정 기준으로 준비했다가
경제성으로 승패가 결론 나는 황당한 경우를...
항상 코쟁이 말들은 신기하게 반대로 들어야...ㅋ
소시적에 이 다큐 예전에 보고 아름다움 드립에 낚여서
한때 수리온 콧구멍 좀 많이 디스한 기억이...
t7 짱개놈이 F-35가 망작이라는 개소리를 하지..
고작 근거로 든 게 jsf 경쟁시절 록히드가 시험기체 바디를 A,B형 같이 썼다는 별 거지같은 걸로 트집잡지..
설령 그게 문제가 됐다 하더라도 그것도 해결 못할 스컹크 웍스팀으로 보냐?
f-117같은 다리미도 하늘로 날리는 놈들인데..
이 짱개 놈은 A,C형을 같이 썼어도 까내릴 거다..
왜냐? 짱개는 가질 수가 없으니 까내리며 정신승리라도 해야지..
TTTTT님 밑에 도 일부 봤습니다만 F35 문제점에 대한 비판이야 그렇다 처도 그게 X32가 정답이였다는 얘기는 될 수 없는데 왜 의도적으로 비트는 글을 자꾸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내용보면 아시겠지만 보잉은 애초 수직이챡륙부터 문제가 약점이 이런 저런게 더 많아 설사 승리해서 채택되었다 쳐도 개선이나 보안점은 더 많았을 겁니다. 무장도 양 옆으로만 가능하니 F35처럼 대형 무기는 탑재 불가하고 보잉이 민간기만 오래 해서 그런지 지난 미국초음속고등훈련기 사업도 그렇고 지나치게 저비용 생산성만 칩착하는 특징이 있는데 저건은 생산성보다는 확실한 성능의 보장과 그 가능성이 중요한 것이니 당연한 실패라 생각합니다.
비록 늦었더라도 미국방성에서 요규조건 바꿨을 때 다시 재설계해서 만들었어야 그나마 더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니 재설계 외형은 흡힙구도 좀 더 보기 좋게 작고 날렵하고 여러면에서 더 나았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헤리어가 갖고 있던 문제들을 해결 못하면 탈락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