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쇄빙선...작년 차기 쇄빙선 1만2천톤급으로 예타를 실시했는데 통과못해서 다시 한다고 한다던데...쩝..
극지연구용 쇄빙선이라는게 당장 돈되는게 아니다보니.. 쇄빙선 보유국도 많지도 않고..
한국은 우주,항공,기초연구 이런곳에 자금을 쓰는데 인색함
결과가 빨리 안나오고 정치인들에게 당장 도움되는 것 들이 아닌것들이라...
규모가 충분히 크지 못하면 선체 강도와 상관없이 무게와 추진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쇄빙이 잘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것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신 것들은 선체 바닥에서 에어를 뿜어내 깨진 어름이 다시 엉겨 붙지 못하도록하고 진행시 선체 옆에 상처를 덜 받도록 하는데 새로 건조하는 것들은 이런 최신의 쇄빙 기술들을 다 반영했으면 좋겠네요.
잠수함을 위한 스마트 원자로 연구한다고 하니 잠수함 보다는 그래도 난이도가 낮은 쇄빙선에 먼저 탑재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정 필요하면 러시아는 원자력 쇄빙선다 아마 4척인가 이상 보유하고 있으니 참관하거나 도움 좀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북극 탐험 관광용으로 많이 운영하는데 엔진 룸 그러니까 원자로 실도 다 구경시켜주고 촬엳도 하게 해 주니 비용들여 제대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어쩌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북극권 국가들이 꽤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도 교대운영 고려하면 남, 북 각각 최소 2대는 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왕이면 원자력으로...
작성일 : 19-01-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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