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차세대로 고속헬기와 수직이착륙기로 정한듯 하네요...

동축반전이 어째서 러시아 스러운 지는 의문이네용.. ㅋ

그간 미제 헬기에서는 못봐서요..ㅎㅎ

시콜스키가 러시아사람임 ㅋㅋㅋ

고건 다 알죠...ㅎㅎ

다만 미국 망명전이나 망명후나..시콜스키는 메인로터 + 테일로터쪽으로 계속 연구했습니다..

카모프는 러시아에서 계속 동축반전 로터를 연구했고..

테일로터가 필요한 이유는 매인로터가 회전 할 때 동체도 로터 회전방향으로 돌게 됩니다.
그래서 동체가 회전하지 않고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꼬리에 로터를 달아 회전하는 힘을 상쇄하는데...

동축 반전로터는 매인로터의 회전으로 인한 동체의 회전을 위 아래가 반대로 돌기 때문에 동체에 미치는 회전력을
상쇄 시켜 줌으로서 테일로터가 필요없게 되는거죠.

반대방향이겠죠..
각운동량이 보존되야 하니까..

저 물건이 러시아제 카모프들이랑 같은 건 메인구동축에 로터가 반대로 돌아간다는 거 밖에 없습니다.
그게 전부가 아니냐고 하실 분들은.....
헬기의 자세제어에 대해 좀 더 알아보셔야됩니다.
저 물건은 로터블레이드의 피치를 조절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헬기들은 메인로터 블레이드의 피치를 조절해서 자세(피칭과 롤링)를 제어하고, 헬기가 전진할 때 좌측과 우측의 로터블레이드의 상대적 속도차이에 의한 양력차이를 조절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헬기에서 최고속도를 내는 데 있어서 제한이 위에 이야기 드린 회전하는데 따라서 좌우의 로터블레이드 속도차이 때문에 야기되는 경우가 많은데...(속도내기 위해 다른 엔진을 붙인다고 해도, 메인 로터가 견디지 못함.)
저 물건은 그런 것들을 그냥 튼튼튼튼한 로터블레이드를 통짜로 만드는 걸로 퉁치고, 자세제어는 다른 걸로 합니다.
카모프가 저걸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크다, 둔탁하다, 강해보인다..<<러시아 느낌 ㅋㅋㅋ

SB-1 Defiant helicopter에 대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1KG4v36PQ8

https://www.youtube.com/watch?v=N--dMwrRhog

원래 시콜스키사가 먼저 동축반전로터를 만들고 의외로 기술적인 한계가 많아서
놓아버린 기술인데. 뭐 경제성 및 기술의 복잡함을 이유로 거의 사장.

이번 미육군의 roc가 450km/h 이상의 조건을 걸어서
첨으로 동축반전로터를 꺼낸 모양입니다.

그리고 추력로터를 이용한 속도의상승을 노린설계로
맨패드에 의한 손실율이 급증하자
바로 속도의 증가를 요구한 상황에서 개발된 기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이사항은 스텔스성 도료까지 사용한다고 하니
어느 정도 .. 거기에 웬만한 맨패드의 대처도 포함되어 있어서
의외로 가격이상승 거기에 동축반전로터이니 가격이 더욱상승해서.
생각보다는 0하나 더붙는 가격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미육군에서는 오스프리형식을 취한 벨사 가 경쟁업체인데.

의외로 벨사의 기체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즉, 주변에서 안정성을 더쳐준다라고 하는
(탑승 및 강하훈련시 오스프리형식이 강하시 낙하산이 잘펴지고, 주변탑승시에 공포감이 덜하다고)

후방의 추력로터에 대해서 상당한 심적인 불안감을 유발한다고 함.
의외로 헬기 테일로터에 의한 사망사고 많은데.  이러한 부분은 헬기강하 및 헬기탑승시에
탑승자가 불안감을 많이느끼고 사고사례도 난다고 함.

좀더 두고봐야 겠지만, 현재로서는 벨사의 기종이 가격이 더 비싸고 의외로 오스프리의 불안정요소를
많이 해결되어서 벨사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 저는... 수송용은 벨사로 가고
정찰 공격형은 시콜스키로 간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왜냐하면 요잉운동 능력이 오스프레이나 벨사 모델 같은 경우 매우 둔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