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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5 17:50
[기타] 2018 국방백서 부대구조 개편계획
 글쓴이 : 노닉
조회 : 1,779  


- 육군 부대개편:
지작사 창설계획 유지
향토사단을 지역방위사단으로 개편, 정보단과 항공단 편성
신속대응사단 창설


- 해군 부대개편:
기동전단을 기동함대사령부로 개편
항공전단을 항공사령부로 개편



- 해병대 부대개편:
항공단 창설계획 유지
정보대대, 특수수색대대 창설
사단 예하 연대를 여단급 부대로 개편



- 공군 부대개편:
무인정찰기, 전자전기 등의 전력화와 연계해 정찰비행단, 전자전전대, 감시통제비행전대 창설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전력화와 연계하여 위성감시통제대 창설




- 2022년까지 52.2만명으로 감축에서 2025년까지 50만명으로 감축으로 변경

- 국방인력구조 개편 내용 대폭 추가



- 육군:
병력 49만여명에서 46.4만여명으로 감소
전차 2400여대에서 2300여대로 감소
장갑차 2700여대에서 2800여대로 증가
야포/다련장 5900여문에서 6000여문으로 증가
유도무기 60여기 유지
헬기 600여대 유지
지상작전사령부, 동원전력사령부 추가
'전 전장 공세적 통합작전을 수행' -> '미래합동작전개념 구현을 위해 신속결정작전을 수행'

- 해군:
병력 7만여명 유지 (해병대 2.9만명 포함)
전투함정 110여척에서 100여척으로 감소
상륙함정 10여척, 기뢰전함정 10여척, 지원함정 20여척, 잠수함정 10여척, 항공기 70여대 유지
해병대에 신속대응작전 추가

- 공군:
병력 6만5천여명 유지
전투임무기 410여대 유지
감시통제기 30여대에서 50여대로 증가
공중기동기 50여대, 훈련기 180여대 유지
헬기 30여대에서 40여대로 증가
공군작전사령부에 핵 · 미사일 · 장사정포 위협 대응작전 추가

- 3축체계: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 작전개념(4D)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인 한국형 3축체계는 기존 북한 위협 중심에서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한 ‘전략적 타격체계’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로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한 핵심전력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형 3축체계' 표현은 거의 사라지긴 했지만 아예 삭제된건 아니고 존속하고 있음
전략적 타격체계는 킬체인과 KMPR이 합쳐짐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는 '현재까지는 종말단계 하층방어 위주의 중첩된 미사일 방어체계'에서 '다층방어체계'로 변경
전반적으로 관련 내용이 많이 짧아짐

- 국방우주력 발전 관련내용 대폭 증가

- 사이버안보가 테러 대비보다 먼저 나오게 변경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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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1-15 17:54
   
오오 잘봤습니다
cjfekdrks 19-01-15 18:01
   
주적은 북한.중국.일본으로 명시해주세요
     
바람노래방 19-01-15 19:40
   
굳이 명시해서 국군의 역할을 고착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구양 19-01-15 19:56
   
왜요?
바람노래방 19-01-15 19:41
   
해군의 성분전단은 뭐하는 부대인지 궁금하네요.
축구사랑인 19-01-15 23:00
   
전투기 최소500대는 있어야 중국의 사석작전 막을 수 있고 일본도 견제 할 수 있을텐데.
미국의 공중전 참전을 가정한 보유대수이기에 이제는 국제 환경이 트럼프로인해 각자 도생으로 가는 분위기라 서둘러야 할겁니다. Kfx 빨리 만드는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깡군 19-01-16 09:03
   
장군직책 축소와 조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거라고 했는데, 역시나 성분전단은 그 이상 단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그대로 전단으로 구성되어 지는군요.

소속 함정들 규모와 수량, 부대규모 만큼은 사령부급인데...
또한 새로 추가되는 함정들도 점차 늘어날 터이구요.

과거 언급되었던
일부 전술&지원함정들을 각 함대사와 기동사로 나뉘어 고정배치 시킬려나요.


성분전단은
간단하게 말해
전투&전술&교육&해상운용 등에서 지원을 하는 전술&지원함정들을 규합한 단위부대입니다.

함정과 부대의 특성에 맞게 독자적인 부대구성과 운용이 어렵거나 제한을 받는 함정과 단위부대들을 규합해 부대를 구성해 운용&관리합니다.

예로
상륙함정, 군수지원함정, 대잠&기뢰부설함정, 소해함정, 구난구조함정, 훈련함 및 훈련지원함정, 해상지원함정 등등이 성분전단에 속합니다.
 
함정수량과 부대규모가 작아서 독립적인 부대구성 및 운용이 어렵거나 제약을 받고, / 각 함대사와 기동사에 분산배치보다 통합운용이 더 효과적인 함정들과 부대들을 규합해 통합 운용&관리하는 겁니다.

과거에
군수지원함과 구난구조함들은 군수사 또는 작전사 직할부대
로 구성되어 소속
훈련함정들은 교육사 또는 작전사 직할
소해함과 기뢰부설함 또한 마찬가지 였고,
상륙함정들은 작전사, 군수사, 함대사등 두루두루 옮겨 다녀오다가
이들을 한대 묶어 성분전단을 구성해 통합 관리하고 광역 지원 임무를 수행합니다.
rozenia 19-01-16 15:52
   
터미네이터까진 아니더라도 확실히 중소형 그리고 시가지용 무인전투로봇들을 다른나라보다 훨씬 빨리 실용화해야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인것 같습니다.

사람기준으로 분대하나가 중대규모의 무인장치들을 운영하는게 맞는듯. 특히는 대중국가상 시나리오 상정하면 인력만으로 될일이 아니어서. 아예 기술적으로 압도하는 수준이 아닌이상 머리물량으로는 지금같은 기술격차로는 점점 열세가 될테니 ..

그러기 위해서는 재밍이나 전자전능력이 좀 되야되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