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0의 경우 사실 뜯어보면 상당히 좋은 기체이긴 합니다만
본격적인 5세대 기체인 f-35에비할바는아니죠 물론 f-22처럼
제공기로 만든 전투기이긴 하지만...스텔스성에 기본적인
제약이 있고 뭣보다 고질적인 엔진문제로 아마 10년정도는
계속 극복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잠수함도 그렇지만 기술력은 떨어지고 천안문사태랑 러시아무기
데드카피땜시 외부에서 기술제공해줄 국가가 없어서 중국의
발전속도는 더딜수 밖에 없지요 ㅎㅎ 다만 어마무시한 자금력과
연구비 때문에 j-20이 제대로 완성되서 함대찍어내듯이 대량생산
가능해진다면 분명 동아시아 정세에 큰 변화가 오긴 할겁니다..
J-20관련되서 앞으로도 실전배치했다..대량생산했다는
기사는아마 향후 10년간 나오겠지만 ws-15엔진이완벽히
장착되서 그냥 전시용으로 배치하는것말고 실제 공군/해군력에
도움이 되는시점은 kfx와 거의 비슷하지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우린 전투기개발에 가장 큰 난제인 엔진을
외부도입하기 땜시..)
실제로 kfx 블로1형은 외부무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젠20정도의
스텔스성을 목표로 한다고 들었어요 무장을 하게된다면
젠20이 스텔스성에서 앞서겠지만...정상적으로 kfx사업이
진행되서 블록3시점까지(완벽한 스텔스 내부부장 완료)
간다면 다시 블록1,2형까지 블록3으로 업그레이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되면 완성된 젠20보다 kfx가
좀더 우수한 완성된 스텔스기 역할을 하게 될듯 싶고요
물론 f-35수준이 되긴 한국이나 중국 모두 쉽지 않은 상태구여.
(f-22은 10년뒤에서도 꽤 따라잡기 힘든 수준일테구요..)
작성일 : 19-01-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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