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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7 18:09
[해군] 미 최신예 핵추진 잠수함 승조원들의 생활은?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192  

 
미 해군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소음이 거의 나지 않는다고 알려진 7,800톤의 버지니아급 공격원잠의 내부 영상입니다. 사우스 다코타함의 침실, 식당 등 승조원의 생활 공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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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01-17 18:18
   
7800톤 인데도 실내가 좁군요
booms 19-01-17 19:06
   
치기 장보고도 이만큼 컸음 좋것네요..
nigma 19-01-17 19:50
   
우리 잠수함 요원들 대우 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생활하는 영상보니 너무 열악하여 정말 임무강도가 세겠더군요. 우리 장병들 아무쪼록 건강하고 무탈하길 바랍니다.
쿤타 19-01-17 20:00
   
전함이 잠수함으로 탈바꿈했네요
그나저나 우리 잠수함은 버지니아급의 반도 안되는데 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겠군요..
태강즉절 19-01-17 20:36
   
세상없이 크다한들  3개월 이상은 못버팀...먹거리 소진..언 떠라이가 진짜 잠수탈까봐서리..ㅎ
미 핵잠 3개월분 미만 비축량으로  냉동고니 뭐니...설계.
     
이도저도 19-01-17 23:41
   
보급보급물자도있지만 승무원들의 정신적인 건강을위해 전시가아닌경우 2개월단위로 교대합니다.
          
태강즉절 19-01-18 02:32
   
똘끼 충만해질까봐 교대하는 것이고
그럼에도 돌아 들어가면..먹거리 없어 올라오게 만든거죠..ㅎㅎ
모래니 19-01-17 21:46
   
그러네요. 장기간 항해를 가정한 함선은 식당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갖춰야하는군요.
사통팔달 19-01-18 16:24
   
다른건 몰라도 잠수함 거주성은 타이푼급이 싸우나도 있음.뭐 크기가 엄청나다보니 잠수함 식량은 다른거보다 야채쪽이 제일먼저 떨어진다고 해서 함내 수경재배도 시험하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