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만들 수 있다입니다.
우라늄 핵폭탄은 핵실험 안 해도 임계핵폭발 설계를 할 수 있다네요.
거기다, 2010년 미국 해커 박사가 북한서 보고온 우라늄 원심분리기
2천개는 가로 12~15m, 세로 120m 넓이 공간에 있었다 하고 플루토늄
재처리시설 같은 냉각탑도 필요 없고 대규모 전력 공급 시설도 필요
없다 하니 영변 이외 다른 곳에 은닉 하기도 쉽죠.
추가 핵실험 고농축 우라늄탄·초기 수소폭탄?
2014.04.01
[인터뷰:서균렬,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우라늄은 비교적 단순한 기술입니다. 어느나라나 두개를 분리했다가 붙이기만 하면
거의 100% 폭발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52&aid=0000514288
<北 이번엔 ‘우라늄 核개발’>소규모 지하 농축공장 건설여부 주목
2009.06.15
북한 외무성이 13일 공개적으로 고농축우라늄(HEU) 개발 프로그램(UEP)을 인정하며 시험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힌 가운데 정보당국은 노후화한 영변핵시설보다는 정찰위성으로도 탐지하기 어려운
소규모 비밀지하 농축공장을 건설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농축공장 건설 의심지역은
양강도 금창리와 평안북도 천마산, 자강도 하갑, 평양 국가과학원 4곳이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함형필 박사는 최근 북한 UEP 관련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알루미늄 도입량과
정부당국의 평가, 프로그램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약 2000~3000기의 원심분리기로 된
소규모 농축공장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정도 공장은 연간 핵무기 1~2개 분량을 제조할 수 있는
HEU 농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정도 소규모 농축공장은 5000kg SWU(우라늄 농축단위) 생산능력을 가진
원심분리공장으로, 지하 600~700㎡ 공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전력 규모도 약 500~1000㎾
정도면 돼 전력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으로서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농축공장은 영변
원자력공장처럼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대규모 외부시설이나 원자로, 재처리시설에서 볼 수 있는
냉각탑 조차 필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1996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