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러 내부 정치 외교적 입장에서 나온 말일 것이 크기에 너머 민간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예정된 일로 북이 모르는 것도 아니고 북을 떠나서 중국 동북아 패권에 대한 욕심으로 인한 군비확충, 증강과 위혐 일본도 군국화를 향한 야심으로 군사력 강화 확대와 도발 등 지역이 대결주의로 가는 상황에 우리가 다른 선택이 없이 당연히 따라가야하는 것 북한도 알고 있을 것이지만 중국에게 립서비스도 할겸 회담을 앞두고 미국에 대한 소리도 할겸 해서 나온 배경이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전혀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동북아에서 북한을 제외하곤 우리가 최약체인데 상황이 급변하고 정세 험악해져서 자국의 이기와 지정학적 형편에 따라 우경화 근단화되면 우리가 쉽게 그럴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거져굴러들어오는 것처럼 일이 진행될 것이라 보시는 지 모르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도 중국과 일본이 동북아에서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갖는 지 그들의 행태롤 보아 잘 알 수 있는 듯이 북이 무주공산이 되면 들어가거나 최소한 찟어나눠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취하려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권력자가 좋고 선하든 아니면 나쁘고 악하든 어쩄든 그냥 이상황에서 무주공산이 되면 우리의 지금까지 노력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현재 북의 국경선까지 온전히 우리와 하나되기 위해선 절대 그렇게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그래서이기 때문이라도 우리가 지난한 과정을 거는 평화적 톨일을 추진 하는 겁니다.
작성일 : 19-01-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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