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79213

그 합작 건인가요?

어떤 건수 얘기신지 모르겠지만,
위 뉴스에 나온 것은 [ 독자 개발 ] 이라 하고 있으니, 합작은 아니겠죠.

네, 제 표현이 정확치 못했습니다. 타우러스를 통해 얻은 기술로 새 것 개발 말씀드린 겁니다. 다만 독자라도 개발중에 어차피 기술 협력이 약속되어 있는 부분이니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작아니고.. ^^;)

당연한 수순인데 헛소리를 저리 써 놓았을까 ..
탑재 기종이 KFX만 있을 것도 아닌데 저건 너무 호도하는 늬앙스
심지어 KFX 내부무장창은 아직 결정도 안난 배치3에서나 넣을까말까 하는 중임

원래 개발중인 공대지 미사일은 타우러스 도입하면서 받는 기술로 공대지 미사일을 소형화 국산화해서 FA-50에도 달수 있게 하는 것임. 나중에 KFX 나오면 무장발사 검증을 하면 되는 거로 보이는데. KFX 무장창에 넣을수 있는지 없는지 미리 고려할수는 있겠지만 블록1은 무장창 없고 외부에 무장 달것이고.

공대지미사일 개발한 나라는 죄다 독자 전투기 있어야한다는 헛소리

SOM(독자 전투기 없는 터키제 미사일)
NSM(독자 전투기 없는 노르웨이제)

예전에 타우러스 도입하면서..  타우러스의 국산화 한다고 기사를 본거 같은데요.. 
F15이외의 라이트급 전투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지상발사형 타우러스도 만든다고... ;;;

저도 일케 알고있었는데, 전에 타우러스 도입하면서 후에 국산화해 좀더 축소버전으로 만들어 다기종에 적용시킬계획이라고,,,

뉴스에 나오는 전문가들은 어떤 작자들인지 얼굴 구경 한 번 해보고 싶네..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늘어놓고도 참 밥 잘 먹고 사는 모양이다.

특히 홍성민 안보정책네트웍스 대표 이 작자는 제 정신인가 ?
“KF-X는 과도한 내부 무장창 요구 등으로 개발 리스크가 상승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공대지 미사일 개발하는 것과 내부 무장창 요구가 대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저런 헛소리를 하는건지.

요격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 개발도 이미 해냈구만, 고작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뭔 놈의 헛소리를 하는지..

좀 찾아보니 소령으로 예편한 양반인데 제 생각엔 좀 생각이 이상하고 집단이기적인 냄새가 좀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비판하고 쓴호리 한다 하지만 군인집단과 관련자들에 대한 변호랄까 좀 그렇습니다..
왠지 태극기 냄새도 좀....

P.S. 태극기를 이런 늬앙스로 쓰게 되다니 좀 씁슬합니다.. 다른 단어를 좀 생각해봐야...

전문가의 자격에  계급은 필수 요소가 아닙니다.ㅎ
포병 출신 별 몇개 달았던 인간도 보온병 갖고 주접떨었습니다..초딩도 알만한걸..
동행한 미필은 그걸 믿고 나발 불다 개망신 떨었고여..^^.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 얘기도 그 얘기입니다.
요는 결국 그다지 신뢰가지 않고 국방 얘기를 가장한 정치지향적인 인물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ㅄ같은 비리만 없다면 독자개발하다 엎어져도 거기서 발생하는 여러 기술축척의 의의가 있는건데, 이건 뭐 그냥 기술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수입만 주구장창하자는 찌라시인건가?
왜 삼성 ARM이나 7나노공정도 개발비 많이 들어가니까 수입해서 쓰자고 그러지?

타우러스를 마르고 닳도록 우려내서 극초음속 스텔스까지 개발하기를 바래 봅니다 ㅋ

독자개발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