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크의 마지막 입찰 가격내의 승부수를 물리치고
와일드캣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은?
그리고 일본과 달리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공중급유기의 선정 배경은?
영국과 노르웨이의 군구지원함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 당시 와일드캣의 한국의 수주 실패는
회사의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수주 후에 자연스럽게 필리핀의 수주에도 성공합니다.
우리도 유럽에 군수지원함 수주로
방산산업의 서구권인 유럽진출에 성공합니다.
만약 2차 대잠헬기의 와일드캣이 선정된다면
K9의 영국수주...?
장사는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의 T-50의 해외판로의 개척의 승부수는
포스코의 인도네시아의 적자투성이 제철소를 인수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반공기업인 포스코가 민간기업이었으면 택도없는 결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K9과 비호복합의 수주는
삼성의 이재용 비리수사의 이해관계와 맞아 떨어진 인도공장 건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베트남 항공엔진공장 건설은?
한화가 방산기업이 주력인 기업인 것을 생각하면
베트남에서도 아마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