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쟁때 이스라엘군의 승리로 뺏은 골란고원은 4차 중동전쟁때 골란고원 탈환을 위한 시리아군의 공격과 이스라엘군의 방어로 눈물의 계곡 전투라 부를 정도로 치열한 전쟁터가 됐는데 그 당시 시리아군 전차 500대 이스라엘군 전차 100대가 맞붙은 치열한 전장서 이스라엘군의 승리로 끝나서 지금도 이스라엘은 골란 고원을 점거하고 있는 상태
2차 대전 이후 사상 최대의 전차전이 벌어진 곳이죠.
골란고원 전투, 여기서 이스라엘이 개조한 센츄리온 샷 전차의 소련 전차와의 교환비는 무시무시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물량 차이로 인하여서 이스라엘 센츄리온 전차도 피해를 많이 보긴 했지만요.
골란고원 전투로 이스라엘은 센츄리온을 더더욱 마개조 시켜서 전설의 전차로 불리우는
센츄리온 샤칼 이 탄생 하게 됩니다.
원래 센츄리온 전차는 1950년대 영국에서 개발된 건데 이스라엘이 1990년대 까지 무려 마개조를 하여서 써먹죠...
작성일 : 19-0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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