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논리를 내부정치에 고대로 적용하기 위한 포석이네요.
나중에 남한의 경제지원도 우방이 아닌 "탐욕"으로 규정짓기 위한 포석이죠.
남북관계나 북미관계가 틀어질 때 내부 동요나 반발을 막기 위한 논리를 쌓아가고 있는거죠.
물론 말도 안되는 논리고 내부에서 모든 정보가 차단된 주민들에게만 통할 개구라죠.
북한의 진짜 팩트는 적국에게 인도적 지원을 받아가면서 전쟁 중이라는,
진짜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는게 팩트임.
미국이 도와주지 않으면 미국과 싸우지 못하는, 그리고 자기 의지로 전쟁을 끝낼수도 없는
진짜 골때리는 상황인거죠.
자기보다 쎈 나라한테 전쟁을 걸어놓으니까,
상대방이 전쟁을 안끝내주면 끝내지도 못하고 전쟁 자체가 고통이 되고 피해가 되는
미국이니까 이런 식으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전략도 가능한거고. 다 북한의 자업자득임.
그냥 일본처럼 깔끔하게 항복하지 못하는걸 보면 일본 수준으로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거임.
반응하거나 신결쓸 피료 있겠습니까? 흠 제 보기엔 저런 언급이 우리에게 불리할 것 같지도 않고 미국이 신경 쓸 것 같지도 않습니다. 우리에게 별로 나쁜 얘기도 아니라 생각하고 북한이 저렇게 얘기해주는 것이 어쩌면 간접적으로 협상에 약간이리도 돕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향이 별로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