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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3 18:58
[기타] 문약(文弱)과 비분강개(悲憤慷慨)
 글쓴이 : 크린지퍼백
조회 : 1,131  



원래 주관은 없고, 반듯한 국가관, 역사관, 세계관이 없이 그저 대가리에 지식만 넣으면 사람이 문약弱으로 흐름.

이 게시판에도 밀리지식 겁나게 많은 인간들은 많지만

그들 중에 작금의 사태에 비분강개하여 울분을 토하는 애들은 별로 보이지 않음...


그들은 한,미,일의 외교적, 군사적 역학관계와 미국의 대중국 견제에서 한국과 일본의 역할과 비중, 한일간 해군력과 육군력, 보급능력의 차이

뭐 이런 것을 줄줄이 꿰면서 강경대응이 의미없다 뭐 이런 결론내리고 있는 인간들도 분명있을 것임..냉소적인 표정으로..........


하지만 그런 애들은 그 지식으로 풀어먹어봤자 가슴에 忠이 없고, 뜨거운 義가 없고, 피끓는 자긍심이 없이  냉소적인 가슴과 머리에 아무리 밀리지식이 조~~올라게 많아도 그저 반푼의 가치도 없는 지식밖에 못되는 것임. . 

사람이 그런 얄팍한 지식에 매몰되면 비전을 가질 수가 없게 되어 아무리 잘되어도 그저 좋게 말하면 참모, 일상의 언어로 말하면 따까리 밖에 못되는 것임.....

리더가 되려면 지식이 필요한게 아님...뜨거운 열정, 비분강해 할 줄 아는 의협심이 필요한 것임...그 열정과 의협심이 비전을 만들어 냄..

난 비록 눈팅족이긴 했지만 요새 보니 이 게시판에서 밀리 지식 조올라게 많은 인간들이 비분강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요새 잠잠한 것을 보니, 많이 아쉬움

세상에는 많이 아는 넘이 필요한게 아님......똘똘한 넘들이 필요한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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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절친 19-01-23 19:06
   
님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김영삼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하다가

뚜드려 맞은거임 ㅋㅋㅋ

국민들 속이야 시원했겠지 ㅋㅋㅋ
     
크린지퍼백 19-01-23 19:07
   
등신인증도 여러가지로 한다

인생아 인생아 비루한 인생아
          
김석현절친 19-01-23 19:09
   
라고 뇌를 안쓰는 버러지가 말했습니다.
               
크린지퍼백 19-01-23 19:15
   
가던 길 가라 버러지만도 못한 것아.
                    
김석현절친 19-01-23 19:18
   
아죠씨 옆에 뇌 떨어져 있어요~ 빨리 주워여~ 3초룰!!

하고 가던 길 가다가 알랴드려여~
                         
크린지퍼백 19-01-23 19:51
   
가던길 가 등신아 네까짓것이 나대봤자 같잖지도 않아
                         
김석현절친 19-01-23 19:53
   
아죠씨 부들부들하는게 요기까지 느껴지네 ㅋㅋㅋ
     
왜구학살자 19-01-23 19:53
   
김영삼 시대가 지금하고 같냐 이멍청아
     
니꼬치다 19-01-23 20:13
   
뭘 뚜드려 맞은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말하는게 IMF라면 사실관계에 아주 어긋난 소리임.
역전의용사 19-01-23 19:13
   
제정신이 아닌 인간임...무시하세요
무신론자 19-01-23 19:13
   
앞도 뒤도 없이 단순 무식하게 돌격앞으로만 해야한다...이걸 애국과 열정과 충정이라 착각하다니...
님 같은 사람이 군수뇌부에 존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허긴 돌격병타입은 고뇌를 많이해야하는 책임있는 군수뇌부는 아예 될수도 없을 것이니..
     
크린지퍼백 19-01-23 19:15
   
등신님  내가 전쟁하자고 하디?
          
무신론자 19-01-23 19:16
   
앞뒤없는 님 님의 몇개의 주장의 결과는 무엇? 전쟁뿐
그래서 님이 한심합니다.
자기 주장이 무엇을 말하고있느지 본인도 모르면서 주장하고 있으니....그래서 돌격병이나 하면 딱맞는 것입니다.
               
크린지퍼백 19-01-23 19:17
   
냉철한 대응과 비분강개가 양립 불가능한 개념이니? 모지리님

저능아라 개념이 없어서..쯧쯧쯧

비분강개 = 전쟁이니? 저능아야 사전검색이라도 해봐

너희 어머니가 강도에게 맞아죽었을 때 울분을 느끼면서도 네가 강도를 죽이지 않고 냉철한 대응을 할 수 있단다

넌 어머니가 의롭지 못한 자에게 무참하게 죽어도 울분도 못느껴야 합리적이고 차분한 대응이 된다고 생각하니? 저능아야 ㅋㅋㅋㅋㅋㅋ

외교적 상호주의에 의해서 등가보복을 하거나 또는 자위권행사를 하면 그건 감정적 대응이니? 냉철한 대응이니?
                    
무신론자 19-01-23 19:23
   
그러니간 말입니다.
마음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그런데 말입니다..
뜨거운 마음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이고 이걸 행위로 보이라니 참 답없지 않습니까?
냉철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님이 뜨겁게 대응하라고 떠들어 대던 것 아님니까?
.
글질을 하려면 자기글이 무슨 내용인지 좀 새겨보면서 적읍시다.
뜨겁게 대응하라고 마구 떠들어대더니 이제는 마음은 뜨겁게  대처는 냉철하게게 양립불가능이 아니라니.... 아 정말 뭐 툭 건딜면 앞뒤없는 말들을 하는지 ,,,
                    
크린지퍼백 19-01-23 19:25
   
아따 태세전환 빠르네...그래도 정신승리는 하고 싶어서 짹소리는 덧붙이기는...

인간아 인간아..

임진왜란때 너님같은 인간만 있었으면 의병은 없었다..

왜정시때도 너님같은 합리적 인간만 있었어도 의병투쟁은 없었을 것이고..

합리적으로 따지면 이완용이만큼 합리적인 새끼가 어딨니?
                    
무신론자 19-01-23 19:27
   
글 고침을 했군요.
님같은 분의 단점은 말입니다.
비유.....를 참 잘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적당히라는 어떤 브레이크가 고장난 분이다보니
초계기 대응문제를 극단적인 비유를 들어서 쳐싸놓고 있어요.

님의 비유는 마치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더니 몇일 밥굶어 죽기직전인데도 짜장면을 싫다고 할거냐고 하는 것과 같은 비유수준 입니다.
님이 다시 보아도 참...거시기하죠? 참 극단적인 사고입니다,

님과같은 무책임한 극단론자들이 사라져쓰면 하는 소망입니다.
                    
크린지퍼백 19-01-23 19:56
   
이완용에게 사부님 하고 큰절 할 인간이 뭘 잘났다고 주뎅이를 놀려
                         
무신론자 19-01-23 20:03
   
그러니간....님 비유는 참 구리다니까요.
비유가 구리다는 것은 생각하는 사고가 구리다는 것이고..
극단적이고........그리고 무식하게 단순합니다.......
에이테킴스 19-01-23 19:33
   
비분강개는 뚜드려 맞을 걸 각오하고

덤비는 걸 말하는 겁니다.
     
크린지퍼백 19-01-23 19:41
   
뭐 이런 패배주의자들만 넘치지?

일본은 우리한테 안뚜드려맞나? ...우리만 줄창 터지는구만...에라이 인생아 인생아

학교댕길때 싸움한번 안해보고 맨날 빵셔틀로만 살았니?
          
무신론자 19-01-23 19:43
   
너죽고 나죽자를 주장이라고 하고 있는 .......그냥 님만 죽으면 안되겠습니까?

제일 좋은 방법은 책임질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님의 주장을 하지말고
님이 단독으로 닛본가서 너죽고 나죽자를 해주시는 것 입니다.

멋지군요. 비분강개!!!충의!!!!의혈!!! 아~뜨ㅜ겁구나 뜨거워 디지것군요.
               
크린지퍼백 19-01-23 19:51
   
뇌에 논리회로가 탑재안된 등신 2 등장
          
freeclick44 19-01-23 19:45
   
이건 뭐 국가를 코흘리게 싸움장정도만 생각하는 수준이라니 말이 안나옴..
               
크린지퍼백 19-01-23 19:51
   
국어도 안되는 등신 3 등장
                    
freeclick44 19-01-23 20:03
   
유치해도 너무 유치해~ 이건 무슨 초딩도 아니고..
sangun92 19-01-23 19:43
   
그래서
비분강개한 마음 상태로
그 다음에 어떻게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구체적으로.
     
크린지퍼백 19-01-23 19:46
   
등가보복과 자위권 행사

우리 공군은 대함미사일 달고 일본함정에 대하여 저공위협비행하는 것이고,

해군 함정은 일본 초계기가 계속 저공위협비행하면 자위권행사하는거임..
          
무신론자 19-01-23 19:52
   
아씨.....뭐지.....천왕성 동굴에 살다 오신 것?

오늘 기자회견에서 님이 떠든 것 다 발표했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초계기 사건 생겼다고 고거 대뚬 떨어트리면 우리가 전쟁건 것이고
그래서 수순을 밟아서 오늘 국방부에서 대놓고 강경대처 경고한 것은 못봤습니까?
               
크린지퍼백 19-01-23 19:53
   
순서? 에라 인간아....한달동안 위협비행만 4번을 당했다...

한달동안 나는 등가보복 하라고 외친 것이고

한달이다 한달동안 일본에게 털리기만 했는데

무슨 시바 일에 순서? 순서를 알았으면 한달동안 털렸겠니?

아주  지랄 옆차기를 해라
                    
무신론자 19-01-23 19:57
   
이런 빙다리 진짜 이러다 점잖은 사람입에서 욕나오것네...
이런 무ㅛ식하고 무대뽀 극단론자는 그냥 골방서 혼자 떠들게 냅둡시다.
이건 뭐 눈막고 귀막고 .........머리는 벽장속에 너어 놓고.....
술을 한 한수레마식 장비처럼 앞뒤가 없으니.......아 장비가 술먹고 좋ㄹ자한데 맞아줏었다던가? 아...귀찬다 귀찬어.....,.아......욕나오려한다 욕나오려해........
아...쓸모없다 정말 쓸모없어......님같은 사람이 얼마 없어보여서 참 다행
왜구학살자 19-01-23 19:54
   
글쓴이 주장이 맞습니다. 여기 댓글 몇놈이 쪽빠리들인거 같은데 원래 쪽빠리들이 이런짓을 잘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일본에 대해서 적함이나 적비행기를 격투또는 침몰시켜서 미국이 개입해서 중단하더라도 강하게 나가야 우리가 이득입니다.
     
무신론자 19-01-23 19:59
   
아 또 다른 거시기 등장....
님이 써놓은 대로되면 미국이 우리편을 드는게 아니라 닛본편을 들어서 우리까게 되는 것 아닌가???
님 닛본 극우?
딱 닛본 극우들이 미국을 지들등에 없고 대한민국을 미국과 갈라 놓으려고 하는 말수준인데?
          
왜OO살자 19-01-23 20:28
   
미국이 왜 쪽빠리 편을 드냐? 쪽빠리 편을 들지 않는 것이 미국이 현상황을 보르면 모르냐? 미국도 한국편을 드는 것이란다. 왜놈이 자기들 불리해서 미국에게 달려갔지만 미국에게 냉대받고 있는데 니같은 머리로 뭔 정상적인 생각이 가능하냐?

왜놈 우익들이 한국과 미국을 갈라놓는다고??? 뭐 이런 초딩같은 답변을 달았냐? 일본인아 니가 일본인인거 티내면 안되는거 알지?
               
Y금강불괴Y 19-01-24 01:07
   
지금 상황은 미국이 왜구편을 들일은 없는데~~

미사일을 쏴서 격추 시키면 그땐 일본편을 들게 되어있는 것도 모르니 한심할뿐이지....
nigma 19-01-23 19:58
   
일본의 현 도발과 짓거리에 정상적인 우리국민이라면 분개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분개하는 것과 제대로 대처 대응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런 대응도 지식이 있어야 하고 실력이 있어야하고 계획이 있어야 하고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어찌 지식이 쓸데 없다고 하고 문약하다고 하십니까?

님의 관점처럼 생각해서 말씀드려 본다면,
군자가 원수를 갚는 것은 십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君子復仇 十年不晩.)는 말이 있다는데 우라가 일본에 대해서 갚을 것이 그저 초계기 위협 뿐입니까?
고작 그거 갚는데 나서지 않는다고 이리 글을 쓰시는 겁니까?
더 크고 길고 넙게 보고 왕창 지난 빚을 청산해야지 낮게 날아 겁 준 것에 쫄아서 비분강개한단 말입니까?
정말 비분강개할 것은 오늘 우리 안에서 벌어지는 맣은 부조리한 일들과 나라와 민족을 대적하는 일들일 것입니다. 당장 오늘 정치 뉴스에도 있고 여전히 친일 적폐 매국의 수예들이 이 나라의 권력과 부를 쥐고 뒤에서 나라를 죄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님이 다른 목적으로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의기로 비분강개하는 마음이 있고 일의 도발에 대해 분노하신다면 차라리 정의봉 하나 만들어서 매국일보 처들어가 방씨일가나 기잗들에게 그 의기를 드러내시고 참 교육을 시켜주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일본에 대한 제 개인적 생각과 기분으로는 초계기하나 쏴서 떨어뜨려 봐야 별 풀리지도 않습니다. 그깟 비행기 뭐라고...
그렇다고 당장 처들어가서 한판 붙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정치 문화예술 경제 외교 과학 기술 스포츠 모든 부분에서 확실하고 분명하게 이기는 것이 훨씯 더 좋습니다.
그러니 이 번건과 관련하여 분리해 놓고 따로 생각하여 발끈할 것이 아니라 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하나로 보고 정부 당국자나 국방부 관련인사들이 철저하고 면밀하게 따져 추호의 실기를 하지 않고 모든 면에서 가장 최선의 전략과 방법으로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는 대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Forall 19-01-23 20:01
   
하지만 수십년이 지나도 격차가 벌어지면벌어졌지 좁혀질수가 없으니 문제 더군다나 개헌해버리면 국방비 3%까지 올릴텐더 인구 2.5배나적은 우리나라가 무슨수로 좇아감
          
nigma 19-01-23 20:16
   
글을 수정하는 중에 다셨ㄴ네요. ^^;
제글을 단순히 군사적 관점에서만 보셨네요. 글을 더 길게 써야하고 더 자세하 언급해야 할 것이지만 제 글쏨씨도 그렇고 주요 골자만 써도 제 말의 핵심을 아실듯 생각했었는데 조금 오해하신 듯합니다.

일단 저는 일본에 대해 그런저런 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군사적으로 갚아주자 이런 건 아닙니다. 물론 그러지 말자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갈길 제대로 잘 가고 있으면 이렇게되도 저렇게되도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제 본연의 뜻과는 거리가 있으나 대결주의적 관점에서 얘기해보면
님이 언급하신 그런 이유가 어찌 불가의 근거가 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많이 차이 났으나 이제는 다르고 앞으로 전망도 그렇고 서구의 적잖은 학자들이 우리를 더 장래성 있게 봅니다.
지리적 조건도 우리가 더 좋고 우리가 통일하고 난 후 전망도 우리가 좋습니니다. 지금 아베와 일본 정치인들 그리고 경제인들 그리고 일본국민들을 볼 때 정말 그렇게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지금의 초계기 위협비행과 관련하여 그런 강경한 대응도 결과적으로 쓸데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즉, 님의 관점으로 생각한다면 그냥 일본에 개기면 안되고 쭈글져 깨갱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폐 청산하고 민족하나되고 우리가 잘 준비하고 혹 기회가 주어지면 옛 고토도 회복하고 ... 이게 우리가 갈 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쟁해서 그러쟈는 것 아닙니다. 얼마든지 그런 일들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중요한 것은 그런 기회를 촉진하거나 올 때 잡을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추어 놔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적폐들을 청산해야하고 우리 갈 길이 서둘러 가야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쓰고나니 뭐 대단한 것 쓴것처럼 글을 썼네요. 부끄럽습니다. 여하튼 멀리봐서 작은 일(?)로 일을 큰 일을 그르치는 실기를 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린지퍼백 19-01-23 20:02
   
짱깨들 쓰는 격언가지고 뭐 대단한 금언인 듯 착각하지 마시길....

1910년부터 100년이 지났음......

최소한의 자위권행사도 못하면서 무슨 복수를 운운하심?

님이 10년후, 30년 후, 50년후에 일본에 복수하자면 그 때도 딱 님같은 사람이 또 나타나서 군자의 복수는 10년 운운할 듯..

내가 전쟁하자고 했음? 등가보복도 못하면서 무슨  복수? 지나가던 개도 비웃을 소리 그만하시길...
          
무신론자 19-01-23 20:09
   
등가보복 같은 있어보이는 말 줏어온 것은 칭찬.
그럼 등가보복의 수준이 어느 정도가 적당하리라는 것도 생각했것지요?
초계기가 근접비행 했고 갸들이 정치적으로 키워먹은 것인에
이 정도 사안에 등가보복을 할라치면 어느 정도 수준이 적당?
떨어트려?
이것은 등가보복이 아니라 초과해도 한참 선을 넘을 보복....
전쟁? 자꾸 자신이 전쟁주장안했다 구리치는데.....님이 하는 식의 대처는 필연적으로 전쟁남.

등가보복이라는 멋있어 보이는 말은 줏어왔는데 등가에 대해서는 개념이 없슴?
저넘이 왼손으로 건딜고 지가 아푸다고 쑈하니 이쪽에서는 죽빵을 날리는 것을 등가라고 생각?
등가 등가 등가 등가.....어느 정도가 등가일까? 알아 맞추어 봅시다?
어느 선에서 대처하는 것이 등가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도 없으면서 참 ....입이 보배하고...
               
크린지퍼백 19-01-23 20:17
   
등신아 외교적 상호주의 검색이라도 해봐 등신아..제발 검색이라고 해봐라.그러면 이게 지금 얼마나 호구 잡힌 사태인 줄 알거다

한국이 지금 외교에서 대원칙인 상호주의조차 적용못하는 호구다 등신아
                    
무신론자 19-01-23 20:20
   
아니 그런 있어보이는 것 줏어오지 말고....머리로 생각해보자고.....뭐 줏어왔으니 상호주의도 거시기해보자고 상호주의 대처 적용 못한 거 제시해보아....내가 님이 얼마나 촌티나는 님인지 느긋하게 알려줄테니
그래봐야 극단적인 뇌에서는 어차피 극단적인 말만허겠지만....
                    
freeclick44 19-01-23 20:25
   
시간이 지나면 부국강병때가 되면 알아서 일본이 굴복하는 시기가 자연스레  올껀데 마치 지금이 아니면 안될껏 처럼 호들갑떠는지 지금은 국가를 더 강력하게 일으키는데 집중해야할 시기지 장담도 못할때 일을 저질러 물거품을 초래하는게 딱님이 원하는 거라.. 오히려  이렇게 개거품무는게 일본의 쁘락치아닌가 의구심을 들음.. 그리고 상호주의 상호주의 하는데 이게 무슨 진리의 법칙도 아니고 아무나 아무때나 하는 게 아님. 왜 중국이 사드보복할 때  우리가 보복할 수단이 있었음?
                         
왜OO살자 19-01-23 20:29
   
그런일은 없어요. 왜냐하면 그런일이 오기전에 일본이 한국에 침략시도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란다. 왜구 쁘락치는 너같은 애들이 쁘락치야. 니 국적이 이미 한국이 아니야. 니위에도 그렇고
                         
freeclick44 19-01-23 20:51
   
호험장담하시는데 한국에 침략시도 할때 싸우면 되겠군요.. 그때까정 힘을 모을일만 남았네요..  댁이야 말로 왜oo?
          
nigma 19-01-23 20:30
   
누가 뭘 대단한 금언라 했다는 건가요? 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저도 소위 그 짱깨들 무슨 말들 잘 몰라 그냥 가져왔습니다. 제글에 그런 늬앙스가 충분한데 어찌 그런 일로 본질과 관련없는 지적을 제게 하시나요?
짱깨란 놈이 복수는 오래걸려도 결국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가요?
저는 대응하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강경대응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대로 충분히 정치, 외교, 군사, 경제 적 실익과 허실을 따져서 분명한 확신과 계산하여 뭘 하든 하자는 겁니다.
그냥 비분강개해여 강경하게 대응하지 말자는 겁니다.
싸워야 할 때는 싸워야 하고 당연히 적에게 "싸울테면 싸우자!" 해야죠, 하지만 준비하고 이기는 싸움을 하자는 겁니다.
대응하고 그 뒤는 어쩌자는 건가요? 님이 싫어하시는(?) 짱깨들처럼 강경하게 대응하면 일본이 겁나서 물러나준다는 건가요?
우리의 무서움을 보여주면 앞으로 일본이 안하다는 겁니까? 확신하시나요?
또 그 이후 대응도 그렇지만 저 음흉한 놈들이 우리가 생각지 못한 목적을 노리고 도발한 것으로 그들의 굄에 넘어가는 것이라면 어찌 되나요? 그 꾐이 있는지 우리가 저놈들의 치사하고 야비한 어떤 속임수를 모르고 당하는 건 아닌지 확신하십니까?
저는 우리가 어찌됬던 이기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장병들은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다른 꼼수나 불이익이 없다면 함 제대로 쏴주고 세상말로 "깝쭉"되지 못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가 싸우는 것도 아니고 내가 피흘릴 것도 아니고 여기 앉아 키보드 두들기면서 소위 자한당 사람들 마냥 사람부리듯이 그리 얘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노파심에 다시 말하지만 기개가 없어서 물러나고 양보하자는 것 아닙니다. 분명하게 그냥 넘어가면 안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강경 대응을 할 때 하더라도 제대로 뒷일까지 생각해서 철저한 시나리오를 갖고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더 좋은 대응 수단이나 방법이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보고 그 최선의 것을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급하게 써서 오타오루가 많거 정제되지 못했습니다. 혹 제글에 맘이 불편하시더라도 너그럼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nigma 19-01-23 20:33
   
왜 등가로 하나요? 뭐하라 등가로 하나요? 더 그 이상을 갚아줘야지....
그리고 말을 좀 정중히 해주셧으면 좋게습니다. 제가 무슨 님 원수입니까? 그저 의견이 좀 다른 사람일 뿐 아닙니까? 왜넘들 편드는 것도 아닌데 왜 제게 그리 험하게 글을 쓰시나요?
제가 님을 비난하거나 혹 무슨 실례가 있었나요? 제 생각하기엔 없는 것 같은데...
ranteria 19-01-23 20:04
   
입으로만 전쟁하는게 문약이죠
     
크린지퍼백 19-01-23 20:08
   
주뎅이로 하는 전쟁도 못하면 그저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