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정에 몇개의 고비를 넘겨야 하지요.
현명하고 슬기롭게 넘겨야 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어려움에 부딪친다 해도 1988 년부터 한국에 국운이 들어와 380 년간 지속된다 하니 어렵더라고 참고 기다리다 보면 뭔가 얻는게 있겠지요.
한국의 기술, 자본력과 북한의 젊은 노동력, 7500 조원의 북한지하자원, 글로벌 자본력이 어우러져 년간 GDP 성장율이 각각 남한 4 - 7 %, 북한 7 - 10 % 로 수십년간 유지하리라 보네요.
북한은 부패와 토대가리기로 내부가 스스로 무너져 내릴 것 같네요...아님 일부 간단한 외부충격으로도...
북한은 뇌물이면 안되는게 없을 정도로 썩을대로 썩었으니까요.
이번 아시안컵 축구하나만 보더라도 북한의 미래는 짐작이 가능합니다.
3 전 전패에 실점 14 점, 득점 1 점......얼마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참담한 결과이지요.
토대 (혈통) 가리기로 선발폭이 줄어들고 실력이 아닌 뇌물과 끝발로 선발한 선수들이 무엇을 할 수가 있겠나요?
해외 여행보내는 셈치고 선발한 선수들에게 무슨 기대를 하였겠고 그런 선수들은 무슨 부담과 책임감을 느꼈겠나요?
북한은 여타 지역을 포기한 허접 평양공화국이네요.
매사 이런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면 실력이 있으나 토대.뇌물.끝발에 밀린 사람들이 갈 곳은 좌절과 함께 한국행 탈북외에는 탈출구가 없겠고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