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3 및 kddx 도입을 앞당기면 됩니다.. 아직 개발 중이라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젠 우리도 위협비행하는 날이 왔네요
격추니 이건 감정적이고
똑같이 대응하는게..
그렇다고 가만 잏기도 그렇고

옳소! 우리도 똑 겉이 위협비행하는게 답...초계기같은 것 말고 F15k로...그리고 우리 구축함으로 대마도를 한 바퀴 도는 패트롤을 정기적으로

어차피 인천급은 도중에 x망햇다고 생각하고 필요개수도 줄인녀석이라..pip할 일은 없이 그냥 대북한용으로 쓸것같고..대구급과 대구급배치3에 기대해봐야죠

인천급이 127mm 함포를 탑재한 것은 장갑을 강화한 북한 전투함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입니다.
57mm 포로는 확실한 제압이 안됩니다.
다 용도가 있어서 그렇게 만든 겁니다.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원래 목적에서 벗어난 방법을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57mm로 적 함선을 효과적으로 제압 못하죠~!

그래서 130mm 12-24발을 후미에 설치 하자는거죠~!

한방에 보내버리자는 거죠~!

글구
57mm부터는 탄약이 다종화 되기에
대공, 대함 능력도 탁월합니다.

57mm대함능력 전혀 안 탁월한데요.
통상적으로 그나마 장갑관통력이 있는 57mm pfhe탄 관통력은 균질압연강 20mm수준입니다. 현재 북한해군 고속정들 25mm이상의 장갑을 덧댄 상황이라, 57mm따위론 이빨도 안 들어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보다 구경이 큰 76mm조차 철갑고폭탄 개발을 통해 관통력 30mm 이상을 달성하려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미안한 이야기지만 2000톤급 이상 선박들의 수선대는 거의 고경도합금강으로 최소 1인치(25mm)이상입니다.

이러니 2000톤급 이상 선박들이 OPV목적이 아닌 주력 전투함일 경우 5인치(127mm) 함포를 수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탄약이 다종화 되는 건 57mm만 그런 건 아닙니다. 3/5인치 모두 다종 다양한 탄약이 존재합니다. 오히려 조명탄이나 분산탄등 대지상 타격/지원이나, 해상수색등엔 훨씬 더 다목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포를 제거 하다니... 대함은 포기 하는 겁니까?? 대함 미사일로는 한계가 있을 텐데....

요즘 2차대전 때처럼
함포전 위주의 전쟁을 합니까~?

전쟁나면 레이더 보고 미사일 쏘는 거죠~!

130mm(연장형?) 24발  + 해성 8발이면 상황 종료하지 않겠어요~?!

함포전 하는 거 맞는데요?
원거리에서 미사일 사용하지, 근거리에서는 지금도 함포로 싸웁니다.
미국과 영국도 7,80년대 미사일 만능론 때문에 함포 뺏다가 피보고 다시 넣었습니다.
이스라엘도 함포 없이 미사일로만 도배해서 전투함 만들었더니 함포가 필요한 경우에 대처하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애를 먹고 있어요.

공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베트남전 이 전 미사일 만능주의가 팽배해져 개싸움 하는 공중전은 끝났다라고 판단한
미국이 F-4 팬텀에서 기총을 제거한 결과 베트남에서 뭘로봐도 한 수 아래의 미그기 기총에 당시 최첨단을
자랑하던 팬텀이 수없이 떨어졌죠. 부랴부랴 기총포트를 설치했지만 이미 엄청난 피해가...

현대전에서도 함포술은 여전히 대공, 대함전에서 많이 쓰입니다.
거함거포 시절은 오래전 지나가서 예전에 비하면 파괴력은 보잘것 없지만, 보다 정교해지고
다양화 되었죠.

함포 많이 씁니다. 세계 모든 전투함들이 왜 함포를 제거하지 않고 있다고 봅니까?
그리고 130mm유도로켓이나 해성이면 사실상 "너를 죽여버리겠다"수준인데, 그보다 더 작은 수준의 사태에서 위협은 뭘로 합니까? 엄포를 놓을까요? 쏴 버린다고?

러시아처럼 F15 몇대로 공중급유기 델꾸 열도 한바퀴 돌면 좋겠어요.
그넘들 좋아라하는 국제법 지켜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