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25-00000005-jij-soci
해상자위대의 P-3C 초계기가 저공 및 위협 비행 했다는 한국군의 주장
증거로 24일 공개된 대공 레이더의 화면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한국 구축함과 P-3C 거리 약 550m, 고도 약 60m로 표시돼 있었다. 일본측이 설명해온 고도보다 낮기 때문에 방위성은 공개된 레이더 영상을 철저히 분석하는 한편 당시 현장 해역에서 경계 감시하고 있던 P-3C가 보유한 데이터를 확인, 검증할 방침이다.
한편, P-3C로 여겨지는 사진에는 수평선이 찍혀 있지 않았으며, 자위대 간부는 "고도를 추정할 수 없고, 증거로서 가치는 없다"라고 지적했다.
◇ 3차원 대공레이더 화면
한국 측이 공개한 2장의 레이더 화면은 한국 구축함이 장비한 미국 레이시온 사의 3차원 대공 레이더 화면으로 보인다. 자위대의 설명에 의하면, 레이더 사진의 기록일시는 1월 23일 오후 2시 3분. 초의 표기가 없기 때문에 2장의 순서는 알 수 없다. 화면 상부에 있는 "TBM Posn"은 탐지할 타겟의 방위·거리, 위치를 표시하는 약칭. 그 아래에 위도와 경도가 표시되어 있다.
◇ 탐지모드는 항공기
2장 중 1장은 TBM Posn "143 0.30"으로, 이것은 한국 구축함으로부터 남동쪽으로 0.3해리 (약 550미터)의 거리에 항공기가 위치한 것을 의미한다. 덧붙여서 방위는 0도가 북, 180도가 된다. 화면 아래에는 레이더의 항공기 탐지 모드 "AIR"의 표시와 함께, "Ht 200 ft(고도 200피트=약 60미터)"라고 되어 있다.
◇자위대 통합막료장은 '고도 150m'
자위대 수뇌부 1위인 가와노 가쓰토시 통합막료장은 24일 기자회견에서 1월 23일 P-3C 비행에 대해 고도는 150m 이상이고 거리는 1000m 이상 떨어져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어 앞으로 한국측이 이 레이더의 기록을 근거로 데이터 제시를 요구해 올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전의 레이더 조준 문제로 한국 측은 정보 교환을 거부한 바 있어 이전 문제조차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이와야 타케시 방위상은 24일, 기자단에게 "미래 지향의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라고 하고 있어 방위성측이 어디까지 한국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론할지는 불명확하다.
◇사진, "위협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아"
이 밖에 한국 측이 공개한 함상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해면이 드러나지 않아 P-3C의 기체 전체 길이(약 35m)로는 고도를 추정할 수 없다. 게다가 한국함을 향해 비행하지 않고 있다. 방위성의 한간부는 "이 사진이 위협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적외선 사진 의문점도
적외선으로 촬영했다고 보여지는 흑백사진도 공표되어 P-3C로 보여지는 기체가 찍히고 있지만, 촬영 일시만 있을 뿐이다. 한국 측은 레이더가 항공기를 탐지한 날짜와 P-3C가 비행한 날짜가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해상자위대 간부는 "적외선 화상에는 무기의 선택에 필요한 자함으로부터 탐지 목표까지의 거리·고도의 데이터가 우측 하단에 표시될 것이다. 시간 표시만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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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분석"의 의미가 우리와는 많이 다른 가 봅니다.
레이더 화상에 나온 위도와 경도대로라면 중국쪽에 가까운 해역이라 일본 방공식별 구역도 아니고 일본 EEZ도 아닌데 대체 왜 일본 초계기가 거기까지 갔나라는 의문도 해소 못하고, 레이더 화면에 나온 고도는 반박조차 못하면서 어떻게서든지 조작이라고 외치기만 하는 꼬락서니가 안쓰러워 보입니다.
출처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으로 한국쪽 주장은 논파되었다 라던가! 더 이상 참지 말고 제재를 가하라는 둥 정신승리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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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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