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 그게 무슨 상관인지 군함에대가 우리 초계기로 저공비행 똑같이 하겠다는건데 핀트가 완전 어긋났잖아 미친 괜히 또 이즈스함 숫자까지 끌고와서 한국이 열세라고 g랄g랄하네 그럼 진짜 전면전이라도 하자는거냐?
저쪽이 도발했으니 상응하는 똑같은 대응을 하겠다는건데 여기서 숫자가 뭐가 중요하냐고 해전이 전개되면 해군끼리만 싸우겠냐? 그렇게 따지면 저색히들은 제대로된 탄도미사일도 없어 그냥 다 d진다고 뭘 좀 알고 처 말해라..오히려 이걸 계기로 한국 해군력에 더 투자하라는 목적으로 쓴 기사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현 정권 대응 비판하려고 악질적으로 외곡하려는걸로 밖에는 안보임
그런가요? 그럼 언제 왜구의 도발에 대응해야 되죠? 해상 전력에 몰빵한 자위대에 우리가 갑자기 미국이나 중국처럼 GDP가 성장할게 아니라면 백년,천년 가도 전체적인 해상 전력은 뒤쳐질 수 밖에 없는데 백년,천년 왜구들이 도발해도 아가리 닫고 있나요?
역사를 조금만 안다면 전체 전력이 뒤진다고 하더라도 전쟁에서 항상 지지않는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쪽수보다는 지휘관의 능력에 따라 대부분 전투의 상황이 좌지우지되지요..
다만 무기자체가 몇 세대를 달리 할만큼 차이가 난다면 지휘관의 능력도 별 소용이 없지만..왜구가 외계인 기술과 지구의 물리법칙에 벗어난 무기를 사용치 않는다면 헛소리이고..
지피지기 백전불태에서 나를 알고 상대를 안다는 게 단순히 전체 전력만 보고 겁먹고 꼬리 내리라는 게 아니고 적의 장단점, 나의 장단점을 세세히 안다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죠..알려면 제대로 알고 모를려면 아예 몰라야지 제일 위험한 놈이 적당히 아는 놈이지요..
토착왜구들의 특징은 북한과는 뒤지게 싸우라고 조장하고 왜구에게는 무조건 굴복하라는 개소리를 하지...
군의 공식 발표 어디에도 초계기 위협에는 초계기로 대응한다는 말은 없었는데, 저 기레기는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감시해야 할 영해의 범위가 다른데 초계기의 성능과 수를 비교한다는게 웃긴거죠.
초계기로 위협 비행하면 경무장 FA-50이나 TA-50 2대 정도만 출격해서 초계기 주변으로 선회비행만 해도 일본을 당황하게 만들 대응으로는 충분합니다. 물론 일본쪽에서 전투기를 출격 시키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전범국인 그 녀석들이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게다가 우리는 일본 초계기의 의심스러운 접근을 감시한다는 명분으로 선회비행의 이유를 댈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