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번 초계기 추가 도발에 대해선 말 않고 있지만 첫 도발에 대해선 18일에
해군 참모총장이 한일 양국이 상호신뢰속에 장기적 이익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문제 해결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 대만해협은 누구나 지나갈 수 있는 공해라고 하며 중국 대응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구요.

어느 한쪽 편을 들기 그러니까 그러는 듯.....

미국입장에서야 두 나라 모두 아시아 핵심동맹국들인데

어느쪽 편들기 매우 난처한 상황이죠

어느 한쪽 편들다가는 그나라 국민들 감정을 자극해 버릴수 있는 상황인데요


괜히 일본이 싼 x에 자신들이 말려들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게다가 미국 입장에서도 현재 북한과 비핵화협상에 최대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에

대한민국 정부의 도움도 필요한 상황이고한데 

일본놈들이 제멋대로 헛짓거리를 하니 짜증나겠죠

며칠 전 미해군 참모총장 발언 보면 사실상 어느정도 일본 편 드는 걸로
간주 할 수 있다 봅니다.

?? 이건 또 무슨 말이죠?? 뭐라고 발언했는데요

이거죠..미국입장에서 진짜 골머리 아플겁니다..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을 2나라 맨날 티격태격하고 있고..그 이유도 솔직히 자국 정치의 프로파간다라는 유치함이 묻어나와있으니;;;이번 일로 적어도 미국 수뇌부나 실무진들은 일본에 혀를 두를거라고 봐요..속된 표현으로 존나 찌질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미해군 참모총장은 방일 기자간담회서 첫 초계기 도발에 대해 한일간상호신뢰 속에서
장기적 이익 끌어내는 쪽으로 문제 해결 바란다 했습니다.

뒤이어 대만해협은 공해라 어떤 형태 선박도 지나갈 수 있다 했구요.

이건 즉, 우리 아시아 주목표는 중국이니 일본이 한국 괴롭힌다 해서
시끄럽게 굴지 말란 뜻이라 봅니다.

그건 당신의 해석이구요

제 개인적 해석에 불과한게 아니라 일본의 잘못이 명백한데도 미국이 저러는 건 우리의 정당한 항의를
중국에 대한 안보 태세 저해 하는 칭얼거림 정도로 본다고 보는 게 타당 하죠.

흠 말씀하신 말이 저와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만 그러니꺼 일본이 잘못을했고 안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이 2나라가 싸우고 있다는것 자체 그리고 그 이유가 미국입장에선 골머리 아픈거라고요 일본이 명백히 잘못한걸 알아도 딱히 대응할수가 없는 심정을 보인거라고 보이는데요 전?  이걸 가지고 일본 편을 든다는건 확대해석이라 봅니다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도 속으로 일본에게 혀를 내두를꺼라고 한거고요 전 물론 제 의견도 억측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반대로 일본의 입장이 확실하다면 미국이 개입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뮤직님의 의견이 그러한 의미에서 확대해석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정말 이 문제를 진짜..막말로 존나 찌질하게 보고있을것같아요 전

우리와 일본에 대한 미국의 태도는 장기간의 흐름을 봐야 된다 봅니다.

미국은 아들 부시 시절 CIA서 독도를 일본 땅으로 분류 했었고 오바마 때는 국무부가 한일간 분쟁지역이라 했으며
트럼프 들어와선 한동안 잠잠 하다 최근 주일미군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분류한 자체 정훈교육 영상을 발표 했습니다.

주일미군이 독도를 리앙쿠르 락스라고 표기 한 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요.

독도에 대해 미국이 하는 건 하와이가 분쟁지역이라 하는 것과 같으니
미국 기저에 일본 편 드는 기류가 꽤 깔려왔다 보는 게 맞겠죠.

그 마저 확대해석이란 거죠 주한미군은 독도라고 표기하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위안부를 성슬레이브 라고 하고 한국의 이해역시 구하려고 하는 미국의 태도가 설명이 안돼요..미국은 딱 중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누구의 편이라기 보단

관여를 안할려고 하는것만 봐도
쩍빠리들이 븅쉰짓했다고 인정하는거지요
만약 우리가 잘못했다면 가만 있지는
않앟을 겁니다
근데 이건 확실히 쩍빠리 잘못이니
관여를 안할려고 하겠죠
이번기회에 덮지말고 확실히 밟아야됩니다
앞으로 협상에 좀더 유리해질수 있기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아베의 지지율 올리려는 의도가 다분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미국의 아베 패싱 때문에 화들짝 놀란 후

동아시아 패권의 간보기를 하는 중입니다.

트럼프란 시키는 미국 우선주의가 극에 달한 인물이라

미국과 북한의 회담이 무르익을수록 극동 아시아는

미국 상대로 중국만 남게 됩니다.

그리 되면서 트럼프라는 장사꾼이 극동 아시아에서

돈 내면서 방위 해 주던 것들을 유료 또는 반발하면

아예 철수 할 분위기지요...

아베는 이걸 동북 아시아의 힘의 재편성이라고 보는

겁니다.

미국의 영향력이 과거와 같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는 돈이 안 되면 경찰 국가 지위도 포기할 여지가

있는 사람이니까...

아베의 일본은 미국의 힘이 빠져 나간 동북아에서 지금

한국에게 방구 뀌면서 힘의 공백의 한 자리를 차지 하려는

겁니다. 절대 그냥 유야무야 과거처럼 덮지 않을 겁니다.

그만큼 군사력도 자신 있으니 지금 한 번 서열 싸움 좀

해 볼 생각인 겁니다. 그래서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원숭이 종특이 바로 약한 자에게는 무자비 하다는 거에요...

밟히면 안 됩니다. 대차게 나가야 합니다.

밀리면 계속 밀리게 됩니다. 미국이 겁이 덜컥 나서 말리러

나올때까지 밀고 나가야 합니다. 서열 정리 끝나면 다시

서열 바꾸려면 진짜 힘들어요...

미국은 시방 끼어들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과는 방위비 협상 중이고...

일본한테는...  여차하면 니들이 알아서 해.... 라고 할

태세입니다. 지금은 한 일이 조금 싸워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 놔 두는 거지요.

미국이 나설 시기는 북한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물론 그 때 쯤이면

우리나라와의 방위비 협상도 끝나 있을테고...

아베는 패싱 당하지 않으려고 트럼프 똥꾸녁

이라도 빨려고 할 겁니다.

북미간의 협정이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원숭이들이 손에 쥐는 게 없어집니다.

우리 운명은 하는 수 없이 균형자 노릇이라도

해야 할 수 밖에 없어요... 지정학적 위치상

그렇게라도 해야 살아 남습니다.

군사적으로는 고슴도치 전략을 유지하고요...

딜했을수도 있겠죠..
한국에 시비털어 그걸로다가 우리네 결집해 ...니네 적극 지원하고 따르겠다는..충성 서약..그런?
미국은 낫벳...그냥 적당한 수위까지 방관하다가..너무 소란스러우면
"그만해 시키들아!" 하고 양비론적으로 뭉개버리겠죠.
트럼프와는 별개로...미국도 나름 파벌(?) 세력(?)들 많으니..언넘하고 줄대서 깝치는것일수도..
그간 밑밥깐게 한두푼이여?.ㅋ그거 믿고 설치는것이겠죠..
최소한 미국발로다 진실이 까진다는것은 절대 없단걸..믿으며

이거 하나만 봐도..
독도 문제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해군력 공군력을 키워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