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자대는 미국 보조전력이다 독자 전술 운용 능력이 없다 참고로 운용하는 해자대 인원 역시 공무원이다

라는걸 감안하시고 일본의 주력 인 해군이랑 우리 주전력 육군을 제외 해군을 비교하는데 한국 육군은 놀고있나요?

저렇게 해군전력이 싸울정도면 전면전인데 우리 미사일전력은 놀고있을까요?

1> 일본 잠수함대의 근본적 성격부터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 항공전력이 집중 전개된 해역에서 재래잠수함의 한계 역시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3> 시나리오에서 전개된 전력은 사실상 100%가동될 확률이 없습니다.

4> 우리 해군 해역함대는 기본적으로 4직제를 돌리고 있습니다.

5> 우리 해군이 일본보다 잠수함 숙련도로 앞선다는 주장이 많이 나오는데, 최근 림팩 훈련에서 왜 해군의 자기 PR이 사라졌는지 유심하게 살펴볼 일입니다.

6> 과거 전쟁소설인 데프콘의 영향으로 무슨 함대가 다 같이 모여, 게임처럼 대함미사일을 퍼붓는 시나리오가 많이 난립하는데, 실전에선 그런 영화같은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항공기로도 일사분란한 대함미사일 공격이 힘든데, 수상함대로 그러한 분산과 집중을 전개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상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쟁은 스포츠가 아닙니다
정해진 코트에서 규정된 동일 장비 갖추고 하는 그런 시합이 아닙니다.
먼 바다에서 선 그어놓고 군함이 1열로 도열해 너 쏘고 나 쏘고 하는..애들 딱치치기가 아닙니다.
걔들이 경기장에  출전하건 말건..걔들 집구석을(라커) 불태우고 날려버릴수도 있는것이고여..
(텅빈바다에서 몰려 지들끼리 물놀이 하면서 놀라하십시요 ㅋㅋ)
부정선수 규정외 장비 다 써도 되는겁니다..수단과 방법을 안(덜?)가리고..
하다못해 특수부대 밀파해 새로 즉위한다는 추장부터 총리대신 인질로 잡아도 되는것이고여..ㅎㅎ

세계에서 손꼽히는 우리 해병대 활약은요???

해병대는 제해권, 제공권 확보 안 되면 본래 쓸모대로 쓸 수 없습니다.

영화보면 공군과 해군, 잠수함 등 다양하게 작전하던데 아닌가 보군요..
재해, 제공권 확보 않되도 작전하는게 해병대인줄 알았는데 쓸모가 없군요....

모든 전사에서 제해권, 제공권 확보 안 된 상황에서 상륙전은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물론 소련처럼 독일군 3000여명 사상하는 대가로 20만여명을 손실할 자신이 있다면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상륙전이요???  전 소규모 특수전 생각나서 말한겁니다. 딴지거는건 아닙니다. ㅎㅎ

해병대는 소규모 특수전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특수전 임무부대는 해군특수전전단과 특전사뿐입니다. 물론 해병새 수색대등을 언급하실 수도 있는데, 그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미해병 레이더스가 티어3로 가장 밑바닥에 속합니다.

말씀하시는 소규모 특수작전, 이를 테면 군사시설 사보타쥬, 정찰, 암살, 마비등의 임무는 해병대가 수행할 능력도 없고, 수단도 없습니다.

"한국해군은 보조전력이고 일본 해자대는 주요전력 이다. 이 말은 일본 해자대가 한국해군을
상대로 싸워도 피해를 크게 입기 때문에 국토방위에 크나큰 문제가 생긴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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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우선 해상을 통제당하는건 전쟁의 승패와 관련될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대공 사거리 150km의 SM-2미사일로 무장한 일본 해자대 함정들이
동서남해에 죽치고만 있어도 한국 전투기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져요.
문제는 공군력조차도 일본이 앞서니

해상뿐만이 아니라 공중까지 제압되면 육군 전력은 그냥 허수아비일뿐.

SM-2를 무장한 해자대가 동서남해에 죽쳐주면 정말 땡큐 아닌가요?
아측 방공망 안에서 공대함/지대함 미사일만 쏴도 훨씬 남는 장사가 나올 텐데 말이지요.
시 스키밍 미사일 상대로 SM-2 할에비가 와도 실질 유효사거리는 70Km를 넘을 수가 없습니다.

공군력에서 밀려버린 후라면
그런 미사일 기지는 이미 일본 전투기들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후겠죠

일본 전투기들이 한국의 방공망 뚫고 미사일 기지를 초토화???? 이거 웃길라고 쓴 거죠?

설사 운좋게 아측 방공망을 뚫고 침투해 왔다 쳐도(그럴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대지공격력 좁밥의 일본 전투기들이 뭘로 공격할 건데요? 전투기로 유람비행 하다 갈 겁니까? 아,,21세기 신개념 카미카제????

일본 공자대 전투기들 대부분은 방어를 위한 제공기로 특화돼있어요.

그래서 대지공격 능력 없는 군대는 전쟁(전면전)수행 능력 자체가 없는 절름발이 군대라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미국이 일본을 철저하게 집(주일미군기지) 지키는 개로 만들어 논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의 일본에 대한 군사적 지배력 그리고 미국의 패권유지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뭘 공군력에서 밀려요? 일본 항공자위대는 애시당초 SEAD/DEASD능력이 아예 거세된 군대로 방공망 철거 자체를 못하는 절름발이인데...-_-? 이 상황에서 한국이 자국 방공망 지원을 받으며 수상함에 대한 대함공격을 가하면 막을 방도 따위가 없는 상황이라고요.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 가십니까?

공군력에서 현저히 밀리는데요?
무슨소린지 이해는 가나요?

제가 드리는 말씀을 영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군요.
공군력이 그냥 전투기 숫자만 더하면 되는 겁니까? 물론 아니죠. 수많은 전쟁에서 제공권 확보를 위해 대개는 항공전보다 상대방의 거점을 타격하는 데 더 높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즉, 비행기지에 대한 타격이 선행되지 않으면 상대방의 항공력을 소멸시키는 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실제로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전술기의 질적 우세를 가졌음에도 크나큰 고전을 한 바 있습니다. 바로 지상에 전개된 SAM과 연계된 수세적 항공력에 밀려 전멸직전까지 간 바 있습니다. 만약 이때 미국의 적절한 지원과 핵공갈이 아니었다면 이스라엘은 멸망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 공군력을 자기 멋대로 계량화시키는 우는 범하지 마십시오. 기본적으로 방공망의 밀집도는 한국쪽이 외려 일본보다 앞서는 분야입니다. 길디 긴 일본의 궁상열도에 패트리어트 24개 포대가 전개된 것에 비해, 한국측은 패트리어트 8개 포대를 배치해 면적당, 방어면당 밀집도가 더 높습니다. 03식 지대공 포대 32개를 가진 일본대비 동급의 천궁/천궁 PIP 32개 포대를 가짐으로서 중거리 방공망 밀집도 역시 일본보다 최소 3배 이상 높습니다.

그런 반면에 일본은 유효한 방공망 제거능력이 없습니다.
한국만 해도 보유한 HARM이 170여발이고, 이것을 모두 다 개량해 신형 AARGM으로 개량하고 추가수량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대레이더 자폭 UAV인 하롭/하피 역시 120여기를 보유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엔 타게팅 포드만 장비한 F-2가 존재하나, 한국측은 타게팅 포드 외에 네비게이션 포드까지 갖춘 초저고도 침투능력을 가진 전술기가 최소 120여기가 존재합니다.

이외에 다수의 탄도탄과 순항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일본의 방공망을 부분적으로 철거해 침투회랑을 스스로 개척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리 되면 별다른 방호시설물이 없는 항공자위대의 기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 공군은 오랫동안 북한의 타격능력 때문에 활주로만 해도 강화콘크리트로 시설하고, 이글루 역시 1000파운드급 폭탄이나 탄두등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별도의 항공기 방폭 보관시설과 벙커까지 보유합니다. 그 반면 일본 자위대는 구글맵으로만 봐도 확인되지만, 평범한 아스팔트 활주로와 시공이 간편한 다수의 가건물들로 구성되어 공중폭격 혹은 탄도탄, 순항미사일에 대한 방호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항공기지의 방호력과 내구성에서도 항공자위대가 뒤떨어집니다. 하다못해 한국공군은 예하 비행기지가 모두 예비 활주로는 물론 분절된 활주로를 대비해 충분한 길이의 활주로를 보유하고 있지요. 이외 전국 고속도로에 비상활주로 역시 보유하고 있고, 이에 대한 유지운용 훈련 또한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서로 간의 항공기지 타격전이 되면 누가 유리하겠습니까?
전술기 질이 우수하면 뭐합니까? 기지에서 띄우지 못하면 끝인데. 이러니 모든 국가의 항공전 시나리오에 항공기지 타격이 고려되는 겁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런 항공기지 타격에 대비한 최소한의 방어력과 전력보존 능력조차 없으며, 타국의 항공기지를 마비시킬 최소한의 수단도 없으며, 그 이전에 방공망을 타격할 능력조차 없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항공자위대엔 네비게이션 포드를 장비한 전술기 자체가 단 1기도 없습니다. 타게팅 포드를 가진 F-2가 존재는 하나, 네비게이션 포드의 부재로 지형추적을 통한 저공침투능력이 없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전투기 숫자만 비교질 하지 마시고, 방공망과 타격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세요. 한국공군은 방공망을 철거하고, 항공기지를 타격할 수단이 존재하나, 일본은 그렇지가 못 합니다. 잘난 전투기 있어봐야 못 띄우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천하의 미군조차 중국측의 탄도탄이 괌에 날아드는 것을 경계하는 겁니다.

제공권이 하늘에서 전투기끼리 쌈박질해서 얻고 자시고 하는 상식이라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씀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말을 이해할 능력이 없으면서 공군력이 현저히 밀린다는 소리나 하실거면 더 이상 말 섞을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혹시 2ch에서 활동하는 일본 분이신가요?? 동북아 정세와 대한민국과 일본의 군사전력을 비교해보면 일본이 절대로 한국을 전술타격을 수행할 만한 전력이 없을텐데요??
 
 그리고 해상통제?? 혹시 80년대 90년대 살다가 건너뛰어 오신분인가요?? 밀게에서 상대방과 논쟁을 벌이시고 싶으시다면 기초적인 밀리터리 지식이라도 좀 알고 오시죠??

 입으론 독도방어니 국토방위니 말씀하시지만 잘 까놓고 들어보면 '일본의 자위대 전력이라면 한국은 너끈히 털어먹을수 있다' 라고 말하는 2ch의 넷우익들이나 할만한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애초에 현대전에 '해군끼리 맞붙는다'는 설정 자체가 잘 못 됐죠.
지금이 1차 대전 시절 함대 포격전 하던 시절도 아니고...

예전에 "독도에서 한일 해군끼리 맞붙는다면?" 이런 병맛 설정으로 썰 풀전 신잉균이란 잉간이 떠오르네요..ㅋ

한일 해군끼리 맞붙어 해상전으로 똑같이 병림픽 할 일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