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있어서 내연기관을 이용한 기차는 어제 많이 사라지고, ktx도 지하철도 전기를 이용해서 달리고 있다.
자동차도 이제 점점 전기를 이용한 자동차들이 많아 지고 있고,
우주 로켓에 있어서도 플라즈마 이온 추진체를 이용한 로켓이 많아지고 있고, 일본의 소행성 탐사에 사용되었던 로켓도 이온추진 장치를 이용한 로켓이었고, 나사에서 화성 계발에 사용할 로켓도 이온추진 로켓으로 상정하고 계발하고 있다. 물론 지구 탈출을 위한 추력은 기존의 방식을 사용할것 같지만...
배에 있어서도 원자력발전을 이용해서 전기로 터빈을 돌리는 원자력 항공모함 잠수함 쇄빙선이 나오고 있다.
비행기 분야에 있어서는 전기에너지로 모터를 돌려 사용하는 저속력의 드론이나 작은 비행기가 나오고 있지만 군사분야나 고속의 영역에는 아직 진입하지 못했는데,
최근 베를린공과대학에서 대기압중에서 플라즈마화된 이온의 추진력으로 움직이는 제트엔진을 성공시켰다고한다. 아직 문제도 많고 계발여지가 많기는 하지만 결국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국의 경우에 기존의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에 비해서 엔진분야에서 취약했는데 이 전기를 이용한 엔진 계발에 좀더 노력을 한다면 기술을 선도할수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 대전에서 k star 만들면서 축적한 전자기력을 이용한 플라즈마 유지와 출력에 대한 기술을 엔진분야에 적용하면 기술을 선도할수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
전자공학 분야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 이행하는 시기에 일본의 기술력을 따라잡은 경험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