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전쟁사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영화 만들때 하도 거짓이라고 하니 러시아 기밀보관소에서 복사해서 뿌림 그러나 조사해보니 가짜였다고 저당시 소련 민간인 군인 사기 높일려고 했다고함.저게 말이 안되는게 전차가 54대에 보병도 있었는데 28명중 22명전사하고 전차 18대 무력화 적보병 70명 사살 이것도 부풀려서 적사상자 800명으로 고쳤다고 하죠.
지금 동영상의 야포는 러시아의 D-30 122mm 야포(견인포) 같네요. 근데 2차대전때는 다른걸 썼는데...
2차대전때는 76mm가 주로 쓰였는데, 지금동영상은... 그렇다는거죠.
그리고 대전차총은 PTRD-41인가 하는 무기인데, 동영상에 나오는 3호전차 짝퉁의 경우 전면장갑이 50mm라 근접해서 쏘지 않으면 관통이 안되어 전차 가까이 가다 다 뒤지는 그런 무기인데...
일단 대전차총이란 개념이 1차대전에 나와서 2차대전때 잠시 사용되다가 사라진 무기인데, 최대한 근접해서 한방 쏘고 도망가야 하는데, 2차대전 독일의 장갑이 두꺼워지면서 사실상 효용성이 떨어져 버린 무기입니다.
독일의 4호전차의 경우 전면 장갑이 80mm나 되다보니 관통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사실 위의 동영상의 3호전차도 전면장갑이 50mm인데 PTRD-41의 경우 100m에서 40mm 관통능력을 가지고 있어 살상력을 보유하려면 20~30m까지 접근해야 하는데, 보병들이 가만 놔둘리도 없고, 더럽게 무거워 2명이 들고 이동해야 해서, 직접적인 관통을 노리기 보다는 관측창이나, 궤도를 노려 전차를 무력화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실상 대전차통은 1차대전의 참호방어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무기인데, 소련은 이 무기가 2차대전 직전에 만들어져, 한국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전때는 지금과는 달리 경전차 개념이 남아있다보니 유용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