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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3 18:47
[뉴스] 軍, 국내기술로 합동화력시뮬레이터 전력화…실제포격상황 방불
 글쓴이 : 노닉
조회 : 3,477  





포병학교 배치해 교육훈련에 활용…"연간 250억원 예산절감 기대"

방위사업청은 12일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합동화력시뮬레이터를 포병학교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게임처럼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합동화력시뮬레이터는 2015년 11월부터 중소기업인 심네트와 정부가 공동투자해 개발했다.

합동화력시뮬레이터는 표적을 포착하고 화력을 요청·조정하는 관측 요원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발됐다. 포격 대상 지형과 육·해·공군에서 운영 중인 주요 화기의 포격 장면을 입체적으로 묘사해 실제 포격을 방불케 하는 환경에서 관측 교육이 가능해졌다.

방사청은 "영국 등 해외에서 도입해 우리 군이 사용 중인 모의 사탄 관측장비는 3~4개의 화기류와 10여개 탄종을 적용해 20명이 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된 시뮬레이터의 경우 우리 군이 보유한 모든 화력을 적용할 수 있고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동화력시뮬레이터는 부대별 작전지역 영상과 다양한 화기의 포격 장면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전 환경을 실내 교육장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개발 장비여서 고장이 났을 때 신속한 정비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후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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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ia 19-02-13 20:38
   
멀지않은 시일내에 워게임수준을 감당할 수 있기를 ㅜㅡ
러키가이 19-02-14 06:28
   
미국 정책 영향이긴 하지만;;;(육군 육성/한국 // 해군 육성/일본)

국방부가 괜히 포방부가 아니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