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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5 17:09
[영상] KAI, 한국형전투기(KFX) 첫 부품가공 착수행사 영상
 글쓴이 : 노닉
조회 : 3,428  









<캡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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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meagain 19-02-15 17:19
   
소개영상에 내부무장창 발사 영상 ㅋ. 캐노피는 뒤로 열리는 타입. 캐노피 내부 모습까지 나오내요
태강즉절 19-02-15 17:35
   
영어로 쏼라쏼라..무식한 표현으로다..뱅기 대가리 칸살 맹기는거..
     
도나201 19-02-15 17:46
   
그게 설계핵심인데 그 핵심설계의 모든 roc가 결정되었다라는 소립니다.
그냥 대가리 칸살 로 치부할 물건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 수치만 알면 웬만한 나라에서는 아 이뱅기의 사양이 어디까지 나오겠구나 알정도니까요.
후반동체야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지만,
동체 콕피트부분은 웬만하면 다 모듈화 규격화 되어 있기에
그규모나 성능에 따라서 치수를 정하게 됩니다.

후방은 엔진교체 및 개량에 따라서 기골의 보강및 동체증가로 인해서 실질적인
기체의 성능을 가늠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물론 전자장비의 발달로 어느정도 축소는 가능하지만.

실제적인 기계적인 부분. 특히 공기흡입구형상등은 어쩔수 없는 공간이 있기에
사실상 동체설계가 끝났다고 하면
이제 이기체가 어디까지 갈건가는 알수있다라는 것이죠.

예전 f14 15 su27등 은 동체콕피트 크기를 가지고 성능을 유추하는 것은
기계식레이더로 인한 크기가 상당부분 커졌기 때문에 쉽게 유추가 가능했죠.

비로 aesa레이더 역시 배치 핀수에 따른 성능이판가름 나기에
그 부피크기만으로 대충짐작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공기흡입구에 따른 엔진의 개량이 어디까지 이뤄질지도 판가름나죠.

현재 f16@라는 기체성능이 그대로 투영되어지기도 합니다.
          
태강즉절 19-02-15 19:33
   
죄송...제가 그냥 무식함이 넘쳐서리 그렇습니다..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ㅎ
언제부터인가..뭔가를 볼시.. 심각함 진중함 그런것이 사라지는 ..그렇네요...
감동같은것도 못 느끼고...그냥  매사 감정없는 불감증이되고.
그래도 한때는 눈알이 빠져라 복잡한 설계도들 들여다 보고 그랬는데여..ㅎ
울 주변인들은 다들 그렇게 무식들하게 표현들 해서리 그거에 너무 젖었던것 같습니다.
(울 구멍가게도  한때 티오공 해외 뭐를 보유했었습니다..)
무지 무식함을 ...하해와 같은 맘으로 양해하시길..ㅎㅎ
서클포스 19-02-15 17:49
   
KFX 가 나오긴 나올 모양이네.. 저거 계획 세운지는 20년도 전 일텐데 그때 당시에도 언젠가는 만들겠지 했는데..
전쟁망치 19-02-15 17:57
   
엉덩이에서 불을 뿜으면서 날아 가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드림케스트 19-02-16 12:35
   
저건 내부 무장창 빼박인데...공군야망은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