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양각대 달겠지? ㅋ

뭐 웃기기는 하지만,

자위대에서 소총에 양각대를 다는 이유가 있긴 하죠...

들고 돌격앞으로는 저놈들 헌법위반입니다.

고로 그런짓을 할일이 없기때문에...자리잡고 방어용도로만 쓰는데

양각대가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잖습니까?

섬나라 방어용 맞지욥.

뭐, 우리한테 나쁜 설정은 아니니 고마운 일이고요.

같은 이유로 연사우선 조종간이 있는 것이고욥.

양각대 기본옵션이 프랑스의 파마스도 있으니.. 막연히 까기도 뭣하지요. 확실히 자리잡고 쏘기엔 좋은 옵션이기에.. ㅋㅋ

한쪽은 안전-단발-연발인건 알겠는데 다른쪽은 뭔가요?

양손잡이용이라 두개다 같을걸요

똑같아요 양쪽에 조종간이 달린겁니다. 89식 소총의 조종간이 오른쪽에만 달려있어 조작이 매우 불편했고 나중에 해외파병부대한정으로 왼쪽에도 개조해서 달아놓았죠. 자세한건 유튜브채널 건들건들에 잘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한 자루당 400백 만원 정도하겠죠
전군에 이제 다 보급했는데 이제 다시 대 놓고
재 보급을 하겠다는 것 인듯

FN FAL 을 상당히 참고 한듯 하군요
가격도 참고 했을려나.

우리나라는 소총을 새로 만들지는 말고 미국 M4나 M16 처럼 계속 개선 해 나갑시다.
일본 소총은 얼마나 구리게 만들었으면 그냥 새로 만들어 버림?

그냥 쓰던거 쓰지.....

89식 소총은 토요카즈가 아니고 호와공업 일텐데요....

豊和를 일본어로 읽으면 토요 카즈로도 가능하긴 한데,
총기 생산하는 豊和工業株式会社는 호와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아...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호와공업과 토요카즈 공업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89식 소총은 총만 보았을때 그리 나쁜 총기가 아닌데 왜 다들 무시하는지 의문이네요....
문제의 셀렉터는 충분히 연습하면 커버칠수 있는 부분이고 JSOG애들은 mp5잡듯이 해서 셀렉터 변경은 다하고 있고 아니면 델타애들이 알려준대로 셀렉을 단발로 한상태로 삽탄하지 않은상태서 교전시 즉각적으로 장전후 교전 하면 되는 부분이고 반동도 준수한 편인데....
부품이 좀 만다는게 단점이고 가격이야 일본 특유의 소량생산의 문제점이고...
K2도 손잡이 각도 문제로 섹렉터 바꿀시 손잡이에서 손을 때야하는 점이 존재하고 요즘 쌩 K2 가격이 100만원때인걸 생각하면.... K2도 뜯어 고쳐야 된다고 생각함...

기계식 조준기는 아예 빼버린건가요?

보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솔직히 K2 보다 모양이 좋네요. 그런데 다른 어떤 총기(아마 ACR?)와 많이 비슷한 듯합니다. 허기서 요새 총이 안 비슷할 수가 없겠지만...
우리는 다음에 미국에서 6.8mm인가 제식 채용할 때 함 다시 싹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불펌으로...

저도 딱 ACR 생각이 나더군요

혹시  이름만  바꿔서?

정작 자위대내 특수부대나 해외무기를 써본 사람들은 제식무기로 M4를 선호한다고..

7.62mm 소총..  우리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지.. 
5.56mm의 화력문제로 인해..  미국의 표준이 7.62로..  바꿀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더군요.

6.5mm CT탄이 현재 가장 앞에 있습니다. 7.62관련한 이야기는 그거였습니다. 6.5mm CT 총기 개발과 보급까지 시간이 걸리는데다 많은 재고탄약들이 있으니 과도기를 지탱할 신형 7.62mm 소총을 도입하자는 거였죠. 그런데, 이건 그냥 말에서 끝났습니다. 비용과 효율성을 따졌을 때 돈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였죠.

개당 얼마나 할지 궁금하네요
이거 저거 띵가먹을눔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조준안하고 대충 막 쏴대는 총여? 조준기는?

RAS(아마?)인걸 보니, 조준안하고 쏘는게 아니라 조준기는 따로 달겠죠. 병과나 목적에 따라 다른 조준기를 달겠죠?

그리고, 개념도, 그것도 측면도인 상태라 기계식 조준기가 고려되고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뭔가 총이 겁나게 밋밋해 보인다.